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교장의 편지'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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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배(金忠培) 육군사관학교 교장(중장)의 ‘편지’가 인터넷상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편지는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 개혁과 신진의 주체인 여러분들은 50·60대가 겪은 아픔을 얼마나 아는가?”라고 시작한다. 이어 1960년대 초반 서독에 파견될 광부와 간호사의 봉급을 담보로 1억4000만 마르크의 차관을 받게 된 경위 서독에서 시체를 닦은 간호사와 하루 10시간 넘게 지하 1000미터에서 일한 광부 박정희(朴正熙) 대통령과 육영수(陸英修) 여사가 서독에서 이들을 만나 가난이 서러워 통곡한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또 편지는 여인네의 머리카락을 잘라 만든 가발과 전국 쥐잡기 운동으로 모은 쥐털로 만든 ‘코리안 밍크’의 수출 월남 참전 용사들의 전후 수당 일부로 건설한 경부고속도로 이야기 등을 실은 뒤 “간호사와 광부, 참전용사와 중동 근로자가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젊은 세대들이 오늘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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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는 이어 “반전과 평화데모를 외치며 거리로 몰려나와 교통질서를 마비시키는 그대들이 과연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를 수구세력으로 폄훼할 자격이 있는가”고 반문한 뒤 “국민소득 4만달러의 고지 달성 때까지 우리들 신·구세대는 뭉쳐야 한다”고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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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장이 강연할 당시 생도들의 분위기는 숙연했으며 눈물을 흘리는 생도도 있었다고 육사는 전했다. 육사는 강연 내용이 인터넷상에 올려진 것과 관련, “강연 내용이 좋아 학교 간부들이 띄운 것 같다”며 “육사에서는 메일 등을 이용해 교수와 생도들이 자주 대화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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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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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 개혁과 신진의 주체, 젊은이 들이여! 여러분들은 5,60대가 겪은 아픔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대들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는 풍요로움 뒤에는 지난날 5,60대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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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혁명 직후 미국은 혁명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을 인정한다면 아시아, 또는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은 상황이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에서였다. 그 때 미국은 주던 원조도 중단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존 에프 케네디, 박정희 소장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백악관을 찾았지만 케네디는 끝내 박정희를 만나주지 않았다.
--(쿠데타를 일으켜 살육를 하고 있는데 님 같으면 만나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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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돌아와 빈손으로 귀국하려고 짐을 싸면서 박정희 소장과 수행원들은 서러워서 한없는 눈물을 흘렸었다. 가난한 한국에 돈 빌려줄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우리와 같이 분단된 공산국 동독과 대치한 서독에 돈을 빌리려 대사를 파견해서 미국의 방해를 무릅쓰고1억 4000만 마르크를 빌리는 데 성공했다. 당시 우리는 서독이 필요로 한 간호사와 광부를 보내주고 그들의 봉급을 담보로 잡혔다.
-(자신의 군사독재를 위하여 국민 팔아먹고 국제적으로 거지짓하고 다니게 자랑이요)
>고졸 출신 파독 광부 500명을 모집하는 데 4만6천이 몰렸다. 그들 중에는 정규 대학을 나온 학사 출신도 수두룩했다. 면접 볼 때 손이 고와서 떨어질까 봐 까만 연탄에 손을 비비며 거친 손을 만들어 면접에 합격했다. 서독 항공기가 그들을 태우기 위해 온 김포공항에는 간호사와 광부들의 가족, 친척들이 흘리는 눈물로 바다가 되어 있었다. 낯선 땅 서독에 도착한 간호사들은 시골병원에 뿔뿔이 흩어졌다. 말도 통하지 않는 여자 간호사들에게 처음 맡겨진 일은 병들어 죽은사람의 시신을 닦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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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간호사들은 울면서 거즈에 알콜을 묻혀 딱딱하게 굳어버린 시체를 이리저리 굴리며 닦았다. 하루종일 닦고 또 닦았다. 남자 광부들은 지하 1000미터 이상의 깊은 땅 속에서 그 뜨거운 지열을 받으며 열심히 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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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시간 일하는 서독 사람들에 비해 열 몇 시간을 그 깊은 지하에서 석탄 캐는 광부 일을 했다. 서독 방송, 신문들은 대단한 민족이라며 가난한 한국에서 온 여자 간호사와 남자 광부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세상에 어쩌면 저렇게 억척스럽게 일 할 수 있을까?” 해서 부쳐진 별명이 ‘코리안 엔젤’이라고 불리었다. 