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주 월~금 방송되는 kbs1 "시청자칼럼 우리사는 세상" 보신분 계십니까?
그 프로그램에 오늘 철도 ars예매와 관련한 내용이 나왔더군요......
이것이 사실 2007. 01. 10 일자 시행 철도여객운송약관 개정에 의해 이런일이 생기는거 같은데 아래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도대체 무슨 심정에 있는지를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hift+click)
http://www.kbs.co.kr/1tv/sisa/column/vod/1440613_900.html
첫댓글 아직 동영상 다시 보기가 안되네요 내용은 kbs 홈피서 확인 했는데 바로 결제 정말 다시 생각해야 할 문제 입니다. 처음보다는 숨통을 튀어서 2-7일전은 예약 당일로 여유를 줬다고 하나 신용카드가 없거나 이용이 불편한 분들은 차라리 예약 않고 역으로 바로 가야 한다니 너무 한것 같습니다. 예약하고 안 찾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이유라고 하는데 올바른 예약문화 정착이 이루어 져야 겠지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ARS 예매에 대한 거부감이 좀 느낀거 같은데, 철도공사의 실종된 배려.....ㅡ.ㅡ;; 하루빨리개선이 좀 절실히 필요하네요...
여객운송약관 개정 이후 역방향 좌석에 대한 민원이 쇄도하자 역방향 선택 예약이 가능하게 했고 결제기간을 좀 더 늘린것 밖에는 별로 개선된게 없습니다.
그냥 요즘은 예약 결제하기도 귀찮아서 걍 역에서 바로 끊어 타면서 포인트 적립만 따로 하고 있지요... 특히나 일정이 어예 될지 모르는 와중에서는 결제를 해놨다가 바꾸면 불필요한 수수료가 나와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