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나무 작업했습니다ㅎ
진짜 묘목 재배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이 키위 씨로 묘목 만드는 일이죠ㅎ
접붙이는 것부터 가장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ㅎ
고이고이 키워서 추울때 작업해서 예약받았다가 봄에 나가는데 3월만 되도 없어서 못파는 나무가 돼죠ㅎ
항상 부족하지만 수량이 만들어도 딸려서 문제네요
예약받아서 만든것과 도소매로 보낼것 작업했네요ㅎ
그린키위, 빨강키위, 노랑키위, 숫키위 4가지 작업했습니다
택배로 보낼 것 따로 도매로 나갈 것 따로 봄까지 저장할 것 따로 가식해뒀네요ㅎ
키위가 비싸긴 해도 한나무에서 어마어마하게 열려서 그만큼의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ㅎ
추워도 행복한 하루하루되세요^^
첫댓글 와~~
입가에 침이공네요 ㅎ
고생 많으셨어요
탐스럽게 주렁주렁 열린 키위가 마음까지 풍요롭게 하는군요 ㅎ
멋진 키위나무 잘봣읍니다..그나저나 어느지역이기에
추위도 잘견디고 잘크나요?
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