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벌써 개강한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요. 정확히는 5일째죠.
사실은....벌써가 아니라 이제 겨우에요.
아침에 깜짝 놀랐어요. 제가 얼마전에 신용카드를 신청했었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나오다가 가만 생각하니까 신청한지 2주정도는 된 것 같은데...아직 카드가 못받은거에요.(열흘걸린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전화해보까? 하다가, 언제 신청했더라??
가만 생각해보니...지난 월요일에 신청했더라구요.
ㅋㅋㅋ 제 느낌상으론 2주는 지난 것 같았는데...겨우 4일밖에 지나지않았잖아요. 왜 이렇게 시간이 느리게가는지...
엄청 많이 이것저것 한 것 같은데...시간이 이것밖에 지나지 않아서 좋긴하지만...혹시 제가 지금 제 생활에 만족을 못하고 힘들어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원래 하기 싫은 일할때,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가잖아요. ^^;;;
에궁.. 이번학기, 전혀 제뜻과는 상관없이 어려운 과목들만 수강하게 되었는데...그냥 주님의 뜻이려니 하구 수강 변경안하구 있어요^^;;
잘하는 짓인가?? ㅋㅋㅋ (재수강첨해보는데...삼수강하진 않겠죠? ㅡ.ㅡ;)
모, 어떤 과목을 듣건 열씨미 하면 되겠져~^_^
밥먹을 시간이 없어서 지금 빵하구 우유먹으면서 이글을 쓰고있지만, 그래도 여기에 글을 쓰니까 기분은 좋네요^^
매일매일 새벽기도를 나가고픈데... 몸이 게을러서 자주 빠지게 되네요.
올한해는...부지런한 신앙생활을 습관화 시킬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저 다음달쯤 해서 수원남부쪽으로 이사갈지도 몰라요.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이 커졌죠.
그럼..아마도 기숙사를 알아봐서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넘멀거든요^^
기도좀 해주세요. 갠적으론 안양에 남고 싶지만...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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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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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 세상
ㅎ ㅔ ㅎ ㅔ ㅎ 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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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권태야..제목글을 보니 웬지 옥동자가 생각나....푸힛
주님 권태오빠가 안양에 남게해주세요~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이~~~~~~~~~~~~~~롸~~~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