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일 옛날 사진 정리 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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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오늘은 종일 옛날 사진 정리 하느라

산 나리 추천 1 조회 220 23.09.03 23:2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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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솔(박춘호)
23.09.03 23:28

첫댓글 사진 이전 하시면서 감회가 새롭겠네요.
산 나리
작성자 23.09.03 23:36

네 지금은 뒷동산에도 잘 못가니요
아직 올릴게 도 많아요
10분에 1도 안되게 올렸어요
차츰 올려야지요
감사합니다
샤론 .
23.09.04 06:53

전국을 다 누비셨네요..
멋진 추억들이 많으시군요..

많은 사진 올려즈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산 나리
작성자 23.09.04 10:37

6시에 깨서 7시쯤 다시 잠들어서 10시넘어서 깼네요
기도하고 이제 봅니다
저뿐만 아니라 웬만하면 다 그만큼은 다녔을것 같아요
그때는 산으로만 다녔지요
산 다닐 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이제는 뒷동산도 못가는신세가 되었으니요
오늘도 퐈이팅 하세요
블루향기
23.09.04 07:55

많은곳들 다니셨네요
추억도 많으시겠죠?
저도 사진정리좀 해야는데
아직 시작도 못햇는데
날도 시원해졌으니
정리좀 해봐야겠어요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그때도 지금도
예쁘시네요
산 나리
작성자 23.09.04 10:40

항기님은 아직 많이 젊으시니 다니실 곳도 많고 동안 다니신데도 많으실것 같네요
저는 다른 시림보다 많이 못다닌 편이지요
먹고 살기 바빠서요
젊어서는 산으로만 많이 다녔어요
산이 너무 좋아서요
이제는 여행코스만 보게 되네요
힘찬 한주간 되세요
파란여우
23.09.04 09:28

사진에 저도 갔다 온
곳이 있어 반갑네요.^^
산 나리
작성자 23.09.04 10:41

어디 다녀오셨는징저는 다른 사람에 비해 별로 많이 다니지 못한편이지요
젊어서 많이 다니세요
아직 다니기 좋은 나이시잔아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수 수
23.09.04 09:39

너무나 멋진곳에서,
아름다운 폼으로

사진에 남아 있는 청춘이
탱글 탱글 손에 잡힐듯이
풋풋하네요.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저렇게 하실 수 있지요.

조용한 사진들이
우리의 마음을
회오리치게 만드네요.
산 나리
작성자 23.09.04 10:45

ㅎㅎ 네 처녀때 혼자서 해인사에 가서 계곡에서 사진 찍은게 있네요
용기도 좋지요
휴가는 했는데 혼자서 해인사를 갈 생각을 했는지요
그때만 해도 계곡이 너무 깨끗하고 좋았는데 그뒤 99년도에 가보니 너무 변하고 더러워 졌더군요
저는 다른 사람보다 많이 못다닌편인데 옛추억이 그리워 옮겨 왔어요
한주간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강마을
23.09.04 09:43

나리님 사진 참 많을거다
생각했어요ㅎ
나는 사진 안찍기로 유명
그나마도 몇년전 다 없애고
몇장 없습니다
진짜 개운해요ㅎ
산 나리
작성자 23.09.04 10:51

많이 다니지도 못한제가 그시절만해도 등산이 붐이 일어서 등산 덕분에 사진을 찍게 되었어요
그나마 등산도 안다녔으면 저런 사진도 없었겠지요
등산 다니며 찍은 사진은 좀 있는데 한번에 다 올리면 보는 분이 머리 아프실까봐 ㅎ 이것도 많이 올리기는 했지요
컴에 스켄 해서 저장을 해놔서 컴 고장 나면 날아 갈까봐 내카페를 만들어서 거기에 옮기면 안전하다 해서 많이 옮기다 보니 골라서 올렸어요
오늘도 기분 좋은날 되세요
광명화
23.09.05 02:49

총출동 ㅎㅎ
어제 모임다녀오고 한숨자고 이제보니 아우님글이 제가 못봤네요
지난 추억들이 차곡차곡 싸였네요
내일 한번 더볼께요
산 나리
작성자 23.09.05 10:55

네 지난 사진중에 산에 다닌것만 올렸어요

어제 언니 사진 올라온것 봤어요
좋은데 다녀오셨더군요
사진도 잘 나왔어요
피곤하시지요
힘찬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