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컵에 식빵 2장 정도를 발라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양이 담긴 64g 땅콩버터. 6개들이 소포장 팩으로 되어 있다. 기름기가 적어 깔끔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입자가 조밀해 기존 땅콩버터에 비해 빵에 부드럽게 발리지만 땅콩 씹는 맛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약간 아쉽다. 땅콩 90% 함유. 384g 7천2백원.
문의 02·3431-0100
1팩에 딱 10개의 티백이 들어 있다. 인도 지방에서 선별 관리하여 생산된 최고급 찻잎과 케냐 원산의 찻잎을 블렌딩한 제품. 살짝만 우려내도 깊은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다. 페퍼민트 1.5g×10개 8천원.
문의 02·546-2705
한 번 마시기에 딱 알맞은 양을 컵 젤리 용기에 담은 재미있는 유자차. 유자를 갈아서 만들어 과육을 모두 먹을 수 있다. 26g×5개 2천5백원.
문의 복음자리(080-365-8858)
손가락 길이 정도의 41g 분량 미니 양갱 6개가 포장되어 있다.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달콤하고 쫀득한 맛이 인상적이다. 녹차맛 양갱과 진한 맛 팥 양갱 2가지. 348g 5천원.
문의 02·409-5852
기존에 판매하던 제품을 1/10 사이즈로 줄인 차로 3~5회 정도 마실 수 있는 양. 이른 봄 처음 돋아난 어린순 중 엄선하여 만든 고급 우전차로 은은하고 깊은 향과 쌉쌀한 맛이 다른 차보다 훨씬 뛰어나다. 10g 3천5백원.
문의 02·723-7664
티백이 딱 2개 들어있는 최고급 차. 핸드메이드로 만든 독특한 모양의 실크 소재 티백을 사용해 잘 우러난 차를 즐길 수 있다. 초콜릿 향이 나는 벨지안 민트 스몰 틴 1만1천7백원.
문의 02·428-1263
어니스트 앤 쥴리오갈로(좌)
와인을 한 번 즐기기에 딱인 만큼의 양. 미국산 레드와인으로 카베르네 소비뇽이지만 맛이 드라이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깔끔하다. 187㎖ 4천원.
문의 02·856-5306
자르데토 프로세코 브롯(우)
시중에서 판매하는 커피 음료를 즐기듯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양으로 담은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이탈리아식 피자나 조개 요리, 생선튀김, 매콤한 동양 요리와 잘 어울린다. 흰색 살코기, 신선한 치즈와 즐겨도 좋은 상큼한 향이 특징. 200㎖ 7천원.
문의 02·405-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