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할려구는 하는 중인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부산 철강회사인데요..
압연이구요~ 주간만 한는데... 퇴근시간이 정확하지 않코해서... 반장 멋데로 해서....
잔업한다고 말도 안하공 5시 퇴근 할때도 있고 7시 ...9시....늦으면11시까지도...근데 끝나기 2시간전이나...칠판에 누구누구는 잔업
누구누구는 퇴근...본인 의자랑은 상관없이..안한다고 자꾸 그럼 잔업 전혀 안시키구...
토욜근무도 시키면 하고....안시키면 쉬고 그런씩... (토욜은 무조건 5시 퇴근 ㅋㅋ)
도저히 스트레스 쌓여서리... 개인적으로 현장직 메리트가 점심시간 쉬고 퇴근 시간 딱 칼퇴근인데...
이건 모...퇴근 후 개인 생활하기가 불편해서리...(오늘은 도데체 몇시 퇴근일까 이러구 있음....)
말이 길었고요....
그래서 이직을 할려고 원서를 넣고 기다리는 중....에...
두 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부산 캐스텍코리아 주물쪽...주야 맞교대 상여700 , 집이랑 가까움...
용해쪽 경력이 있음...
나머지 한곳은 창녕에 있는 화인베스틸....압연쪽 주야 맞교대 상여700 기숙사 잇음
급여 부분은 두 곳 다 비슷합니다. 압연쪽도 지금 근무하는 곳이 압연이라 경력있음......
30대 초반 결혼을 앞 둔 입장에서 어떻게 할가 고민이네요.....
두 곳다 탄탄한 회사인거는 같은데... 어느쪽으로 해야 할 지 망설여져서 주섬주섬 글을 적어 봤습니다.
(현재 근무 중인 회사는 비젼이 없음, 옛설비로 제품이 뽑다 보니 타사 경쟁력에 밀려.... 오다가 많이 없음...그래서 업무 패턴이
더 들쑥날쑥 하다고 생각 드네요...)
혹시나 좋은 정보 또는 조언 부탁드립니다.(__)
첫댓글 화인베스틸이 나은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