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어봅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Irw/afeb99b0f1c6009bf69167aba385a37fb6d6e22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Irw/afeb99b0f1c6009bf69167aba385a37fb6d6e22e" data-origin-width="402" data-origin-height="665"><div class="figcaption">윤동주. 무얼 먹구 사나</div></div><p>출처: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관 <a href="https://yoondongju.yonsei.ac.kr/yoondongju_m/ydj/ydj_2_3_2.do?mode=view&articleNo=109180&article.offset=10&articleLimit=10#/list"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ondongju.yonsei.ac.kr/yoondongju_m/ydj/ydj_2_3_2.do?mode=view&articleNo=109180&article.offset=10&articleLimit=10#/list</a></p><p> </p><p>국어 시간에 배운 수많은 복잡한 해설은 <br>사실 다 쓰잘데기 없는 내용입니다.</p><p>어차피 쓰잘데기 없는 내용인데, </p><p>고상하다는 평론가들 얘기만 들을 게 아니라 <br>그냥 제멋대로 읽고, 제멋대로 생각합시다.</p><p>시집 뭐 별거 없습니다.</p><p>그냥 좋으면 읽고, 싫으면 마는 겁니다.</p><p> </p><p>아무튼 저는 제가 좋아하는 시를 종종 이렇게 복붙해볼까 합니다.</p><p>저자 사후 70년 저작권 소멸되자마자 <br>출판사들이 날로 먹으려고 70주년 기념 행사를 하던 게 생각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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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별나라 사람은 무얼먹고 살까요?
광합성 하려나
예전엔 시인의 다른 시에서 답을 찾은 것 같다 생각했는데, 오늘은 문득 윤하님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https://youtu.be/CWTwiE15pdY?si=k23vGF4zXJU8U8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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