몸은 아파서..골골하면서도..
앞집아주메가 쌀통을버리니..
후다닥..서랍장주워와..뚝딱거리는 후니맘..ㅋ
일단 불필요한 앞부분 망치로 툭툭!!!
떼어내니 이런모습..
후니 책상 의자만들고나니..
이젠..남은 나무들도없공..
두개남은 목각을 같은 길이로 톱질해..
쪼로록~~ 드릴로 윙윙~~
위..판데기는..예전에 주워다놓은 서랍장 판데기..
수성화이트로..컨츄리스럽게..
안에까정..페인팅해주공..찰칵!!!
그리고 훈이의이름을..((방법은..파스넷 크레파스.))
후니의 영어이름을 가위로 오려내공..
파스넷으로..쓱쓱..글고 천데기에 물묻혀..쓱쓱하니..
스텐실한듯한..ㅋㅋㅋ 나름뿌듯..ㅋㅋ
마지막으로..
후니의 멜빵으로..서랍느낌살려..
손잡이 달아주공..ㅋㅋㅋ
후니의 색종이며 자잘한 물건들을 수납하기좋게..완성!!!
이모들..누나들..
울엄마짱이죠??ㅋㅋㅋ
샤방한 댓글 파파팍!!!
후니는 밥먹고 얼집가야해요!! 그럼빠빠이~ㅋㅋㅋ]
어머나 너무멋진데용 ^^ 아들님 잘생겼네용
아들이 정말 합니다... 정리함 너므 멋져요... 시중에 파는거 하나도 안 부럽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