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고창군협의회, 오랜 숙원 ‘보금자리’ 마련
식당과 찻집 전전하던 회의에서 벗어나…봉사원들의 새로운 희망 공간 탄생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창군협의회(회장 라순희)가 오랜 숙원이었던 사무실을 마련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고창군협의회는 지난 8월 14일, 그동안 고창군보훈회관으로 사용됐던 공간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고창부군수와 용경남 고창군수 사모를 비롯해 군의원과 도의원, 박찬열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사무처장, 정하복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회장 및 적십자 봉사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창군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당일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제 우리에게도 사무실이 생겼습니다"
이날 개소식은 고창군협의회 봉사원들에게 어느 행사보다 특별하고 가슴 벅찬 자리였다.
그동안 고창군협의회는 별도의 사무공간이 없어 회의가 있을 때마다 식당과 찻집 등을 찾아다녀야 했다. 봉사활동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보관할 공간조차 마땅치 않아 봉사원들이 겪어야 했던 불편과 어려움도 컸다.
때문에 이날 새 사무실을 바라보는 봉사원들의 감회는 남달랐다.
라순희 고창군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하던 중 그동안 사무실 없이 활동해 온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목이 메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참석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라 회장은 어렵게 마련된 소중한 공간인 만큼 사무실 마련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심덕섭 고창군수와 고창군 관계자, 지역사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창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란빛이 더욱 빛나기를"
김영식 고창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창군협의회의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찬열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사무처장도 인사말을 통해 사무실 마련을 위해 협조해 준 고창군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고창군협의회가 더욱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사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하복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회장 역시 고창군을 비롯해 사무실 마련에 지지와 협력을 보내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렵게 마련된 소중한 보금자리인 만큼 이곳을 중심으로 우리 적십자 봉사원들의 따뜻한 노란빛이 고창 곳곳에서 더욱 환하게 빛나기를 기대한다"며 고창군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작하는 더 큰 봉사
이날 행사는 1부 개소식에 이어 2부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갖고 고창군협의회의 힘찬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이번에 마련된 사무실은 그동안 고창군보훈회관으로 사용됐던 공간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창군협의회가 새로운 사무실로 이용하게 된 것으로, 앞으로 회의와 봉사활동 준비는 물론 각종 봉사물품을 보관하는 등 고창군 적십자 봉사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댓글 고창군협의회(회장 라순희)가 오랜 숙원이었던 사무실을
마련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리며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순희 회장님 봉사원님들 " 고창군협의회 사무실 마련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고성군협의회 라순희회장님과 봉사원님
오랜 숙원이던
사무실 마련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출발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