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뉴스 [2009년 총결산 - 모니터] 고인치 모니터의 급부상, LED모니터의 대중화

[핑크요정]

LCD모니터 총결산

2009년 모니터 시장은 16:9 화면 비율의 23형 신제품 출시와 24형 이상의 LCD모니터 판매량 증가 그리고 LED모니터의 대중화로 정리 할 수 있다.

2009년 상반기에 출시한 16:9 화면비율의 23형 LCD모니터 'LG전자 플래트론LCD W2361V-PF' 모델이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가졌다. 22형의 인기제품이었던 'W2261V-PF ' 모델과의 가격차이가 불과 3만원 안팎이라 22형 모니터를 구매하려던 소비자들까지 끌어 들여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다나와 모니터 인기순위 정상의 자리를 꾸준히 차지 하였다.

또한 올 한해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24형의 경우 크기 별 모니터 점유율에서 무려 38%나 차지하는 쾌거를 나았다. 모니터의 전체적인 단가가 낮아지면서 가격대비 성능에서 24형이 제일 뛰어나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2009년 LCD모니터 크기별 판매 점유율>

또한 2008년 하반기에 파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하여 모니터 시장을 단번에 26형의 고인치 전성기로 만든 LG전자의 'M2600D' 모델과 삼성전자의 'T260HD'가 2009년 상반기에도 큰 활약을 펼쳤으나 M2600D의 단종과 함께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26형 모니터의 인기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10월 중순부터 삼성전자의 'T260HD' 모델의 추가적인 가격 하락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고인치 모니터의 판매량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또한 가격적 메리트가 높은 27형 후속 모델들의 출시로 인해 고인치 모니터 시장은 2010년에도 좋은 전망을 보인다.

비싼 가격대와 극히 적은 제품 군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못 받았던 LED모니터였지만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LG전자와 삼성전자를 필두로 중소 브랜드에서도 활발히 LED모니터를 출시하였다.

<7월 광원 별 LCD모니터 판매 점유율>

<12월 광원 별 LCD모니터 판매 점유율>

LED모니터의 신제품이 쏟아졌던 시점인 7월과 12월 광원 별 점유율을 비교 해보면 7월 4%밖에 안되던 LED모니터 판매 점유율이 현재 13%로 많은 폭이 상승되었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됐음을 알 수 있다. 2010년에도 LED모니터의 인기는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히트 예감제품으로는 단연 삼성전자의 27형 HDTV 겸용 LCD모니터인 'P2770HD' 모델이다. 이 제품의 경우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 동급 제품인 'LG전자 플래트론LCD M2762D-PM' 모델보다 우위를 선점하여 현재 TV겸용 LCD모니터 판매점유율의 4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2010년에는 'T260HD'의 뒤를 이어 고인치 모니터 전성시대를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시야각 패널인 LG Display의 S-IPS패널을 장착한 퍼스트의 LED모니터인 'FS-H240LED' 모델이 가격대 성능 면에서 타 제품보다 뛰어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다나와 모니터 인기순위 상위에 랭크 되어있으며 내년에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추천가이드 보기

2009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12월 모니터 추천가이드 - 삼성 27형 판매량 증가, 24형 중소브랜드 인기

최강 HDTV 수신 모니터 크기는? 26인치?? 27인치!! 

* LED모니터란 ?

LCD 패널의 백라이트 즉, 빛을 쏴주는 광원을 CCFL(형광램프) 대신 LED를 사용한 제품으로 색상 표현 능력이 우수하며, 높은 전원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 LED TV, LED 모니터의 패널은 기존 LCD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도 알아두자.

LG전자 플래트론LCD W2361V-PF

251,000원	- 58cm(23형) - 1920(H) x 1080(V)의 와이드 해상도 - 16:9 화면비율 - TN 계열 패널 - 2ms의 응답속도 - 300cd/m²의 화면 밝기 - 50000:1의 높은 동적명암비 - HDMI 단자 지원 - 틸트 지원 - 소비전력 42W / 대기전력 1W
	2009년 LCD모니터 총결산 1위를 차지한 LG전자의 16:9 제품인 'W2361V-PF' 모델은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 올 한해동안 가장 많은 판매량과 인기를 가졌던 제품이다. 2ms 빠른 응답속도와 50000:1의 높은 동적명암비를 지원하며 선명한 영상을 제공해준다. 또한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모니터의 해상도를 변경할 수 있는 EZ Zooming기능과 4:3 화면 비율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4:3 in Wide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HDMI단자를 제공하여 더욱 생생한 영상은 물론 음질까지 느낄 수 있다.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T260HD

529,000원	- 64.9Cm(25.5형) - 1920(H) x 1200(V)의 와이드 해상도 - 16:10 화면비율 - TN 계열 패널 - 5ms의 응답속도 - 300cd/m²의 화면 밝기 - 10000:1의 높은 동적명암비 - Full HDTV 지원 - PIP 지원 - HDMI, 컴포넌트 단자 지원 - 틸트, 스위블 지원 - 소비전력 70W / 대기전력 2W 이하 - 단종예정 제품
	총결산 2위를 차지한 삼성전자의 'T260HD' 모델도 혁신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현재 단종된 상태로 일부 남은 재고만 유통되고 있는 상태이다. Full HD를 지원하여 고 품격 디지털 영상 (1080P)을 제공해주며 HDMI단자가 2개 내장되어있어 다양한 HDMI 부가기기에 연결을 할 수 있다. 홈씨어터나 고화질 TV에서 지원되는 DNSe 음장을 채택하여 웅장하고 생생한 3D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55~60W 최저 소비전력을 구현하였다.

