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7장 11. 5
23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아히도벨은 천재였습니다. 그는 밧세바의 작은 아버지입니다. 그는 좋은 계략을 가지고 압살롬을 도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아버지 다윗의 후궁과 자도록 패륜적인 방법을 썼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고 그는 자살하여 삶을 마감하였습니다. 천재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하면 자살하여 죽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믿고 해야 합니다.
어제는 다니엘기도회에서 향기내는 사람들의 임정택 대표가 하였습니다. 그는 히즈빈스 커피를 만들어 정신적 장애인을 고용하여 그들의 살길을 마련해주었습니다. 그는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렸을 때, 코로나 때 많이 힘들어 직원들의 월급을 제대로 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이 하시도록 2,3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이 하시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많은 장애인들을 고용할 뿐 아니라 기업들이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도와주는 기업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그는 한동대를 나왔는데 그 대학은 ‘공부해서 남주자’ ‘세계를 변화시키자’입니다. 이런 교훈이 임정택 대표의 삶을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
한 마디) 임정택 대표는 세상에 향기를 내고 있습니다.
회개제목
1. 향기를 더 내지 못하는 나의 이기적인 삶
감사제목
1. 임정택 대표의 삶을 들을 수 있어서
2. 선교사 가정과 고후 공부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연보를 배울 수 있어서
3. 한 목자와 감사제 공부 통해서 죄사함의 감사를 배울 수 있어서
4. 2024년도 하나님이 이루신 수많은 감사제목을 찾을 수 있어서
5. 주일메시지 정리하며 하나님의 길을 배울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가정에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2. 가을수양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