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말에 의하면 무기징역 얘기가 나오고..
최순실씨가 나이가 있는데 그런 무거운 형벌이 실제 내려지면 인생은 끝나는것 아닌가?
또 이번에 아무리 세상사람들이 미워하는 아이가 됐어도 혼자 남게되는 딸아이 정유라는 어쩔것인가?
60세의 여성으로 세상을 얼마나 원망할 것인가?
한편으론 최순실씨도 박대통령과 오랜 지인으로 지내면서 몇가지 오버를 하고 어느정도 주변의 특혜 비리가 중간에 생겼을지는 몰라도...
갑자기 예고도없이 사랑하고 의지하는 부모를 잃어 특히 부모님에 대한 효심-그리움이 깊은 박대통령을 오랫동안 인연이 되서 인도적 인간적으로 곁에서 지켜주고 많이 도와준 사람이다 성심여고 동창인 언니 최순득씨도 신촌유세때 커터칼에 피습당해 힘들어 할때도 집에 머물게 하는등 많이 도와준 사람이고.... 대통령이 되도록 보이지않게 순실-순득씨가 친자매처럼 뒤에서 많이 도와주고 노력한게 틀림없다.
박대통령과 순실-순득씨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는 몰라도 우애가 깊었고 친자매나 다름없이 지낸거면 새누리 사람-박사모들이 최순실씨를 비난하는것도 그리 바람직한건 아니다..
사실 어쩔수없이 앞으로 관계를 끊게 되겠지만 박대통령-순실-순득씨는 세상에 둘도없이 우애가 깊었던 사람들인데 서로 마음에만 간직하고 영원히 다시 헤어져야 하는 이부분 역시 무척 마음 아픈 얘기다..
모든건 부모님을 갑자기 예고없이 잃어 가족이 없고..
이런저런 이유로 근령 지만등 형제들과도 많이 멀어져 박대통령이 마음을 의지할 가족이 없어 일어난 일이다..
특히 역대 청와대에 있던 대통령들과는 다르게 배우자 자식들이 없던 박대통령이 여성으로 청와대에서 홀로 의지했던 사람들이라 그리 인간적으로는 잘못된게 없다..
난 개인적으로 이번에 구속까지 당하고 큰 형벌이 내릴지도 모르는 최순실씨에게도 다소 동정이 간다..
특히 강남의 사무실에서 박대통령을 위하는 마음에 의상등을 만들어 주던 모습을 오히려 좋게 보고싶다..
경호원이 그깟 핸드폰을 옷으로 닦은게 무슨 밤의 대통령이라고 종편 패널들은 난리를 치는건가?
그냥 가능하면 최순실씨에게도 선처를 해서 다시 사회에 돌아와 좋은 일을 할수 있는 기회를 다시 줬으면 하는게 바램이지만..
여론이 너무 안좋아 그렇게는 안될듯 보인다..
난 개인적으로 세상에 둘도 없어 너무 사랑해 다소 늦은 나이에 얻어 모든걸 다 해주고 싶었던 딸아이를 둔 학부모 아주머니의 이부분이 많이 안타깝다..
첫댓글 나라와 박통을 이렇게 요절낸 장본인을 선처하라니 말도 않된다 극형으로 처형하고 모든 재산 환수해라 내가낸 세금이 아깝다
님아 최순실을 용서한다고???? 박근혜대통령의 모든것을 앗아간 여자입니다. 용서.무슨용서를해요. 그년때문에 이난리인데.
이게무슨소리야! 대함민국국정을 흔들어서 개판친여자 극형으로 다스려야할 문제의 사건이다!!! 단순이 옷심부름 사적심부름으로 도왔다면 고맙게생각하지만 권력을 이용한 부정 비리를 비케갈수없는 사건이다.
저렇게 개판 치게 만든 원인 제공한 여자는 누구냐?
