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클리퍼 사이버쉐이프가 사고 싶었고, 이웃 카페에서 직구글이 종종 올라오는 것을 보고,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다가 경황이 없어서 어제밤에야 주문을 했네요. 역시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입니다. ㅋㅋ
지난번 사용기를 올렸던 DNA Hybrid 러버도 런칭행사를 하네요.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지만 이런 종류의 러버를 좋아하시는 분은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만트라 프로 M에 대하여 느낌이 좋으셨던 분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네요.
사이버쉐이프 튜닝은 몇번 해봤어도, 직접 써보는 것은 처음인데 기대가 되네요. 러버는 언제 붙여볼지 기약이 없지만요. ㅎㅎ
첫댓글 만트라 프로 H가 없는게 아쉽네요 ㅠ
아! H를 기다리신 분은 아쉬울 듯 하네요. ^^;
사쉡 클리퍼 지르셨군요 ^^ 나중에 써보시면 튜닝버전들과의 차이도 함 비교부탁드립니다.
사쉡 오리지널이 생겼으니, 이전 튜닝버전의 허접함이 드러나겠지요. ㅜㅜ 튜닝을 할까 말까 고민되는 대두 블레이드가 하나 있는데, 클리퍼 사쉡을 받아보고 결정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