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건설/부동산/리츠 김선미]
『시멘트: 출하량만 돌아서면 된다』
▶️ 신한생각: 주택시장 저점 통과 시 관심 가져야할 업종으로 추천
: 정부 건설공사비 안정화 정책으로 시멘트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 2022~23년 착공면적 축소 및 주요 원재료가 하락 고려 시 시멘트사 실적 저점은 1H25로 예상. 그러나 신규분양 회복 따라 업황 개선 분위기는 먼저 확인될 수 있을 전망. 한샘과 함께 건자재사 내 선호 의견 제시
▶️ 우려와 달리 시멘트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
: 중국 시멘트 수입 검토되나, 1) 내수 판매가와 미미한 가격차이(운송비 등이 반영된 수입가 95,400원 vs 국내 6개사 평균 내수판매가격 96,082원), 2) 부실공사 사고들로 인해 높아진 안전 민감도(중국, 폐기물 연료 제한없음), 3) 제한적일 수입물량(26F부터 78만톤 수입, 23년 연간 출하량 대비 2% 미만) 고려 시 중국 시멘트 수입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
▶️ 안정적인 가격 흐름이 전제된다면, 이제 출하량만 돌아서면 된다
: 3Q24 10% 이상 출하량 감소 예상에도 업체간 가격할인 움직임 없어. 전기료 인상 가능성(원가 10~15%), 친환경시설 투자 부담(24년 OP 증가에도 순부채 확대) 고려 시 섣부른 가격경쟁 제한적
: 유연탄/유가/환율 안정화 전망, 결국 출하량만 돌아서면 시멘트가 실적 회복 가능
: 신규분양, 3Q 5.7만호 → 4QF 8.5만호
▶️ 업체별로는 제품 비중(실적, 몰탈 > 시멘트 > 레미콘), 내부거래 비중 등에 따라 실적 차별화 전망. 이제부터는 아세아 > 한일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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