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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명탐정두루미
2011.05월 03일 업데이트
불멸의 연인
베토벤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강추!
샤인
제프리 러시의 미친 연기력을 감상하세요.
글루미 썬데이
여자의 한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제대로 보여줌;;
절대 음악에는 빠지지 마시길..
효자동 이발사
송강호 영화는 항상 레알이었음
위대하고도 경이로운 영화임
소소한 일상에서 뽑아내는 흡인력이 기대없던
내 심장을 마구 꼬집더군
비틀린 감성에 넋이 나갈 때쯤, 이미 시 한편은 완성됐어
연극스러운 윤정희씨 오바 연기가 거슬리긴 했지만
그래도 이창동 감독은 초록물고기를 만든 감독다웠어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완전 대박..
기괴한 구성에 당혹스러웠지만 그닥 내 취향도 바른건 아니라ㅋ
프랑스 영화가 은근 골때림. 아, 마지막 여운 장난 아니다..
ost가 상당히 유명한 작품이었어 영화랑 너무 잘 어울림.
이런 미친 변태같은 사랑 한번 저질러보고 싶다~
500일의 썸머
아오, 여주인공 때리고 싶었다는..
하지만 남자들은 이런 여자에 끌린다지.. 나도 그런가?
암튼 이건 남자 영화임. 살면서 이런 여자 한번쯤은 겪어 보잖아ㅋ
영화도 대박이지만 ost는 정말... 모두 다 사고 싶다.
이별한 사람이 보면 후유증 작살일듯^^
클로저 이후로 이렇게까지 현실적인 사랑을 표현한
영화는 처음인 것 같다.
아마 여자들은 인정할 수 없겠지?
머시니스트
감독의 상상력도 대단했지만
연기 종결자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력은 섬뜩할정도..
영화찍다 죽을 자세네
카핑 베토벤
베토벤 영화라기보단 종교 영화 같았음
그래도 초연 장면에선 소름이 쫙~
귀로 보는 즐거움이 있어서 나름 만족함
불멸의 연인이 워낙 명작이라 그런지
자꾸 비교가 되네
스트레인저 댄 픽션
독특한 영화다.
영화보단 소설이 더욱 어울릴법한 기발한 스토리였어.
사실 결말은 너무 뻔했지만.. 영화적 한계라고 해두자.
그래도 간만에 참신한 영화를 본 것 같아서 뿌듯했어.
12시01분
시간여행 영화의 원조격임
촌스럽지만 재미는 상당함
마이너리티 리포트
많이 알려진 영환데 의외로 별로 추천이 없는 영화.
비슷한 영화로 아이로봇도 추천합니다.
미스터리sf의 시초라 할수있는 영화죠.
지금봐도 이상할거 없는 놀라운 영화랍니다.
매트릭스를 탄생시킨 영화라고 칭송받긴 하는데 나름 주관적인거니깐..암튼 마지막이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레인맨
이 영화또한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인데 별로 추천이 없는 영화죠.
진짜 감동이란 이런거라고 자신있게 권합니다.
호프먼의 연기는 정말...근데 톰크르즈 영화를 연달아 추천하네요^^
도성
주성치의 애띤 모습을 볼수있어서 신선합니다.
워낙 시리즈가 많지요. 주성치의 천재적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음.
정말 재미납니다.
많은 분들이 오픈유어아이즈란 원작영화에 더 힘을 실어주지만 둘 다 본 제 입장에선
바닐라 스카이가 더 인상 깊었다고 조심스레 자랑질합니다.
(이 영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은근히 인셉션과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다는걸 깨닳게 됨)
제목: 타임크라임
시간여행을 소재로한 스페인 영화입니다.
정말 잘 만든 영화고 은근 스릴,긴장감 끝장납니다.
근데 취향상 스페인영화에 안맞는 분들이 더러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이 영화랑
비슷한 영화 한편 더 추천드립니다.(두편 다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꼭 둘중 하나만 보세요. 내용이 비슷하니깐요)
트라이앵글이란 영화랍니다. 갠적으론 타임크라임 아류작이고 먼저 타임크라임을 봐서 그런지
좀 실망했습니다. 근데 영화는 무척 잘 만들었지요. 긴장감도 쩔고 저처럼 타임크라임 안보신 분들은
정말 재밌게 보실겁니다. (참고로 여주인공 이쁘고 몸매 좋음ㅋ)
시간여행에 관한 영화인지라 뭔가 미스테리하면서도 스릴감이 제대로여서 인셉션류의 영화라 해도 무방할듯 싶네요.
동방불패
당시 최고의 홍콩영화였죠.
