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손세훈] 스몰캡 - AJ네트웍스
[NH/스몰캡(백준기)]
[AJ네트웍스]
★드디어 때가 왔다
■금리 인하 수혜와 로봇 렌털 시장 진출 기대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순이익 개선이 예상되는 기업
동사의 경우 2022년부터 연간 7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 중임에도 주가는 지속적으로 부진
이는 높은 차입금 및 회사채 금리로 인한 이자비용과 안정적 내수 중심의 사업을 이유로 성장성을 낮게 평가받았기 때문
올해 하반기부터는 이 두 가지 요인이 모두 개선되어 투자 매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
동사는 1조원에 달하는 이자발생부채를 보유 중
금리가 0.5%만 낮아져도 연 50억원의 세전이익 개선이 발생하는 구조로 금리 인하 수혜 예상
여기에 올해 3분기 자회사 및 관계회사 지분 정리하는 등 투자자산 효율화 작업 지속 중
최근 의미 있는 변화는 두산로보틱스의 팔레타이징 로봇 렌털 사업 시작
팔레타이징 로봇은 중량 약 30kg까지 정렬 및 적재 가능해 물류 업계 내 상하차 등 사람이 하기 어려운 활동을 대체할 수 있음
동사는 파렛트 등 물류 장비 국내 최다 렌털 사업자 중 하나로 B2B 영업망이 잘 갖춰져 있다는 장점 보유
■비주력자산 대부분을 정리한 렌털업체의 PBR 0.5배는 매력적
2024년 예상 PBR 0.5배로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 판단
1) 5년 동안 적자를 발생시켰던 사업들의 과감한 정리에 따른 수익성 개선, 2) 올해 6%에 달하는 배당수익률, 3) 로봇 렌털 등 신규 사업 진출, 4) 금리 인하 국면까지 감안할 필요
☞리포트: https://m.nhqv.com/c/7vvj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