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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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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2017년 2월 20일 비가 왔네요. 작년의 단상과 올해 역시 똑같은 마음에 감사하며... 이하동문으로 올려봅니다. ^^*
카렌1 추천 1 조회 294 18.02.23 07:0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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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23 10:50

    첫댓글
    오늘
    제 마음의 의자
    봄햇살 가득
    양지바른 따뜻한 곳에
    내 놔야겠습니다

    저혼자 앉아 있어도 좋고
    내옆에
    어느 누가 차 한잔 들고와
    같이 앉아주면 더 좋고 ㅎ

    봄이 왔습니다!

  • 작성자 18.02.23 07:47

    네.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나날입니다.
    뭇별 님 의자에도 늘 좋은 생각 밝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소풍길 귀하게 잘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 18.02.23 07:31

    카렌님의 의자에
    다양하고 아름다운 생각들
    앉히시길요...

    반짝반짝 닦아 놓았으니 당근
    그러하겠지요~~~^^

  • 작성자 18.02.23 07:44

    감사합니다. ㅎㅎ
    늘 좋은 생각을 해야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ㅎㅎ
    어떤 생각을 하냐에 따라 기분도 달라진다는 것 살아오면서 충분히 느꼈으니
    이제 제 자신을 위해 늘 좋은 에너지만 선사해 주고자 합니다. ㅎㅎ
    예전 시련을 겪었을 때 항상 이렇게 주문을 걸었었죠.
    '나쁜 생각이 들면 수도꼭지 잠그듯 잠궈버리고 반대 쪽 좋은 생각의 수도꼭지를 틀자 라고'...ㅎㅎ
    시련을 다 보내고 나니 이제 그런 주문이 필요없게 되었어요. ㅎㅎ
    새봄의 시작 앞에 신순정님 의자에도 좋은 생각의 놀이터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18.02.23 08:12

    이하 동문~
    우리는 카렌님 마음의 의자에 같이 앉는
    삶의 동문~ ㅎ

  • 작성자 18.02.23 08:28

    유유상종... ㅎㅎ
    적토마 님 긍정마인드 글 읽을 때 느끼는 마음입니다. ㅎㅎ
    행복한 봄날 맞으세요.^^*

  • 18.02.23 08:30

    @카렌1
    카레님의 서글서글하게 크고 이쁜
    눈동자를 생각하며 오늘도 화이팅~ !!

  • 18.02.23 09:33

    카렌님이 등장하니 삶방에
    활력이 넘치네요~~~카렌님은
    어찌 그리 많은 일을 다 하시나요?
    연초에 올린 계획서가 생각 나서요
    공부 하랴 일하랴 시쓰랴~~~
    삶방에서 자주 뵙기를요~~~

  • 작성자 18.02.23 09:59

    곧 꽃 피고 새 지저귀는 계절이 돌아오네요. 노을 님.
    그저 아름다운 소풍길, 하루하루
    귀하게 만끽하고자 할 뿐입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멋진 나날 되시길요.^^*

  • 18.02.23 09:42

    아랫집 화분의 조그마한 동백나무에서
    붉은 꽃 한송이가 피었길래...
    그 꽃 한송에 가슴이 따듯해지네요.
    아 어째든 봄은 오고는구나... 하구요. ^*^

  • 작성자 18.02.23 10:03

    동백꽃 한송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네요.ㅎㅎ
    그렇게 봄은 또 환하게 곁으로 다가옵니다.
    삶방에 격조있으신 은숙 전임방장님 함께 계시니
    든든합니다.
    행복한 봄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23 11:12

    혜홀 님. 감기기운이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나 봐요.
    빨리 봄기운에 펄펄 날으시는 혜홀 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홈쇼핑으로 보이차 주문했더니 어젯밤 도착을 했네요. ㅎㅎ
    마침 다음 주까지 일이 연기되어 쉬고 있으니 생수 한병에 보이차 가루 흔들어서 마시며
    운동장 나가야 겠어요.
    삼개월 마시면 뱃살이 얼마나 빠질런지... ㅎㅎ
    봄소식, 고우신 혜홀 님께 텔레파시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곧 기운이 샘솟으실 거예요. 파이팅!^^*

  • 18.02.23 10:25

    의미있고 막힘없이
    마치 김밥에 기름을 바른것 처럼
    글을 술술 잘도 쓰셨습니다
    어느 스님의 이야기 까지
    의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2.23 11:13