홍콩영화의 부활을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인간의 상상력은 무긍무진합니다. 전 이영화가 상상력의 끝이라고 생각했죠.
물론 매트릭스나 인셉션을 보기전까진 말이죠.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sf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은 당장 찾아서 감상하시길..
은근 매니아적 영화인데요. 마지막 10분은 그냥 멍때리면서 봤습니다. 엄청난 충격이었음.
살짝 어렵기도 하지만 관심있게 보시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영화랍니다.
왜 이 영화가 안떴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sf시간여행 영화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브래드피트 연기는 아직까지 생생하군요. 약간은 머리를 써야하는 영화임으로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나비효과의 아류라고들 하는데 갠적으론 나비효과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몰입도 끝장이고 삶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멋진 영화로 기억됩니다.
사실 이 영화는 어느정도 나이가 먹어야지만 인상깊을수가 있는데요.
30대정도 되면 괜찮게 보실겁니다.
식스센스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빛을 못본 케이스임.
워낙 유명한 영화이지만 식스센스가 먼저 개봉해버리는 바람에 반전 아류작으로 도매급 처리됨.
개인적으론 식스센스보다 더 흥분했음
보는내내 심장이 콩당콩당 쫄깃쫄깃;;
맷데이먼의 풋풋함이 새롭고 주드로의 간지가 작살인 영화
한장면 한장면 손에 땀을 쥐면서 봤음. 기네스펠트로가 이때까진 참 이뻤는데..
멋진 명대사가 많이 나옴
"초라한 현실 보다는 멋진 거짓이 낫다"
"사람은 아무리 끔찍한 죄에도 합리화하게 돼. 누구나 자신은 착한 줄 알지"
뻔뻔한 리플리의 명대사..
보다보면 아무생각 없어짐. 액션이며 스릴이며 90년대 최고의 영화라고 자부함.
다이하드1편처럼 긴장감 쩔고 잠깐 지루할수도 있는 찰나에 두 배우의 연기력이 모든걸 카바함.
어릴때 비디오 테잎을 소장까지 했었지
백발마녀전
비극적 사랑이야기..당시 정말 슬프게 봤습니다.
장국영이 진짜 멋지게 나오죠. 홍콩영화중 가장 재밌게 본 영화랍니다.
무조건 1,2편 다 보셔야해요. 후속작이 더 재밌는 영화중 하나임.
후반부의 스릴은 그 어떤 영화와도 비교불가임.
서스펜스의 역작이자 80대 최고의 스릴러.
80년대 영화라고 우숩게 보면 혼남. 지금봐도 그 어떤 스릴러보다 더 황홀할것임
갠적으론 공포 스릴러 작품중 최고임.
새벽에 혼자 해드폰끼고 봤다가 제대로 혼난 영화.
인셉션처럼 이 영화의 결말또한 한때 논란이 좀 많았는데, 열린결말을 시도한 최초의 작품이 이 작품일꺼란
조심스런 예측을...아니면 말고;;
신선한 충격이었음. 당시 이 영화때문에 며칠 사경을 헤메고 다녔던지..
갠적으론 클래식보다 더 쩔었던 영화임.
가면의 정사
톰 베린저 주연
아까도 올렸는데 정말 멋진 영화입니다
반전도 식스센스급이며 빠른전개가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워낙 유명한 반전영화이니 반전영화라 아시고 봐도 상관없을정도로 몰입도 최강입니다
절대 제목에 낚이지 마세요 정사 보고 에로틱 스릴러라고 생각했는데 에로는 거의 안나옵니다
여자 슴가 어정쩡하게 잠깐 나오고 끝임;;
최초로 극장에서 본 독립영화.
정말 아무생각없이, 그냥 7급공무원이 보고싶었는데 어쩔수없이 끌려가서 봤다가 완전 빠졌던 영화.
생뚱맞은 반전 땜시롱 어안이 벙벙했음.
아메리칸 뷰티
남성분, 특히 30대라면 더더욱 공감할 영화임.
나이먹고 다시 찾아봤는데 재미가 무르익더라구요.
포스터 때문에 제대로 망한 영화.
전혀 웃긴 영화도 아니고 선동렬이 주인공도 아닌데 왜 포스터와 홍보를 저딴식으로 했는지.
이 영화로 임창정은 당대 최고의 남자배우로 올라섰고 상도 많이 받았음.
이떄 임창정 연기는 절정이었음. 5.18의 아픈 과거사에 묻힌 서민들의 이야기를 고작 코메디로 홍보하다니..미친xx
그래도 웃긴건 있음. 박철민의 비광시! ㅋㅋ
종교나 철학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보시길.