LG전자 플래트론LCD W2261V-PF

230,000원	- 55cm(21.5형) - 1920(H) x 1080(V)의 와이드 해상도 - 16:9 화면비율 - TN 계열 패널 - 2ms의 응답속도 - 300cd/m²의 화면 밝기 - 20000:1의 높은 동적명암비 - HDMI 단자 지원 - 틸트 지원 - 소비전력 39W / 대기전력 1W
	2009년 상반기 22형의 대표모델이였던 LG전자의 16:9 와이드 모니터 'W2261V-PF' 모델은 22형중 최고의 판매량을 보였다. 하반기에 후속모델인 'W2261VP-PF' 모델이 출시되어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2ms 빠른 응답속도와 20000:1의 높은 동적명암비를 지원하여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모니터의 해상도를 변경할 수 있는 EZ Zooming기능과 4:3 화면 비율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4:3 in Wide기능, 사진 등에 여러 가지 효과를 줄 수 있는 Photo effect기능도 제공된다.

LG전자 플래트론LCD M2394D-PM

301,000원	- 58cm(23형) - 1920(H) x 1080(V)의 와이드 해상도 - 16:9 화면 비율 - TN 패널 - 5ms의 응답속도 - 20000:1의 동적명암비 - Full HDTV 지원 - HDMI, 컴포넌트 단자 지원 - 틸트 지원 - 소비전력 50W / 대기전력 1W
	LG전자의 58cm(23형) '플래트론LCD M2394D-PM' 모델은 Full HD 지원으로 기존 HD급 대비 2배, SD급 대비 6배 이상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20000:1의 동적명암비로 동영상 감상 시나 게임 시에 보다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 준다. 또한 1080i 해상도의 HD급 영상과 오디오 신호를 손실 없이 전해 주는 HDMI를 채용하여 더욱 생생한 영상은 물론 현장감 있는 음질까지 느낄 수 있다.

LG전자 플래트론LCD W2261VP-PF

230,000원	- 55cm(21.5형) - 1920(H) x 1080(V)의 와이드 해상도 - 16:9 화면비율 - TN 계열 패널 - 2ms의 응답속도 - 300cd/m²의 화면 밝기 - 50000:1의 높은 동적명암비 - HDMI 단자 지원 - 틸트 지원 - 소비전력 39W / 대기전력 1W
	올해 하반기 22형의 대표모델로 자리잡은 LG전자의 "W2261VP-PF" 모델은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이 제품은 2ms 빠른 응답속도와 50000:1의 높은 동적명암비를 지원하여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모니터의 해상도를 변경할 수 있는 EZ Zooming기능과 사진 등에 여러 가지 효과를 줄 수 있는 Photo effect기능도 제공된다.

오리온정보통신 TopSync OR2407W

318,000원	- 61cm(24형) - 1920(H) x 1200(V)의 와이드 해상도 - 16:10 화면비율 - S-IPS 패널 - 5ms의 응답속도 - 400cd/m²의 화면 밝기 - 1000:1의 고정명암비 - 틸트 지원 - 소비전력 85W
	올해 하반기 영광의 히트브랜드로 뽑힌 오리온정보통신의 'TopSync OR2407W' 모델은 한단계 순위가 상승하여 3위를 차지하였다. 이 제품은 LG S-IPS 패널을 탑재,178°의 광시야각과 102%의 색 재현성으로 또렷한 화질과 뛰어난 색감을 제공해주며 1920(H) x 1200(V)의 넓은 와이드 해상도로 웹 서핑, 문서작업등을 편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옅은 하늘색 톤의 투명 아크릴을 덧댄 산뜻한 디자인으로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차별화 하였다.

