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차. 강촌닭갈비 </P>
<P>주선이(존칭제외 죄송;;)</P>
<P>playa</P>
<P>와주신분들</P>
<P>붕어싸랑//얼씨구//HARU//뽀그리오빠//욱겨증말//플로라//선유담//悲//성식이형//은주짱//오늘도 맑음//까까먹쟈.</P>
<P> </P>
<P>비오는 날 먹는 닭갈비..그야말로 기가 막히더군요..</P>
<P> </P>
<P> </P>
<P>2차, 카니발 노래방</P>
<P>1차 전원 중 오늘도맑음님 댁에 가시고.. 레드맨과 울 애기//백석동테러검거용의자//마이크터질라</P>
<P> </P>
<P>그야말로; ㅇ ㅏ우 !!!!!! 완전 촹!!!!!!!!!!!!</P>
<P><BR>3차, 둘둘치킨</P>
<P>붕어싸랑.haru님 가시고... 나머지분들,,</P>
<P>치킨 맛 기가 막히더이다 -</P>
<P> </P>
<P>4차,술집</P>
<P>신부동휘발류 // 방황의 기사 // 얼씨구 // 성식이형 // 마이크터질라 // 백석동테러검거용의자 // 은주짱 // 욱겨증말 //레드맨과 울 애기 </P>
<P> </P>
<P> </P>
<P>전 사람 만나는걸 좋아합니다.</P>
<P>그래서 카페생활을 해왔고..앞으로도 언제까지가 될런진 모르겠다만 할 것이며..</P>
<P>사람 만나서 끝나는게 아니라...그 만남만남을 진심으로 대했고.. 또 .. </P>
<P>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P>
<P> </P>
<P>카페 생활을 해오면서..참 별의 별일이 다 있었던것 같군요..</P>
<P>이런사람 저런사람도 많이 만나보구요..</P>
<P>물론..다 내맘과 같고..다 맘에 들 순 없습니다..</P>
<P>안타까운 현실이죠..</P>
<P>그리고 너무나도 당연한 현실이구요..</P>
<P>그래도 아무 목적도 없다고 할 진 모르겠다만.. 목적보다 더 큰 의미</P>
<P>"인연"이란 울타리 속에 만나는 모임이고..우리기에...</P>
<P>나 위주가 아니고..</P>
<P>조금만 더 양보하고. 더 사랑하고..더 이해하면... 서로 상처받을 일도.</P>
<P>그리고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없을 것만 같습니다..</P>
<P>모두가 즐거운데 나 하나로 그 즐거운 모임에 누가되고..깨지면 안되니까요...</P>
<P>저도 힘들긴 하지만..누구의 잘잘못을 가려내는건 참 잘하는데..나 자신은 잘 모르더라구요.</P>
<P>나부터라도 ..나에겐 너무나도 관대하고 또 관대하죠..</P>
<P>서로 그 사람이 나 자신이 아닌가 잘 생각해보면서 우리 힘들게 얻은...소중한 인연들을 잘 지켜나가보쟈구요~</P>
<P> </P>
<P>어제 수고 너무 많이들 하셨어요..</P>
<P>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P>
<P>새벽5시귀가..</P>
<P>다들 어케 속은 안녕하신지...</P>
<P>저야 머 술을 잘 안 먹으니........</P>
<P>옛날엔 한잔도 안 먹고 잘 놀겠두만</P>
<P>요즘은 그래도 몇잔 먹어야 잼나더군요..</P>
<P>아마... 그 술기운을 즐기는것만 같아요..</P>
<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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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벙개의 짜릿함 여기까지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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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지당
까까 
노래방서 너무 격하게 사람들 대해서 무지 죄송..특히 최호철!!!!!!!!!!!!!!진짜 졸라 미안하다!!!!!!!!!!!!!!!!!!!!!!!!!
벙개만 나가면 술이 자제가 안돼.... ㅠ.ㅠ 아고 죽겠다.....//선영아 나 이젠 사격보다 야구가 더 재밌어~~~ ㅋㅋ
나랑 담에 야구붙어~!!
까까 욕봤다.ㅎㅎㅎ 먼저퇴근해서 죄송..ㅋㅋ
누구시드라~~~??? 난왜본기억이없죵............
쌍칼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할 거 하나 없어 까까양..ㅎㅎ 시간이 된 것 뿐이잖아.. 으레 자잘한 문제 한번쯤... 또 그런분 한분쯤 나타날 때가 임박했던 것 뿐이야.. 본의아니게 휘말린 피해자들이.. 아량을 쫌씩만 베풀어주심 되는거야..ㅎㅎ 알럽천안은 좋은 곳이니깐..ㅎㅎ
무슨일 있었어?
아놔... 난 늦게와서 노래방 들어가자마자 플로라누나 부터 시작해서 나한테 소주를 맥주컵에 가득따라주고, 그뒤에 욱겨형님과 또 어떤분이 만들어준 폭탄주에 타격이 컸음...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어제 즐겁게 놀았다는^^
그래서 저한테 눈길한번 안주신 거군여..ㅡㅡ 전 형님 문열고 노래방 들어오자마자 꾸벅 인사를 했것만 누구세여?하시는 행님 눈빛과함께 구석으로 사라지는 행님 뒷모습을보며..씁쓸히 자리에 주저않았던 저였습니다...ㅠ.ㅠ
유담아~~ 왜이랴~~~ 원래 사람은 좋아하는 이성한테는 무뚝뚝하는척 해지는 법이야~~~쿄쿄
수고했다 선영아. 호철이도.
짜릿~~ㅋ 수고가 마나요~~ㅋㅋㅋ
비만 오면 욱하는 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가니 네시반......아놔....이젠 체력이 넘 딸려.....호철 다시 축하하고...선영 고생 만았다..
울 ~~~딸~~니가 고생이많다~~~ㅎㅎㅎ 언니는 일욜두 마트로 궈궈싱....헤롱헤롱 뒤지는줄알았어.....
다들 고생하셨고 즐거웠습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