    철마 님. 비유도 어쩜 이렇게 봄바람에 꽃잎 스치듯 향기롭게 써주셨는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 맞으세요.^^*

  • 18.02.23 12:00

    봄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에 제 마음까지 더해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 많으니
    빨리 좀 오라고 하...려고 했는데
    아 그럼 안될 거 같아요~ 시간은 천천히 갔음 하는 마음에

  • 작성자 18.02.23 17:03

    헤라님. 감사합니다.
    나무마다 파랗게 봄빛이 올라있네요. ㅎㅎ
    늘 '십년 후의 내가 아니라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십년 만 젊었어도'의 마음이 아니라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외치시며 이 봄을 만년 소녀의 마음을 지니신
    헤라 님 계절로 맞아보세요.파이팅!입니다.
    어렵겠지만백세 시대, 사는 날까지 늘 마음컨트롤 잘 하며
    맞아보려는게 저의 소망입니다.^^*

  • 18.02.23 13:12

    의자에는
    생동감 넘치는
    봄님을꼭 앉혀야겠습니다

    어제는 눈이 조금 나렸나보더이다
    봄눈이라 살짝 내리더니
    어느새 스르르 녹아버리고...

  • 작성자 18.02.23 14:06

    오늘은 날씨가 완연한 봄이네요.ㅎ
    아까 지나칠 때 냉이를 본 것 같아 호수 님께
    전해드리려고 다시 왔는데 안보이네요. ㅎㅎ
    바구니 들고 냉이 캐러 가고싶은 날이
    머지않은 듯 합니다. ㅎㅎ
    행복한 나날 맞으세요. 하늘호수 님.^^*
    이게 왕 냉이 맞나요? 너무 커서 긴가민가
    헷갈리네요... ㅎㅎ

  • 18.02.23 14:10

    @카렌1 냉이가 아닙니다
    독풀이라네요
    조심하세요 ㅎ

  • 작성자 18.02.23 16:39

    @하늘 호수 ㅎㅎ 산골을 떠난지 오래돼서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 호수 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23 18:47

    핑크바니 님 댓글에서 봄향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아이디에서 와 닿는 느낌까지 화사합니다.
    대학로로 젊음의 향기 맡으러 갑니다. ㅎㅎ
    연극 '카페인' 상큼한 기운 좀 충전하고 오려구요.
    올 봄, 핑크바니 님의 멋진 계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18.02.23 19:13

    겨우내 움추렸던 만물들이
    솔솔 불어 오는 봄바람 따라서
    벌써 기지개를 펴기 시작하는 삶의 언덕에서
    붉은 홍매화처럼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고운 하루되시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18.02.23 19:25

    예. 지금 상큼한 연극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난을 가꾸시며 맛보시는 그 느낌만큼
    연극보는 취미도 쏠쏠합니다.^^*
    아름다운5060카페 덕분에
    삶이 풍요로워져서 참 좋습니다.
    비단고을 님 댓글에서 난향이 와 닿으니
    옷매무새를 가다듬습니다.ㅎㅎ
    좋은 오후 되시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25 10:10

    비취구슬 님. 댓글에서 묻어나시는 감성이 소녀 때와 전혀 변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ㅎㅎ
    행복한 봄날이 비취구슬 님 앞으로 웃으며 다가가네요. ㅎㅎ
    좋은 나날 되세요.^^*

  • 18.02.24 09:04

    비가 좀 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웬 가뭄이 이리 ..

  • 작성자 18.02.24 22:37

    운선 님. 반갑습니다.
    올 겨울은 정말 추웠어요.
    봄비가 흠뻑 오고 나면 봄이 성큼 다가와 있을 텐데요.
    그럼 운선 님 고운 글밭도 더욱 싱그럽게 싹이 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

  • 18.02.24 10:27

    조 마음에 의자에 앉어보고 싶네요
    아주 맑은 글 기분 상쾌
    시원한 음료수 한잔 한것 같네요 ㅎㅎ

  • 작성자 18.02.24 22:39

    감사합니다.
    가시장미 님께서도 역시 소녀 때의 감성 그대로 간직하고 계심이 입증되셨습니다. ㅎㅎ
    댓글에 담겨진 마음이 너무 샤방샤방하세요. ㅎㅎ 행복한 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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