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한국추리문학연구회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수다방 현직무당 혜정법사의 영화 '곡성' 전격 해부!
양사나이 추천 0 조회 556 16.06.01 23:0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6.02 12:55

    첫댓글 감독은 좋겠어요. 자기 작품에 대해 이런저런 해석이 나오고... 작가들도 자기 소설이 이런 흥미있는 논란을 일으키길 바라죠... 부디 내 책도 그러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6.06.02 13:24

    카뮈가 그래서 그런 말을 했잖아요. 명확하게 쓰는 사람들은 독자를 갖게 되고..불명확하게 쓰는 사람들은 평론가를 갖게 된다고 말이죠...ㅋㅋ.. (물론 이번 케이스는 둘 다 얻었지만...)

  • 작성자 16.06.02 13:33

    이번에 <아가씨>도 그렇겠지만.. 영상매체의 특성상.. 활자매체보다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쉽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다양한 의견을 얘길하는 장을 마련하게 된거같아요. 요즘 출판시장에서 가장 핫한 작품인 <채식주의자>만해도.. 저는 거의 공감을 못하고 있어서..(이게 왜 상을 탔을까?)..ㅠㅠ.. 그나마 위안 아닌 위안은.. 정유정작가의 <종의 기원>이 잘팔리고 있다고하니.. 히가시노 게이고까지는 아니여도.. 한국 장르소설에 선두에서 이끌어가서.. 외연확장의 기회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물론, 독자들은 정유정작가를 장르소설가로 보고있지는 않은듯하지만 말이죠)

  • 16.06.02 22:50

    본인도 장르소설 작가라곤 안 하잖아요.ㅠ 기사에 그엏게 났더라고요.

  • 작성자 16.06.02 22:57

    @수나88 살인(범죄)사건이 나오는 드라마 작가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