몇 년 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의 초대로 박 대통령이 방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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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우리에게 대통령 전용기는 상상할 수도 없어 미국의 노스웨스트항공사와 전세기 계약을 체결했지만 쿠데타군에게 비행기를 빌려 줄 수없다는 미국 정부의 압력 때문에 그 계약은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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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독정부는 친절하게도 국빈용 항공기를 우리나라에 보내주었다. 어렵게 서독에 도착한 박 대통령 일행을 거리에 시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뜨겁게 환영해 주었다. 코리안 간호사 만세!코리안 광부 만세! 코리안 엔젤 만세!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박 대통령은 창 밖을 보며 감격에 겨워 땡큐! 땡큐! 만을 반복해서 외쳤다. 서독에 도착한 박대통령 일행은 뤼브케 대통령과 함께 광부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탄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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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의 대통령이 온다는 사실에 그들은 500 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강당에 모여들었다. 박 대통령과 뤼브케 대통령이 수행원들과 함께 강당에 들어갔을 때 작업복 입은 광부들의 얼굴은 시커멓게 그을려 있었다. 대통령의 연설이 있기에 앞서 우리나라 애국가가 흘러 나왔을 때 이들은 목이 메어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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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연설을 했다. 단지 나라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이 역만리 타국에 와서 땅속 1000 미터도 더 되는 곳에서 얼굴이 시커멓게 그을려 가며 힘든 일을 하고 있는 제 나라 광부들을 보니 목이 메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우리 열심히 일 합시다.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합시다. 열심히 합시다.” 눈물에 잠긴 목소리로 박 대통령은 계속 일하자는 이 말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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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이 역만리 타국 땅 수 천 미터 지하에 내려가 힘들게 고생하는 남자 광부들과 굳어버린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힘든 병원일 하고 있는 어린 여자 간호사들. 그리고, 고국에서 배곯고 있는 가난한 내 나라 국민들이 생각나서 더 이상 참지 못해 대통령은 눈물을 흘렸다. 대통령이란 귀한 신분도 잊은 채….
-(자신의 독재 권력을 위한 눈물이었지 )
>소리내어 눈물 흘리자 함께 자리하고 있던 광부와 간호사 모두 울면서 영부인 육 영수 여사 앞으로 몰려나갔다. 어머니! 어머니! 하며…. 육 여사의 옷을 잡고 울었고, 그분의 옷이 찢어 질 정도로 잡고 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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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여사도 함께 울면서내 자식같이 한 명 한 명 껴안아 주며 “조금만 참으세요”라고 위로하고 있었다. 광부들은 뤼브케 대통령 앞에 큰 절을 하며 울면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을 도와 주세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 주세요. 우리 모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를 수없이 반복했다. 뤼브케 대통령도 울고 있었다. 연설이 끝나고 강당에서 나오자 미처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여러 광부들이 떠나는 박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붙잡고 “우릴 두고 어디가세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 부모님이 보고 싶어요.” 하며 떠나는 박대통령과 육 여사를 놓아 줄 줄을 몰랐다.
>-(우릴두고 어디가세요 하며 매달리는 그들를 버리고 자신의 영육를 위하여
한평생 살다 둘다 총 맞아 죽는 인생으로 마감했지요)
>호텔로 돌아가는 차에 올라 탄 박 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옆에 앉은 뤼브케 대통령은 손수건을 직접 주며 “우리가 도와 주겠습니다. 서독 국민들이 도와 주겠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독 국회에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박대통령은 “돈 좀 빌려주세요. 한국에 돈 좀 빌려주세요.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서독에서 동냥하지않아도
국제적인 협력과 케네디의 지원으로 자주외교가 이루어졌겠죠)
