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임대 맞춰진 상가입니다.

[신동일]

아산 의류상권의 중심지 뷰티크아울렛매장

충남 아산시 의류 상권 지도가 바뀌고 있다.

 

풍기동에 들어서는 ‘부티크’ 패션 아울렛 타운이 현재 1층 분양률 80%선을 넘기며 유명 브랜드 매장들이 속속 입점하면서 새로운 패션문화와 트렌드를 발신하는 쇼핑 명소로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 서북부 최대 광역 패션 아울렛 타운인 ‘부티크’는 총 6개동으로 연면적 2783평 규모로 지상 1층에 67개의 유명 브랜드 매장이 입점하며, 2층에는 유아동복 및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푸드코트, 클리닉센터 등 다양한 근린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현재 ‘라인’ ‘케네스레이디’ ‘리스트’ ‘TNGT' '타운젠트’ ‘지오투’ ‘지이크’ ‘코모도’ ‘에스티코’ ‘애스크’ ‘도크’ ‘유지아이지’ ‘노튼’ ‘나이키’ ‘네파’ ‘링스’ ‘김영주골프’ ‘팬텀’ ‘엘레강스스포츠’ ‘트레비스’ ‘메트로시티’ 등 40여 브랜드 입점이 확정된 상태.

‘부티크’는 지난 달 1차 오픈을 시작으로 막바지 지역 친화적 패션 아울렛에 걸맞는 차별화된 MD 전략에 맞춰 유명 의류 브랜드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오픈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밀착 공격 마케팅에 돌입, 아울렛 타운 홍보와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 달에는 고객 참여 가요 열전, 댄스 경연 예선 대회, 그룹 사운드 초청 공연을 가졌다.

청소년 가요제는 2일과 7일 2회에 걸쳐 예선을 갖고 오는 8일 본선 대회를 연다.

오는 9일에는 도전가요 열전 특집쇼, 15~16일 양일에는 본선 진출팀 동아리 공연을 갖는다.

또한 이번 오픈 전후 페스티벌 기간 동안 크라잉넷(11월24일), 원더걸스(12월1일), 타이푼(12월8일), 태진아, 서주경, 나미예씨(12월9일) 유명 연예인 초청 공연도 중부방송과 함께 개최한다.

이 곳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배방, 탕정, 모종, 용화) 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천안, 예산, 홍성, 당진, 공주, 평택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산상권 블루오션 지역에 위치해 있다.

또한 아산시 인구 24만명 외에도 천안시 53만명, 예산군 9만명, 홍성군 9만명, 당진군 11만명 등 총 132만명의 잠재 고객을 확보해 놓고 있다.

삼성전자가 오는 2009년까지 최첨단 LCD 생산라인을 증설할 예정으로 있으며, 아산만 경제자유구역 조성 계획도 추진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MD 개발기획 및 분양 컨설팅을 맡고 있는 신성I&D 오진수 전무는 “아산시는 현재 백화점이 없고 대형마트는 이마트 하나 만이 진출해 있으며, 의류 매장은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약 45개만이 들어서 있을 정도로 배후 상권이 취약하다”며 “‘부티크’는 지역밀착 친화형 패션 아울렛으로 아산시 의류 상권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 영업중에있는 상가점포

 

3동 107,108호 (TNGT매장)분양면적 21.02평-전용면적19.54평

분양가 : 315,300,000 원

임대보증금 : 50,000,000원 월세 : 1,900,000원

 

※두개점포를 터서 영업중이며, 한꺼번에 분양받을시 보증금100,000,000원 월세3,800,000원

 

5동 102호(리트머스 매장)분양면적19.80-전용면적 18.4평

분양가 : 306,900,000

임대보증금 : 50,000,000원 월세 1,800,000원

 ※융자 70%까지 가능.

문의 : 010-9254-5861 신동일 팀장

[신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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