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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ㅁ 못 참는 여자 ㅁ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330 20.07.28 15:3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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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28 17:25

    첫댓글 가끔 그런 경우를 접하지요~
    전철에서 지껄이는 인간들에 뇌 구조는 정상이 아닐껍니다.

    남을 배려 할 줄 모르는 몰상식한 인간들과 함께 사는 세상이 아퍼요~

    듣기 싫을때 헛 기침 몇번하면 눈치 있는 사람들은 조용해지는디~
    무식하고 용감한 것 들은 인간 대접하기 어려운상태입니다.

    도자히 듣기 싫을 정도면
    더러운 인간들 옆에가서 재체기를 심하게 해봐요~
    코로나 환자로 알고 다 도망갑니다~

  • 작성자 20.07.28 19:16


    재채기를 세게 해보겠습니다.
    ㅎ~

  • 20.07.29 17:40

    @북앤커피 재채기에 한표ㅎ

  • 20.07.28 19:36

    커피님,잘참으섰어요,
    남에 이목도생각않는
    사람에게뭘바라겠어요,
    그런사람들 뇌구조가
    궁금하지요,

  • 작성자 20.07.28 19:52


    지적하면 바로 인지하고 고치는 사람도 있지만
    잘못 하면 싸움 날 수 있어서
    조심해야 되긴해요.^^

  • 20.07.28 21:25

    이 세상에 모든 이들이 많은교육을 받아 질적으로 교양적으로 우수하고 예의범절이 바르다면 세상살이가 행복할까 천태만상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별의별별 사람이 살아가는게 세상 아니겠어요

  • 작성자 20.07.28 21:37


    이해 하자고 들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나 혼자만 불편한 게 아니고
    많은 이가 불편하니...

    말씀 고맙습니다 ^^

  • 20.07.28 21:57

    대중교통 이용할땐 마스크 꼭 쓰고
    수다 떨면 안됩니다
    다들조심해야지요
    혼을 내야 됩니다
    니만 사냐? 이렇게요
    북앤커피 언니 잘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7.28 21:59



    오늘 퇴근길에는
    마스크 바로 쓰라는 방송 나왔어요.
    누가 턱스크 한거 신고했는지
    ㅎ~

  • 20.07.28 22:19

    사실 꼭 할 말인데도
    알량한 자존심들 내미는 바람에
    속으로 꾹꾹 누를 때가 많습니다
    북앤커피 님은 정말 깔끔한 성격이신 것 같아요

  • 작성자 20.07.28 22:26


    적어도 공중도덕은 지킬줄 아는.
    깔끔은 . . . 아닙니다.
    ㅎ~

  • 20.07.29 17:44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서 그런 불편이나 걱정은 없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마스크를 안하고 있으면 저도 불안하지만 그분들이 걱징되더이다.
    서로가 조심해야하는 이시국에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수다를 떨면 안되지요.
    간단한 대화라면 몰라도 ...

  • 작성자 20.07.29 18:40


    어머나
    승강기에서 마스크를 안하는 사람이 있어요?

    세상에나

  • 20.07.29 19:46

    @북앤커피 주로 젊은층이 안하거나
    아기나 어린아이들도 마스크를 안하는 애들이 종종 있답니다.

  • 작성자 20.07.29 19:49

    @꽃향기짱
    저는 우리 아파트에서는
    못 봤어요

  • 20.07.29 21:17

    @북앤커피 쓰레기 버리거나 애들 놀이터 갈 때 마스크를 깜박한 것 같아요.

  • 20.07.30 22:57

    혼자만 다니는 행선지에서
    내 마음에 들지않고 애티켓에 어긋 난다고
    참견하고 고고한척 하여도 시간이 지나면
    행선지가 달라 해어질건데 ~~~
    조금 참으면 편할꺼애요 ^ㅇ^

  • 작성자 20.07.31 11:31


    저 혼자만 불편해서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옆의 사람이 이어폰 안 하고
    휴대폰 음악을 밖으로 송출하는 사람에게도
    "주의"를 주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나서서 말하는 편입니다.
    자칫 상대방이 기분 나빠 할 수 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나서서 말해줘야 합니다.

    고고한 척이 아니라
    저는 고상합니다. ^^






  • 20.08.03 06:56

    진짜 왕짜증들이지요 힘내시고 건강만하세요~~^^

  • 작성자 20.08.07 10:13


  • 20.08.07 09:47

    모처럼 밟아보네
    이곳을..

    음..
    내 친구가 관심있는
    그런분을
    나도 밞아보고 있는중

    비가 온당
    오늘도 손님은 없을테고

    난 혼자 다니니 말할 사람도 없는데
    오래전에 시끄럽게 떠들어도
    눈치 안 주던 그런 시절이 그리운건 뭴까?

    갈수록 이젠 더 심해질듯 한데..
    입에서 냄새 나서 죽겠다는
    소리 하면스

    마스크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겠지?

    산소통 메고 다니지 않은 시대가 오길 빌면서..

  • 작성자 20.08.07 10:14



    산소통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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