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자기의 역사적 지식이 맞다고 큰소리 낸다. 어느 누가 지은 책을 읽었냐에 따라서 그 통치자의 정치 노선이 이념이 다른것으로 전해진다. 패러독스하게 왜곡된 내용으로 열거한 책의 내용을 읽고 거기에 빠져 모든 이에게 그 사실이 진실인양 자기의 지식인양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본다. 진실된 역사는 다시한번 사고히여 취합해보고 말을 조심스럽게 던지면 좋을것이다.
나는 스페인의 이샤벨여왕을 좋아한다. 컬럼버스가 25세에 프랑스와 폴투칼의 해적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바다에 빠져 헤엄쳐서 구사일생되어 리스본에 살았다. 폴투칼 리스본에서 지도제작사를 하며 신대륙 발견의 꿈을 꾸었던것이다. 지구는 둥글다는 아르스토텔레스의 학설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갈릴레오의 말을 유럽의 모든 왕이부정했으나 (갈릴레오는 왕들이 부정하며 비웃어도.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느긋하게 둥글다고 주장) 컬럼브스는 믿었던 사람이다.
컬럼버스는 프랑스와 포루트칼왕, 영국왕들에게 신대륙 발견에 지원 요청을 했다. 그러나, "이 정신나간 놈이 바다로 계속 가다가 낭떠러지로 추락하지~~! 무슨 지구가 둥글다고~! "비아냥거리며 거절당했다.
이때, 키가 145Cm의 유럽에서 가장 키가 작은 이샤벨1세여왕(w/남편: 페르난도국왕)에게 부탁하니 컬럼브스의 말에 응하고 조약하기를, "만약에 신대룩을 발견시는 그곳의 땅에 스페인제국의
깃발을 꽂는 것이다. "1492년 협약을 끝내고 배3척과 인력 곡식등 항해비용을 지원받아 스페인의 그라나다항구를 출발했다. 컬럼버스는 고진감래 끝에 갈릴레오 학설에 근거해, 직코스로 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 했다. 컬럼버스는 그곳에 이샤벨여왕과 협약한대로 스페인 국기를 꽂았다. 자기의 뜻대로 대륙을 발견함을 이룬것으로 만족했던 컬럼버스가 멋지다! 스페인은 그후로 계속 금을 캐서 배로 날라온 것이다. 부를 이루게 되었던 것이죠.
내가 1987년도 어머님 모시고 유럽10개국 효도여행중 스페인 궁전에 갔을때, 순금으로 치장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나라의 경제적 부를 이룬 것은 지혜로운 이샤벨 국왕같은 리더가 통치했기에 이런 부의 역사를 이루었음을 실감했던 것이다.
어려운 난관이 닥쳤을때 자기의 이익을 버리고 공익을 취해야한다. 당리당략을 벗어나야한다. 국익이 무엇이고? 대한민국이 진정 후손에게 물려줄 자유민주주의로 가는지? 진정한 노선 학설을 내세울
지도자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지구는 둥굴다'고 한 사람, 그 학설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갈릴레오 같은 사람, 그 증명한 학설을 근거로 믿고 신대륙을 발견한 컬럼버스 같은 사람. 특히 컬럼버스를 믿고 협약해
신대룩을 소유해 나라를 500년간이나 금덩어리로 부를 이룬
지혜로우신 이샤벨 여왕이 존경스럽다.
그러한 지도자가 조직이나 우리 나라를 리더로 나와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자기의 주장이 옳을때 갈릴레이처럼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묵묵히 밀고 나가는 뚝심있는 리더가 나오기를~~~!
코로나바이러스19가 빨리 해소되게
각 세계의 지도층에서 머리를 짜내 주기를 소망하면서 잡글을 멈춘다.
첫댓글 지동설 주장에 모든 사람이 "미친 바보가 지껄이는 한낱 궤변"이라
여겼지만 그게 진실 이었었던 것처럼 지금 우리가
알고있고 믿고 있는 모든게 다 정답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좋은글감사
지금의
어려운시기
잘극복하고
밝은모습으로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