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살아가는 이야기 Dog is God?
루미맘 추천 2 조회 299 19.07.09 12: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7.09 13:34

    첫댓글 항상 고생이 많으세요..
    외면하고 싶은 현실이지만.
    이런분들이 계셔서 이 세상이 그나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 19.07.09 15:25

    루미맘님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죽기 위해 태어난 생명은 없는데 사람들은 마치도 자신이 신이라도 된듯이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실정입니다
    서두르진 않으나
    결코 멈춤없이 같이 힘을 모아요

  • 19.07.09 16:19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받는 존재~^^ 동물보호법개정 끝까지 갑니다!

  • 19.07.09 17:58

    더운날 고생하셨어요~~~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그런 세상이 꼭 오길 바랍니다.

  • 19.07.09 18:46

    고생많으셨어요~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7.09 18:48

    제가 동물권 문화를 접하게 되면서 많은 걸 놓아버리게 되었어요~
    놓아버린다는 의지가 아닌 저절로 내버려졌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텐데 문화 생활도 내버려지고 멋내기 뿜뿜 샤랄라 원피스 및 옷들 하이힐 핸드백 액세서리 모든 게 놓아졌어요
    그 모든 치장들이 거추장 스러웠어요
    대신 단화 운동화에 에코백 청바지 티셔츠 아주 간소한 복장만 갖고 살고 있어요

    저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 싶은 사람인데 아무것도 거칠 것이 없는데 이 미개한 개문화 만큼은 저항에 가까울 만큼 반대하고 금지하라고 강요하네요

    유일무이하게 반대라는 강요성을 개도살 개식용 개유기에 적용하고 있어요

  • 작성자 19.07.09 18:51

    제가 참여하는 일련의 행동은시간이 되어 맞춰 하는 거고 먼 훗날
    개도살 개식용 금지라는 잔칫상을 받았을때 내 손 부끄럽지 않을려고 수저라도 올리는 낮은 행동이예요

    전 비겁하게도
    개백정들과 싸울 자신도 없고
    그저 머릿수 보태고 외치기만 할 뿐이죠

  • 작성자 19.07.09 19:07

    오늘 강릉 보호소 꼬물이 4발 아가들이예요

    까만 꼬물이들~~
    너희들은 어느 별에서 왔니???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