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
둘다 아시안컵 전해에 있었던 아시안 게임에 출장해서 매달 획득. 지동원 - 2010년 광저우, 이종호 - 2014년 인천
둘 다 아시안컵 전해에 성인대표팀 승선. 지동원은 2010년 8월 . 이종호는 2014년 12월(a매치 치른건 아니지만)
둘 다 전남 유스출신에 전남 스트라이커. 지동원은 2010년 이종호는 2011년 입단. 지동원은 아시안컵 전해 2010년 20경기 8골 4도움, 이종호는 2014년 31경기 10골 2도움으로 준수한 활약.
둘다 아시안컵 때 당시 대표팀의 부동의 스트라이커가 부상. 지동원은 박주영 부상, 이종호는 이동국 + 김신욱 김승대.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이종호가 2011 아샨컵의 지동원처럼 활약해줄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ㅎㅎ.
혹시 잘못된 정보 있으면 지적좀. 그거 외에도 비슷한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ㅎ.
첫댓글 평행이론인가요 ㅎㅎ
이종호는 지동원과 달리 완벽하게 2선으로 자리잡은 선수 아닌가요? 신체조건을 봐도 원톱은 무리인거 같고...
광양루니 이종호
근데 이종호만큼 패널티박스에서 수비수 달라붙는거 버티면서 몸빵가능한선수도 드뭄 아시안게임때도 자기보다 체격큰수비수 사이에 둘러쌓여서 슛정확도가 낮아서그렇지 몸빵으로 버티면서 슛까지 이어가는 선수는 우리나라에 드뭄
이종호가 청대때 손흥민과 호흡이 좋았다면 이용재보다는 이종호가 더 낫다고 봄.예전에 프랑스진출테스트도 받았던거 같은데..이참에 아컵우승해서 지동원처럼 유럽 재도전해보는것도 좋을듯함.
이종호가 득점경쟁만 꾸준히했어도ㅠㅠ
오호...아시안컵때 라이징스타의 탄생인가
원톱으론 지동원급 활약을 기대하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