글쎄요.. 내생각이 틀릴수도 있으나 이런거저런거 떠나서 난 박대통령과 땔수가 없고 오래 함께 한 나이가 있는 아주머니가 무기징역을 받는다는게 좀 그러네요.. 선처라기보다 만일 위법이 있으면 추징이나 기타 재산을 정리해서 국가에 내고 인도적으로 나이가 있는 아주머니를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고 생을 마감하라고 한다는게 같은 딸을 둔 학부모 입장으로 마음이 영 그렇습니다 더군다나 박대통령과는 오랜지기라 마음으로는 사실 끊을수 없고 하여튼 더더욱 그렇습니다 부질없는 얘기일수 있지만 마음으로는 60세의 아주머니를 재산 추징하게 하고 감옥말고 차라리 추방을 해서 자유스럽게 독일로 보내주는 방법은 없는지...
저는 비또님의 글을 읽으니 화가 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라 다를 수는 있으나 최순실은 이난국을 초래하고 이나라 대통령을 이지경에 이르게한 장본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선처라는 말이 타당할까요 !
@연화수 애초에 최순실씨가 대통령을 그렇게 만드려고 한건 절대 아니었겠지요 인연으로 만나 어쩌다 오래 둘도없는 친자매나 다름없이 지내다보니 최순실씨도 스스로 대통령의 동생이라는 생각이 스스로 들면서 빠졌을 겁니다.. 권력이 좋아서라기보다 폼좀 잡았다고 할까요.. 그리 심성이 순실씨 사람자체가 악당은 절대 아닐겁니다.. 박대통령이 박정희대통령 측근들에게 10.26후 배반도 많이 당하고 얼마나 주위사람들을 경계를 많이 하는데 인성이 아닌 사람을 자매처럼 곁에 두었겠냐는거죠.. 그건 아닐겁니다.. 유일하게 마음으로 의지했던 사람들이 순실-순득씨 정도일겁니다..
@비또 제가 볼때는 대통령 집권 초반부터 최태민 정윤회 결국은 최순실 얼마나 이들 때문에 힘들었습니까 그럼 과연 죄수가 죄를 짓고자 범죄를 지은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개인의견이라 다를수 있지만 젊잖은 대통령을 이용한건데 선처는 가당치도 않다는 생각입니다. 이나라를 혼란을 조장한 장본인인데 저는 비또님과 반대의 사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건 안돼~~~~~
대통령령을 합바지 만들어서 안돼
영원히 격리시껴야,,,,,,,,,,,
안돼~~~
최순실 개같은년보다
안종범 개새끼를
처단하는겉이 우선순위지요
자기 살겠다고
대통령니을 배반하다니,
개돼지보다 못한 썩으놈,
안종범개새끼 퉤퉤퉤,,
저는 선처를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최순실 일가 때문에 집권 초기부터 대통령님을 언론과 좌파일당들은 흔들고 국정을 혼란을 일으켰고, 결국 이난국을 초래한것도 중심에는 최순실이기 때문에 용서가 안됩니다. 우리 대통령께서는 오직 국민밖에 모르시는 분입니다.
난 내가 최순실이라는 입장으로 한번 생각할때 솔직히 현재 있는 재산과 부동산 임대료등만 대충 받아도 딸 정유라 위해 해줄건 다 해주고 평생 놀수도 있는 입장인데 필요이상의 불필요한 일을 하다가 이렇게 된거같아 한편으론 최순실씨 입장으로 억울할거란 생각도 듭니다 세상의 온갖 비난에 감옥에서 무기징역에 처해질 위기에 처해질걸 뭣하러 안해도 되는 일들을 많이 벌여 이렇게 된건지를.. 모르긴해도 최순실씨는 지금 이부분을 감옥에서 엄청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결국 사랑하는 딸 유라도 감옥에 갖쳐 더이상 만나기 힘들고 얼마나 자책하겠습니까? 난 순실-순득씨 딸 유라등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많이들어 선처얘기를 한겁니다..
@비또 지금 이사태는 엄마나 딸 애처러움 이런 시선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법이 알아서 하겠지만 감정에 호소한다고 해도 이건 어쩌다가 , 하다보니 그건 아닌듯 합니다.국민이 다 알고있는 대통령님의 소신을 몰랏을까요~! 대통령을 진정 인간적으로 도왔다면 이건 아니지요 지금 상황으로 볼때는 이용한것 밖에요~ 국민이 대통령의 가슴을 읽으며 슬퍼하는데 가까이서 의중을 모르고 그렇게 했을까요? 비또님의 마음은 알지만 저는 용서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