LG전자 플래트론 M2600D-PM

단종	- 66cm(26형) - 1920(H) x 1200(V)의 와이드 해상도 - 16:10 화면비율 - S-IPS 패널 - 5ms의 응답속도 - 400cd/m²의 화면 밝기 - 3000:1의 동적명암비 - Full HDTV 지원 - HDMI, 컴포넌트 단자 지원 - 틸트, 높낮이조절 지원 - 단종 제품
	파격적인 가격인하로 인해 고인치 최고의 인기제품이였던 26형 모델인 'LG전자 플래트론 M2600D' 모델은 현재 단종이 된 상태이다. 이 제품은  S-IPS 패널을 장착하여 178°의 시야각을 제공해주며 색 재현성이 102%로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구현해준다. 또한 일반 아날로그 TV, HDTV는 물론 DVD플레이어,비디오 게임, 캠코더 등 다양한 AV기기에 연결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T240HD

단종	- 61Cm(24형) - 1920(H) x 1200(V)의 와이드 해상도 - 16:10 화면비율 - TN 계열 패널 - 5ms의 응답속도 - 300cd/m²의 화면 밝기 - 10000:1의 높은 동적명암비 - Full HDTV 지원 - PIP 지원 - HDMI, 컴포넌트 단자 지원 - 틸트, 스위블 지원 - 소비전력 75W / 대기전력 2W - 단종 제품
	가격하락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많은 인기를 독차지한 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 T240HD' 모델은 현재 단종된 상태로 일부 남은 재고만 유통되어 가격대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모델은 Full HD를 지원하여 고품격 디지털 영상 (1080P)을 제공해주며 HDMI단자가 내장되어있어 다양한 HDMI 부가기기에 연결을 할 수 있다. 홈씨어터나 고화질 TV에서 지원되는 DNSe 음장을 채택하여 웅장하고 생생한 3D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다.

AlphaScan 코치 P241DHS 버건디와인 무결점

263,000원	- 60cm(24형) - 1920(H) x 1080(V)의 와이드 해상도 - 16:9 화면 비율 - TN 패널 - 2ms의 응답속도 - 30000:1의 동적명암비 - 틸트 지원 - HDMI 단자 지원 - 소비전력 41W / 대기전력 0.5W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인 AlphaScan의 60cm(24형) LCD모니터인 'P241DHS 버건디와인 무결점' 모델은 16:9 화면 비율을 바탕으로 Full HD 1080p 지원과 함께 30000:1의 동적 명암비로 생생한 색감을 지원해준다. 에너지 절약 제품에 주어지는 에너지 절약마크 인증을 받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며, 인체에 해로운 납, 수은,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 부품대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건강은 물론 미래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모니터이다.

LG전자 플래트론LCD W2453V-PF

307,000원	- 61cm(24형) - 1920(H) x 1080(V)의 와이드 해상도 - 16:9 화면 비율 - TN 패널 - 2ms의 응답속도 - 50000:1의 동적명암비 - HDMI 단자 지원 - SMART기술 탑재 (자동밝기 지원) - 틸트 지원 - 소비전력 47W / 대기전력 1W
	LG전자에서 출시한 61cm(24형) LCD모니터 'W2453V-PF' 모델은 똑똑한 SMART 패키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모니터 주위의 빛 밝기에 따라 화면의 밝기를 자동 조절하여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자동 밝기(Auto Bright) 기능과 동영상이 나오는 화면 이외의 부분을 검게 가릴 수 있어 UCC 동영상 감상 시 편리한 시네마 모드(Cinema Mode), 버튼 근처로 손을 가져가면 숨겨져 있던 버튼들이 점등되는 라이브 센서(Live Sensor), 시간이 지나면 전원버튼이 빛나면서 눈의 휴식 시간을 알려주는 타임 컨트롤(Time Control) 기능으로 사용자의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한 기능들이 탑재되어있다.

CM추천 LCD모니터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P2770HD

468,000원	- 68Cm(26.7형) - 1920(H) x 1080(V)의 와이드 해상도 - 16:9 화면비율 - TN 계열 패널 - 2ms의 응답속도 - 300cd/m²의 화면 밝기 - 50000:1의 높은 동적명암비 - Full HDTV 지원 - PIP 지원 - HDMI, 컴포넌트 단자 지원 - 틸트 지원 - 소비전력 67W / 대기전력 2W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싱크마스터 P2770HD' 모델은 조명에 따라 다른 색상을 보여주는 베젤(테두리)과 은은한 로즈 블랙 컬러의 감감적인 크리스털 디자인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HDTV튜너를 기본 내장하여, 모니터만으로 Full HD화질의 TV 시청이 가능하며 화면분할 기능인 PIP/PBP 기능으로 인터넷을 하면서 TV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HDMI 및 다양한 연결단자를 지원하여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 제품 출시때부터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퍼스트 FS-H240LED

332,000원	- 61cm(24형) - 1920(H) x 1200(V)의 와이드 해상도 - 16:10 화면비율 - S-IPS 패널 - LED 백라이트 - 6ms의 응답속도 - 320cd/m²의 화면 밝기 - 30000:1의 동적명암비 - HDMI, 컴포넌트 단자 지원 - 틸트 지원 - 소비전력 55W / 대기전력 1W 미만
	퍼스트에서 출시한 LED백라이트 모니터 'FS-H240LED' 모델은 S-IPS패널을 사용하여 뛰어난 시야각과 화사한 화질을 제공해준다.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여 1/3로 줄인 두께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사용환경에 따라 백라이트 밝기를 조절 할 수있어 눈의 피로를 줄일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입력단자를 가지고 있어 비디오 게임기, 노트북, 캠코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지원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