내가 종교를 안믿는 이유를 명쾌하게 표현해준 작품
설마 아직도 안본 사람 없겠지??
주성치 영화중 최고로 꼽는 작품입니다.
선리기언,월광보합,파괴지왕,소림축구등등 주성치의 모든 영화를 사랑하지만 이 영화는 꼭 주성치 본인을
연기하는거 같아서 짠하고도 감동했지요. 주성치 본인 말로도 이 영화에 가장 애착이 간다고 하니
팬으로서 충분히 밀어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서태지가 있다면 홍콩은 주성치란 생각;;
제 인생에 조금이나마 영향을 준 작품입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만들었고 내용또한 좋았습니다.
돈과 행복사이...과연 어떤게 내 인생에 있어 더 값어치 있는 존재일까요.
한번 생각해볼 영화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작품중 가장 재미있었습니다.(작년에 봤던 노잉도 재밌었음;;)
위대한 유산
파리의 연인에서 이동건이 했던 이안에 너있다 원조죠.
에단호크 참 매력적입니다..명작중 하나임.
파이트클럽 데이비드 핀처 감독
그냥 데이빗 핀처감독 영화는 다 보시는게 속 편할듯.ㅋㅋ
정말 대박 재밌게 봤음
하정우 연기 ㄷㄷㄷ 근데 전도연의 눈빛, 시간이 갈수록 전도연의 눈빛이 모든걸 이끌어가는걸 느낄수가 있었음.
이런 영화가 좋다
현실성 없는 내용을 사실감있게 표현하는,
지루한듯 하지만 어느새 내가 그들에게 동화된..
진짜 이 영화는 꼭 한번 보시길..
제가 생각하는 송강호 최고의 영화임다.
진짜 강패같았음. 그냥 송강호는 레알임. 더 무슨말이 필요할까
호불호가 갈리는데 나이 좀 있는 분들이 봐야 공감할 영화임.
저 같은 경우 정말 많이 울었음. 진짜 이 영화는 꼭 재평가 받아야됨.!
소재가 참신했음.
자신이 슈퍼영웅이라 믿고 악과 맞서싸우는 시민의 모험담을 그린 영화임.
볼만함.
이건 꼭 보셈
진정한 사랑은 남겨졌을때 깨닳음.
멍먹한 가슴에 단비를 뿌려줄것임.
할머니,할아버지 나왔다고 무시하면 절대 안됩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영화로나마 알게됐음..
30대 분들한테 강추함.
너무 사실적이라서 아직 사랑에 때가 안묻은 분들이 보시면 이해못할수도 있음.
남자는 찌질한 사랑으로 빠져들지만 여자는 언제고 돌아설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여자는 현실, 남자는 이상..
영상은 그냥 여러 악기중 하나처럼
음악에 더 빠지게 만들어 주죠
음악을 별로 안좋아하는 내 친구도 재밌게 봤다는 영화 원스..
스켈리톤 키
케이트허드슨 주연
갠적으로 케이트허드슨양을 무척 좋아하거든요(10일안에 남친한테 차이는방법인가? 이 영화도 강추임 ㅋㅋ)
반전영화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반전도 좋았지만 스토리가 기발했고 심리스릴러라고나 할까
궁금증을 더한 최고의 스릴을 맛보았지요
데이비드 게일
케빈 스페이시,케이트 윈슬렛 주연
워낙 유명한 영화죠
세상에서 가장 슬픈 반전 영화가 아닐까 하는..여운 참 오래갑니다
비포선라이즈,비포선셋
에단호크,줄리델피 주연
지금껏 제가 본 최고의 연인영화입니다
비포선라이즈에선 둘의 첫 만남을 얘기하고 비포선셋은 9년후 둘의 재회를 주제로 하는데요
실제로 2편을 만들 당시가 9년이 지난 후였고 영화또한 9년후의 얘기를 합니다
당연히 둘다 조금은 늙어서 뭔가 어색한 분위기도 흐르고 그게 더 좋았던거 같아요
20대후반 이상분들한테 강추합니다 사랑에 대해 좀 알아야 뭔가 더 느낄수가 있거든요
이터널선샤인과 함께 짐케리 최고의 영화임
말 그대로 충격적인 반전임. 긴장감 피할수없는 진리
폭풍속으로
키아누리브스의 간지를 보시게될겁니다.
몰입도가 상당한 영화임.
의천도룡기
2편 언제 나오나 하염없이 기다리는 작품--;;
영화도 재밌지만 확실히 무협드라마가 더 재미납니다.
양조위 주연 의천도룡기 추천함.
