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화이긴 합니다만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이 그가 죽기 전에 이런 유언을 했 다고 합니다.
"내가 죽거든 관 양쪽에 구멍을 뚫어 양손을 밖으로 나오게 해서 많은 사람이 이를 볼 수 있게 해서 장례식을 치루라"고 말입니다.
이 가상적인 이야기는 모든 사람이 죽게 되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한 의도가 아니 였을 까요? "황금 보기를 돌멩이 보듯 하라" 이 말은 많은 사람이 자주 인용한 말이지만 이 말을 누가 어떤 경로를 통해 했는지 ? 아는 사람이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최영,, 장군이 16세 때 그에 부친이 죽기 전에 최영 장군에게 한 말입니다. 천삼백년대 왜구를 물리치는데 큰공을 여러 차례 세운 분입니다. 그 용맹스런 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자기 부친이 "황금 보기를 돌멩이 보듯 하라" 이 말씀을 명념 하고 생전에 이권에 개입하지 않는 청렴 결백하고 재물을 탐내지 않은 가난한 가정을 꾸려 나간 장군 이였습니다.
이 최영 장군을 생각하고 사회 제반 비리를 생각 해 볼 때 다들 심오하게 생각해 볼 점을 시사하지 않나 싶습니다. 돈과 권력 앞에 귀머거리가 되고 눈이 멀고 벙어리가 되고 절른뱅이가 된 사람들 앞에 선량한 국민은 때로는 동정과 연민을 보내는 반면 또 한편으로는 분노 속에 증폭되는 의혹들을 진실로 규명되길 바라 맞이하지만 석연치 않은 제반 사회 현실이 가슴을 답답하게 합니다.
국민의 복지 향상과 안녕이 도모되고 추락한 경제가 회복되고 늘어나는 실업자 수가 줄어들길 소망하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 우리는 누구이며 우리 중에 불합리한 처신을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를 각자 묻는 시간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것도 수치요 가르치고 지도하고 감시하면서 올바른 행동을 하지 않는 것도 수치며 알면서 모른다고 부인하고, 모르면서 아는 체 하며 야기 될 수 있는 의혹을 증폭시키고 진실을 규명하지 못한 는 사회 구심점에 열 받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합니다.
진실이 진리입니다. 아시아에서 이무기가 된 나라 형편 진실이 규명되고 경제가 성장하려면 황금 보기를 돌멩이 보듯 하고 편취 보다는 성실한 자세로 자신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가능합니다.
정치하는 여당에 소속된 분들 과거 여당 책임 추궁 못지 않게 실감 될 수 있는 청렴성과 결백을 내 세우며 책임 있는 정치 좀 해서 뉴스를 보고 박수도 치고 함께 하는 분들과 웃음꽃을 피우며 건국에 동참 할 수 있는 그런 앞날을 기대 해도 되냐고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