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정식 야채 스튜 라따뚜이
프랑스 대표적인 서민 음식 야채스튜를 만들어보자.
프랑스 가정식 야채 스튜 라따뚜이 프랑스 대표적인 서민 음식 야채스튜를 만들어보자. 닭 육수 1½컵 ,
프랑스의 대표적 해산물 수프 부야베스 가리비를 넣어 홈메이드 수프로 변형시킨 레시피 닭 육수 3/5컵 ,
프랑스 가정식 야채 스튜 라따뚜이 “요리사가 되고 싶어하는 쥐를 소재로 한 에니메이션의 제목인 라따뚜이는 사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서민 음식이에요. 우리나라 어머니들이 큰 솥에 곰국을 끓여놓고 여러 번 데워 먹는 것처럼, 프랑스 엄마들은 토마토, 가지, 호박, 마늘 등 지중해 기후에서 나는 여러 야채를 넣어 라따뚜이를 끓여놓지요. 본래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생긴 음식인데, 한 번에 많이 끓여 스튜로 먹거나 파스타에 비벼 먹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국내의 트렌디한 레스토랑에서는 조금 걸쭉하게 조리하고 스테이크와 함께 가니시로 서빙하는 경우가 많지요.” 프랑스의 대표적 해산물 수프 부야베스 “부야베스는 프랑스 남부 항구에서 시장에 내다 팔고 남은 생선이나 어패류를 넣어서 만들기 시작한 음식이에요. 부야베스는 원래 ‘불을 낮추어 뭉근하게 오래 끓이다’라는 뜻으로, 바닷가 어부들의 소박하고 일상적인 먹을거리였죠. 그날 바닷가에서 나온 신선한 재료를 쓰는 요리로, 종류와 끓이는 방법 또한 다양합니다. 원래 각종 해산물을 넣고 스튜처럼 오랫동안 끓여 먹는데, 아래는 정통 부야베스를 대신하여 가리비를 넣어 홈메이드 수프로 변형시킨 메뉴입니다.” 프렌치 레스토랑 ‘줄라이’ 오세득 셰프 최근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스타 셰프 중 한 명. ‘비스트로 디’를 성공적으로 출발시킨 뒤 지난해 여름 서래마을에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줄라이’를 오픈하였다. 줄라이의 요리는 ‘정통적인 맛을 담았지만 거품은 빼고 현대적인 멋을 더한 메뉴’로 유명하다. 격조 있지만 ‘무겁지 않은 프렌치 레스토랑’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 기획 홍주희 | 레몬트리 * 조인스닷컴 & 팟찌의 모든 콘텐츠(또는 본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