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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1) 현 직장을 계속 다닌다 - 장점: 연봉 2300만원 / 내년에 진급 보장(연봉 2600만원) / 대도시 생활을 할 수 있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좋다. / 중견의 상장기업 / 기숙사 제공
단점: 지금보다 생활비가 30만원은 더 든다./ 상사 스트레스가 좀 심하다./업무자체에 비젼은 없음.
2) 면접 후 입사확정되는 곳에 다닌다 - 장점 : 돈을 많이 안쓴다./ 회계 총무직 (해보고싶은 업무)/ 가족과 함께 있을수 있다.
단점 : 신입으로 입사한다. / 계약직이다.(2년후 정규직전환가능) /
여직원으로 해야 할 잡일이 많을 수 있다. / 교통비, 식대지원 없음.
회사 적응을 다시해야한다.
1안을 선택하자니,, 돈을 많이 모을수 없구, 2안을 선택하자니 계약직인것도 걸리구 새로운 사람들과 적응해야 한다는 게 걸려요.
첫댓글 3안을 찾는다
걍 계속 다니세요...ㅋ 요즘엔 도시에서 생활할수 있는자체로도 큰 메리트죠
무조건 .. 1 번 ..
대체로 1번이 좋아보이긴 하는데 직무에서 걸리네요.. 주변에 직장생활 오래 해보신 연륜있는 분에게 여쭤보는 게 도움될듯 해요~ 2번이 연봉 적겠지만 그리 큰 차이 안 나면 저같음 2번 선택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