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목포항구 눈물 많은 남쪽 항구 사공은 간 곳 없고 홀로 잠든 저 목선아 임 싣고 갈 적마다 임 싣고 올 적마다 얼마나 울었더냐 얼마나 울었더냐 목포의 달밤 임 없는 무정 항구 돌아서는 이별 항구 물새도 잠 들은 바다 깜빡이는 저 등대야 뱃고동 울 적마다 파도소리 울 적마다 몇 번을 울었더냐 몇 번을 울었더냐 목포의 달밤
첫댓글 남행열차 님 감사합니다 ^*^
지기 님 감사 합니다
첫댓글 남행열차 님 감사합니다 ^*^
지기 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