A.I
마지막에 너무 슬퍼서ㅠㅠ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현대판 E.T같은 영화임.
스필버그는 천재같음..
엑시스텐즈
반전 ㅋㅋㅋ
볼만한 영화입니다.
피아니스트
전율이란 이런것인가?
엔딩 크레딧 마저 끝까지 다 보게 될줄은..역시 피아노는 본좌임.
케빈 베이컨의 놀라운 연기에 그져 눈물로서 그 찬사를 다할뿐.
왜 이 영화를 이제야 봤는지..
세상에나.. 영화 다 본게 아쉽고 후회스러울 정도로 이 아까운
기분이 제대로 증명된 엄청난 명작이였어.
감동의 쓰나미란 이런것인가..
니콜라스케이지는 옛날이 진리임.
예전 영화들은 감성이 풍부해서 좋아.
맥라이언 진짜 이쁘다..
렛미인
유럽판 트와일라잇이라던데 감상후 한동안 멍했음
헐리웃에서 리메이크했다죠? 사랑의 색다른 해석이 맘에 듭니다.
이벤트호라이즌
1977년작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살벌하게 잘 만든 작품임
괜히 새벽에 혼자 봤어,,,것도 해드폰끼고,,,ㅠ
레이디 호크
이영화 혹시 갖고 계신분;; 너무 보고싶어요.
어릴때(고딩땐가?) 이 영화 보고 너무 감동 받아서..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내 깡패같은 애인
의외의 소득이었어요. 박중훈표 영화가 아직 안죽었구나 하면서 몰입했어요.
특히 여주인공, 처음엔 뭐 저런애를 주연으로 쓰냐 하고 봤는데 완전 빠졌음.
김유미? 정유미? 암튼 너무 이뻐요;; 해피앤딩도 마음에 들었어요.
파주
생각없이 봤다가 많은 생각을 갖게만든 영화
인물의 심리묘사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용이 알찬 것도 아닌데..
미스터리한 몽롱함이 장점이라면
이야기를 끌어내는 연출력은 좀 미지근함.
서우가 연기자로서 그 매력을 분출하네요. 약간 전도연삘임.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짝사랑을 해본 본인은 무척이나 슬펐수다..ㅠ
뷰티풀 마인드
학생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화.
교훈도 얻어가면 감동에 시달렸지요.
더군다나 실화라니..장애는 결코 부끄럽지도,극복하지도 못할 병이 아님.
타임 투 킬
영화 개봉 당시 미국 사회는 인종간의 갈등이 최고조였던 걸로 기억되네요.
그 당시 지금처럼 흑인 대통령이 나올거라고는 전혀 상상할수 없었던 시절이었음.
암튼 인종에 대한 문제를 바탕으로, 딸을 위한 아버지의 선택이 과연 옳은 것인지,
법정 영화의 최고라 불릴만한 작품입니다. 한번 느껴보세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가다
시간을 거꾸로 돌려 놓아도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
운명은 거스릴수 없는것.
도망자
해리슨포드 행님의 최고작임.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아.
클로이
배우들의 연기가 탁월했던 영화.
조금 나이가 있는(30대이상?) 분들이 보셔야 할듯.
한니발 시리즈
양들의 침묵을 넘는 최고의 명작임.
안소니 홉킨스 연기만으로도 기절할 정도..
동감
마지막 여운을 어찌 표현할지를 모르겠다..
프리퀸시란 영화랑 설정은 비슷하지만 장르가 전혀 다른 영화.
언페이스풀
현실적인 불륜영화.
결혼하신 분들은 꼭 보세요.
총각인 저도 이상하게 공감이 가더라구..여주인공 은근히 색기있음;;
네트
충실한 스릴감, 뻔한 구성의 치밀함, 산드라 블럭의 풋풋함.
피아니스트의 전설
대박..중간에 피아노 대결은 영화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으로 기록될듯..
감동에 눈물이 핑 돌았음.
콰이어트
제가 좋아하는 장르임. 은근 칙칙하면서도 껄끄럽고 삐딱한..
두 여배우 미모 감상만으로도 만족스러움. 새벽에 봐야 제맛임.
럭키 넘버 슬레븐
스토리,반전,배우..그냥 모든게 완벽함!
특히 예측되는 반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로 인해 몰입도는 전혀 방해되질 않음.
아름다운 청춘
고등학교때 호기심에 몰래보다가 제대로 충격먹었던 영화
봤던 영환지도 모르고 다운 받아서 또 봤음ㅋ
웃긴게 그때랑은 느낌이 전혀 다르다는것
야한 영화만 골라보던 당시 십대의 눈에서 많이 성숙해진걸까
아니면 사랑을 알만큼 알아버린 늙은 아저씨로 변해 버려서 일까..
