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가 저이고, 아래가 친구입니다.
둘다 여성이고, 안지 얼마 안 된 친구인데요.
굉장히 의기투합이 잘 되고, 성격이 잘 맞아요.
그래서 같은 타향살이에 의지도 할겸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친구입니다.
저는 올해초 이혼을 했는데요. 이 친구는 결혼생각이 없구요.
저도 결혼이라는 제도에 얽매이기가 싫어서 쭉 이대로 지내려고 하는데요.
이 친구랑 왜 이렇게 뜻이 잘 통하는지 알고 싶고요.
저희가 동업으로서 사업을 해도 괜찮은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이 친구가 내년 5월에 공무원시험을 보는데
합격할 수 있을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두 분이 부족한 오행을 서로 보충하고 있어서 뜻이 잘 맞는 것입니다...
친구분은 이대 출신이 아닌가요?
내년에 합격 가능합니다..
- 두 사주 다 이성 배필이 없는 운명을 타고 난 것으로 보입니다
- 두 사주 사이는 일체 상극이 소멸하는 사주 사이로 보입니다
- 두 사주 부부처럼 살아야 하는 사주로 보입니다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건 어느 부부궁합보다 좋네요.
전생에 부부였거나, 의형제를 맺었던 분들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둘이 같이 있으면 즐겁고, 안되는 일도 잘 풀려갈 듯 보입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친구는 공무원이 잘 맞는지요? 또한 저는 쭈욱 글을 보는 일을 해오다가 공부가 너무 싫어서 직종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올해나 내년에 직업이 바뀔 운이 있는지요? 바쁘실테지만 꼭 좀 부탁드립니다.
@조우 지금부터 12월초순..늦으면 내년 2월 변화수 있읍니다. 거위 변화되는 해 맞습니다.
친구는 공부원사주 맞고요 본인은 지적인 성향도 강하지만, 평생 부지런히 사는 사주 입니다.
두분이 아주 보기좋네요.
사주상 오행이 서로 부족한것을 충족시켜주네요..그런데 이런생각이 드네요. 서로가 상대방을 많이 배려해야겠다..친구의 공무원시험은 내년은 조금 불안하다 2020년은 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