>여러분들의 나라처럼 한국은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이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려면 분명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 돈은 꼭 갚겠습니다. 저는 거짓말 할 줄 모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을 이길 수 있도록 돈 좀 빌려주세요.” 를 반복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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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 유엔에 등록된 나라 수는 120여 개국, 당시 필리핀 국민소득 170불, 태국 220불등 이때, 한국은 76불이었다. 우리 밑에는 달랑 인도만 있었다. 세계 120개 나라 중에 인도 다음으로 못 사는 나라가 바로 우리 한국이었다. 1964년 국민소득 100달러! 이 100달러를 위해 단군 할아버지부터 무려 4,600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이후 그대들이 말하는 이른바 우리 보수 수구세력들은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어 외국에 내다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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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엿장수를 동원하여 “머리카락 파세요! 파세요!” 하며 길게 땋아 늘인 아낙네들의 머리카락을 모았다. 시골에 나이 드신 분들은 서울간 아들놈 학비 보태주려 머리카락을 잘랐고, 먹고 살 쌀을 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 그래서 한국의 가발산업은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예쁜 꽃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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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인형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전국에 쥐잡기 운동을 벌렸다. 쥐털로 일명 코리안 밍크를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돈 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1965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다. 세계가 놀랐다. “저 거지들이 1억 달러를 수출 해?” 하며 ‘한강의 기적’이라고 전 세계가 경이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봤다. ‘조국근대화’의 점화는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다. 여기에 월남전 파병은 우리 경제 회생의 기폭제가 되었다. 참전용사들의 전후 수당 일부로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한반도에 동맥이 힘차게 흐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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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가 우리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국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그대들이 수구 보수세력으로 폄훼 하는 그 때 그 광부와 간호사들, 월남전 세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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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명심할 것은 그 때 이방인의 시신을 닦든 간호사와 수 천 미터 지하 탄광에서 땀흘리며 일한 우리의 광부, 목숨을 담보로 이국전선에서 피를 흘리는 우리 국군장병, 작열하는 사막의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한 5,60대가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그대들 젊은 세대들이 오늘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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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과 평화데모를 외치며 거리로 몰려나와 교통질서를 마비시키는 그대들이 과연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를 수구세력으로 폄훼 할 자격이 있는가…. 그대들이 그때 땀흘리며 일한 오늘의 5,60대들을 보수 수구세력으로 폄훼하기에 앞서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라.
(--친일 부역자와 친 독재 부역자로 한 재산을 일구고
한자리 해먹는 자와 그 자식들이 작당하여
세력화하고 세습하려하는 자를 보수 수구세력이라했지
독립운동하고 반 독재 타도에 앞장 서신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누구도 수구 보수세력이라 부르지 않는 것를
잘 알만한 육사의 교장이 왠 똥,오줌 못가리는 횡설수설이요)
>국가경영을 세계와 미래라는 큰 틀 전체로 볼 줄 아는 혜안을 지녀야 하지 않겠는가? 보다 낳은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즐겨 참고 견뎌 국민소득 4만불대의 고지 달성 때까지 우리들 신,구세대는한 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이제 갈라져 반목하고 갈등하기에는 갈 길이 너무 멀다. 이제 우리 모두 한 번쯤 자신을 돌아보며 같은 뿌리에 난 상생의 관계임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뭉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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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선배를, 원로를, 지도자를 존경하고 따르며, 우리 모두 후배들을 격려하고, 베풀고, 이해해주면서 함께 가보자.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에 더욱 밝은 빛이 비추어 지리니!!
>이 기사에 대한 100자평은 총 144건입니다.
>이우철(lwc031)
>191 11 난 누가 뭐래도 박정희 대통령을 영원히 존경할 것이다..시대의 선각자...존경합니다. (02/06/2004 17:52:11)
(두팔로 답글;님도 이유없이 끌려가서 죽도록 맞아보면 생각이 바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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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aifirst)
>129 4 멋진글이다. 저런분이 진정애국자다. 그러나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저런분들의 피와땀을잊은채,김정일이한테 비위나맞추는 빨넘들이 정부와TV,인터넷등을 장악하고있다.옛날의 그고생을 생각해서라도 결코그런놈들에게 대한민국을넘겨주면안된다.이번총선에서 반드시그런것을 보여주어야한다. (02/06/2004 17:57:25)
(두팔로답글; 군사독재 타도에 빨갱이가 왜나오고 김정일이 왜 나오나?)