셔터 아일랜드
디카프리오 ㄷㄷㄷ
일단 그의 연기에 박수!
예상되는 결말에 요리 쫄아가면서 보기도 처음임
마지막 대사 ..여운이 핑..
가디언
숨겨진 명작
해운대가 이걸 패러디? 아니 표절을 했지
코스트너 출연작이라서 봤더만 애쉬튼 커쳐도 주연
디스트릭트 9
비열한 인간과 힘없는 외계인의 대결
sf의 또다른 방향을 제시한 영화
sf라고 하기엔 너무도 사실적이며 그래픽 또한 완벽했다
매트릭스 이후 간만에 수작하나 건졌음!!
브레이브 하트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는
장엄한 정쟁씬도,마지막 애국심을 발휘한 멜 깁슨의 감동적인 외침도 아니다
그저 이분 앞에선 모든게 다 보잘것 없어 보일뿐이지
소피마르소
세월이 변해도
그녀의 아름다움은 식을줄 모른다.
체인질링
장르는 드라마지만 스릴러다운 긴장감으로 인해
극도로 예민한 성격 장애를 일으켜 빡치게 만든다.
졸리의 최악의 미모도 충격이지만 영화 내용또한
걷잡을수없는 충격적 분노를 자생시킨다.
더러운 공권력에 맞서 아들을 찾는 어머니의
모성애가 한편으론 가슴아프지만 이것이 실화라는점에
초점이 부각되는건 어쩔수없는 노릇.
그래서 더욱 냉정한 시선이 요구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졸리는 참 상복도 없어
이런 연기로 스타가 아닌, 진정한 연기자 본연의 모습을
확실하게 심어줬는데도 말이지
고백
충격의 일본영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 베스트 영화들인데 뭐가 문제죠? 한움쿰재님 기준에 안맞거나하면 다 별로인가요?
나욱님한텐 베스트라도 다른 사람들 한텐 아닐수 있는거죠.
사람들은 다 취향이 각각 이거든요.
영화는 많이 보신거 같은데 죄다 최근 영화뿐인건 좀 그렇긴 하네요.
음 영화적 취향이 SF관련물이 많네요 팬도럼은
TV에서 봤는데 충격 ㅋㅋ ^^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인때 보러갓더니 소녀팬들 자지러지대요..흥앜 ㅠㅠ
근대 뒷자리 미소녀가 "앞에도 아저씨들 아냐? 쿡쿡"해서 상처먹었었음... 최전방서 총들고 근무서바라 아저씨 소리나오나 -_ㅠ
외국영화들은 거의 다 들어보거나 본것들인데 한국영화는 처음 들어보는게 많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벤트호라이즌 같은 스페이스호러물 좋아해서 팬도럼 한번 봐야겠네요
나욱님,죄송합니다.설마 원문 작성자일 줄은 몰랐네요.
예? 제가 원문 작성자라고요?
저 원문 작성자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그냥 가볍게 봐도 되는거 같은데 너무 뭐라 하셔서요 ㅎ;;;
흠.............전반적으로 몇몇 한국영화 빼놓고는 다 보았는데, 살짜쿵, 저자의 취향이 좀 더 전체적(장르가 좀 한정되었다는 느낌?)으로 보았다면 하는 생각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제 취미가 봤던영화 또보기, 대작이나 블록버스터는 영화관에서, 2류나 3류 공포는 혼자 집에서, 연예물은 누구(?)와 함께, 대작시리즈는 블루레이나 디빅으로 사서 원본 소장하기, 괜찮은 영화들은 전부 하드에 수집(?)하기인데...갠적으로 뭐라 평가할 정도는 못되지만, 초큼더 추가하면 좋을듯도..ㅎㅎㅎ 저 위의 영화들중 몇 개는 좀 아닌 영화도..^^;;;
배경음악 제목이 뭐죠?가수 이름하고요?
저랑 같은 영화도 좀 있네요 ㅎㅎ 저도 내 깡패같은 애인 진짜 잼있게 봤는데 ㅎㅎ, 혹시 패왕별희는 안보셨나요?
전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영화는 패왕별희라는, 전 장국영 공리 첸카이커 닥치고 찬양합니다
그리고 보니 제가 안본 영화가 상당하다는데에 왠지 모를 슬픔이..ㅜ.ㅜ
아 패왕별희 최고중에 하나죠 ㅋㅋ
물론 좀 아쉬운 면도 있지만요 ㅎ
이 자료를 참고해서 나중에 안본 영화나 감상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