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금) 황룡산과 비밀의 숲

[사즐남]

   경의 중앙선 풍산역에서 만나서 탄현역까지 단풍길을 걷고 나는 기차를 놓쳐서 탄현역에서 함류하여 우리길님들과 만나

황룡산과 고봉산의 단풍길을 거닐며 마치 손자손녀들의 재롱을 보듯이 펼쳐진 단풍길을 잘보고 왔습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반가워습니다.

[휴안]

포근함이 느껴지는
곱게 물든 숲속길에
깊숙히 들어온 햇살!

투명함을 넘어
시리게 파고 드는 그것!

그빛은 전율로 다가와
큰 사랑으로 모든 것을 품습니다

사즐님
어쩜 사진속에 빛을 이토록
잘 담으셨어요?

뒤따라 오시며
엥글에 풍경을 담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내음]

어머나 제가 바빠서 일찍 야당역으로 발길을 돌린후
길이 더 좋았네요.
뒤늦은 후회가~~ ㅋㅋ
갈까 말까 할때는 가야된다는
말이 맞읍니다요!
함께 한 길벗님들 감사하고
착해님 쏘신 생맥 엄청맛있어요!

사즐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사진도 최고~~ 엄지 척 입니다.

[손착해]

사즐님의 수고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보면서 또 집에서 감동을 받습니다
절절의 파고드는 이 감정 순수 자연에서만 느낄 수 있슴이겠지요 진사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수]

사즐님 멋진 가을입니다
후기에 담은사진들은 가을동화같습니다 빈틈없는
고운 단퐁들 즐감하며 멋진가을을
보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산고운]

사즐님 가을수채화 같아요.
그 빛 그대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행따라]

사즐남님! 완전히 최고의 작품입니다.
앵글의 예술을 감상하며 수고하셨습니다

[사려니]

사즐님~
사진봉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