>김준태(a667301)
>112 5 참 존경스럽다!! 열심히 살아야지!! (02/06/2004 17:48:07)
>(두팔로답글; 존경은 지부모보다 나은 사람에게 하는거요)
>김형주(hyung1389)
>79 7 철부지들,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 선전, 선동에 넘어가지 말고. 이 나라 잘못되면 백수되서 제일 먼저 피해보는게 너희들 아니냐. 생각 좀 하고, 뭘 좀 알고 행동해라. 제발~ (02/06/2004 17: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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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구(mywaylogos)
>52 1 젊은이들에게 불만스러운것은 자기들이 태어난 순간에 모든것은 저절로 있는것처럼 생각한다 따라서 선대들이 어떻게 일제시대부터 오늘까지 가르치고 먹이기 위해 노력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역사는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으며 또 어떤 부모도 자식 잘못되길 바라지않듯 사회 원로들의 말이 귀중함을 모른다 이것이 절대 개혁이 아니다 세상이 밝아졌어도 예의는 살아있어야 한다 (02/06/2004 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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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환(tlsska76)
>48 5 왠지 대통령의 모습이 오버랩 되는군요. (02/06/2004 17: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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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천(mirihanhan)
>43 1 가정이나 회사,또는 그국가의 운명은 지도자의역량과 리더쉽이절대적이다.30년전 우리보다못살았던나라중에서지금우리보다잘사는나라가있나? 그때우리보다잘살았던나라들이지금은우리보다못사는나라가태반이다.이는우리의지도자(특히박정희)가제일뛰어났음을부정할수없다경제뿐아니라민주화도마찬가지다 (02/06/2004 18:08:32)
(두팔로답글; 한쪽 골이 비었다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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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근(jyk4011)
>35 1 저는 65세의 대학교수입니다 20대초반에 겪은 역사입니다 이기사를 읽는동안 주체할수없는 눈물을 줄줄흘리면서 읽었습니다 당시 구호품인 강냉이죽을 먹으면서 고학하여 교수되고 박사가된 사람입니다 정말그때 애국심으로 돌아갑시다 일만불소득에 십년을 머뭇거렸습니다 노동운동좋고 참교육 다좋으나 나라먼저 살려놓고 예기들 나눕시다 제발 애원합니다 (02/06/2004 1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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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규(kyu981)
>38 4 정말 감명스러운 강연내용입니다. 뇌사모 0415 이것들아 너거들이 거들먹 거리는 뿌리가 수구세력이다. 너거들은 하늘에서 떨어저서 이땅에 황제로 혹은 법관으로 심판자로 선조들을 개똥같이 몰아부치는가? 뿌리없는 나무가 설수가 없다. 한심한 작태를 그만두라. (02/06/2004 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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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audrudwltn)
>29 3 젊은이들이여~우린 무지 바쁘게일해도 먹고살기 힘든지경에 와있다...다 누구때문이겠는가.? 뇌사모를중심으로한 선동꾼들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것이다 정신ㄷ르차려야 한다 이대로가다가는 쪽박찬다.우리망하고나면 개백정이 도울것 같은가??어림없다!!! (02/06/2004 18:05:47)
>제 목 [Re] [Re] 돈좀빌려주세요......(독재구축을 위하여)
작성자 조승국(두팔로)
박정희 그는 자신의 권력을 위한 눈물이었읍니다
전쟁 직후 가장 가난한 나라인것 또한 당연한거요
미국이라는 거대시장에 붙어있엇으니 경제발전 또한 당연한 결과요
박정희가 나쁜놈인것은 세상이 다알고 있으니 재론할 필요도 없읍니다
얼마나 많은 민주화 투사와 민족주의자들을 죽였읍니까
얼마나 많은 선량한 경제인들이 재벌정책에 망하고 쓰러졌읍니까
5~60대를 수구 보수세력이라함은
독재정권에 붙어 한자리 해먹은 육사 교장의 덜떨어진 변명입니다
광부,간호사를 그 누가 5~60대라고 수구 보수 세력이라 칭합니까
친일파로, 친 독재 세력으로 한자리해먹으며 치부한 놈들과 그 자식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박-만은 아버지의 죄상으로 마약이 아니고는 견딜수없는 양심이라도 있어보이지만
박-혜는 지 애비 무덤에 똥 싸는건지도 모르고
똥필이 밑닦으며 정치를 한다니 똥물에 뛰겨져도 권력이 좋고 돈이 좋은건
핏줄따라 가는 거겠지요
제 목 [Re] [Re] 돈좀빌려주세요......(독재구축을 위하여)
작성자 바보가아냐 등록일 2004-02-01 17:44:03.0
두팔로님 말씀이 제가하고싶엇던 말입니다...
글을보는동안 저말을한 사람얼굴을 함보고싶어지더군요...
부끄럽지도 않남..?? ..아님 무식해가 아무것도모르던지..
듵는사람들을 바보로아남...?
..저런사람들이 어찌 그런자리에 있남...쯧..쯧..
그 피눈물흘린 분들에게 교묘하게 편승시킬려고 하네...
하기야 썩어빠진 인간들이 쓰는 교묘한 수법인줄 은 알고 있지만...
좌우지간 부끄러움이 없으니.....무슨짓들인들 못할까....
첫댓글 두팔로님 반갑습니다. 오늘 가입햇군요! 앞으로 자주오셔서 좋은 내용 기대할겟요!! 그리고 게시물 글 올리실때에.. 텍스트로 지정하면은 글씨가 아래 홈지기님이 올린것 처럼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