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가 2014년에 경기도 광명에 1호점을 내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6년만에 올린 매출은 전세계 매장 중 1위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직원들은 파업을 합니다
그 이유는 열악한 복지환경과 임금이라고 하는데 글로벌 기업에 걸맞는 수준이 아니라고 합니다
영상과 신문기사를 퍼왔습니다
영상은 노조측의 주장으로
업무일정이 빡빡해서 밥 먹을 시간도, 화장실 갈 시간도, 이 닦을 시간조차 없다고 하는데요
1분만 늦어도 다른 직원에게 피해가 갈 수 밖에 없으며 방광염에 걸린 직원까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임금은 글로벌 기업수준보다 낮다고 말합니다
영상아래는 신문기사에서는 회사측의 주장인데
회사측은 노조의 임금요구는 각 나라의 물가현실을 반영하지 않는 억지 주장이라고 하며
정규직, 비정규직, 시간제 근로자까지 복지차별은 없다고 말합니다
노조는 노조대로 할말이 있고 회사측은 회사대로 할말이 있군요
기사출처 http://www.thevaluenews.co.kr/news/view.php?idx=162142
노조가 주장하는 글로벌 임금은 해당 국가의 물가와 평균을 고려하지 않은 노조의 일방적 주장으로 이케아의 고향인 스웨덴은 높은 물가로 유명하다. 일반적인 편차를 고려해도 스웨덴의 점심 한 끼 가격은 우라나라의 3배에 가까운 2만 5000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또한, 물가의 차이는 영국의 경제전문지인 이코노미스트가 매년 발표하는 빅맥지수를 비교하면 더욱 잘 표현된다. 2019년 기준 빅맥지수는 스웨덴의 경우 6800 원이며 한국은 4500 원으로 큰 폭의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이케아 노조는 이러한 점을 외면한 채 자신들의 임금만을 글로벌 수준으로 요구 하고 있다.
이케아 직원 자녀가 이용하는 어린이집 [사진=더밸류뉴스]
이번 파업의 또 다른 이슈로 노조가 주장하는 복지 부분에서 노조는 본사 직원들을 SO등급으로 분류해 사내 어린이집 이용에 차별을 두고 있다고 주장하며 현장 근로자와 본사 근로자의 보이지 않는 차별을 비난했다.
하지만 본지의 취재 결과 노조의 이 같은 주장은 허구임이 밝혀졌다. 이케아 노조의 주장과는 전혀 다르게 이케아에 근무한다면, 정규직 비정규직 혹은 파트타임 근로자의 자녀까지 모두 차별 없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차별을 주장했던 노조 간부의 자녀까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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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노조도 문제고, 기업돈 불법으로 빼돌리는 사업주도 문제죠. 뭐 일잘하는 노조는 대우 받아야 합니다. 노조 없어서 교도소간 삼성 이재용은 영원히 교도소에 있어야 돼죠. 오너 없어도 잘돌아가는 회사니 영원히 오너 없어도 잘돌아 갈겁니다.
한국은 노조만 없었어도 더 발전했지요.
저도 노조가 잘못하면 욕 합니다 그나마 노조가 있어서 노동자가 대우받고 있는겁니다
전세계에 노조가입 더많은 나라가 선진국들입니다
노조 없는 지금에 자영업자들 모두다 잘나가겠네요? 당신에 논리로 말하며? ㅋㅋㅋ
아이쿠 노조가 양면성이 있지만, ㅎㅎ
님같이 말하든분들이 자기가 사고 쳐놓고 징계받을 위기엔 제일 먼저 노조 찾아가던군요.
@낭만강쥐(안성) 노조.. 울회사 노조 양날에 검이죠. 그러나 노조위원장이 스스로 회사일 찾아서 하는거 보면서 인정할건 인정해야 돼죠. 그회사에 오래 붙어 있겠다고 노조 찾아가서 짤리지 않을려고 발버둥 치는 놈들 보면.. 특징이 조중동 표준노예들이죠. 난 조중동 표준노예가 아니라서 스스로 나갑니다. 왜냐고요. 더크고 더 많은걸 배우러 나가니까. ㅋㅋㅋ 난 내 회사 차리기 위해서 지금 남에 종업원으로 사는거지. 이제 그시기가 오면 독립할겁니다. 뭐. 평생 노동자=노예로 살거라면 노조 찾아가야죠.. 노조가 방패막이니까.
노조 양아치 회사인데도 많고요. 한국에 있는 외국계회사들 무늬만 회국계 많아요. 노조만 가지고 욕하시지 마시길.. 저도 외국계 1년 다니다 그만두면서 외국계회사 혐호감이 심합니다. 수익 10% 넘게 남겨도 월급인상 고작 몇만원으로 해주는게 글로벌 외국계회사입니다. 알고서나 씨부렁 거리시길.. 그리고 성과금 않줄려고 일부러 수익율 감소시켜서 않주는걸 여러번 봤다는 직원들.. 그리고 업무개선 성과금으로 규정상 1000만원 줘야할돈도 깍아서 100만원 주면서 너무 많이 준다고 하는 외국계 임원들 보면서.. 외국계회사와 한국 회사들에 대한 무한 쉴드는 그만치시길.. 지금 다니는 회사도 노조 있고, 놀아도 되는 노조 위원장도 회사업무 보면서 자기일 할거 다하는 모습 보면서 까야될거는 제대로 까면서 이야기하시길..
무늬만 외국계입니다
혜택은 다받고 관리는 한국 사람이 더 타이트하게 관리 합니다
외국계회사에 대한 좋은이미지는 버리시기를...
고생 많으십니다. 경험자로서 참..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외국계 이직해볼려구 했더니. 어차피 임원진은
한국인이라.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노조라도 있어야 노동자 권익을 챙길수도 있어요. 예전에 삼성협력업체 있을때 위에서 단가 낮춘다고
사장이 생산라인 아줌마들 ㅡㅡ 일부빼고 파트타임으로 뺌.그냥 시급만 받더라구요. 오래전 이야기지만
이때 중견기업이상으로 가야하겠다. 생각하며,그만뒀지요..
이 엄동설한에 수돗세 몇천원 더 나올까봐 수도가 얼어도 수돗물 못 틀어놓고 사는 사람이나
전기세.까스비 더 나올까봐 보일러도 마음데로 못 틀고 겨울내 떨면서 사시는분들
영하 십몇도 칼바람이 불어도 마음데로 택시도 못타고 뻐스 기다리는 사람들이
대기업이나 재벌들 걱정하는거 보면서 ..이걸 뭐라고 이해를 해야하는지...
전세계 글로벌 회사치고 또는 선진국치고 우리나라 보다 노조의 활동이 약한곳이 단 한군데나 있나?
협상이 틀어지면 일반 공무원들은 물론 시위를 막아야할 경찰들까지 데모를 하는것을 사흘데로 보고 살면서..
더군다나 합법적인 노조활동은 헌법으로 보장 된것인데 그것을 부정한다면 그건 또 뭐라고 이해를 해야하는지.
대기업 사장들 걱정은 그들에게 맡겨두시고 우리집에 쌀은 얼마나 남아았는지 그런것들을 먼저 걱정하시는것이
하루앞을 내다 볼수없는 이 험한 세상살이에 조금이나마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는 양아치 노조가 있든지, 아예 노조가 없든지 둘중 하나인가요?
왜 중간이 없냐....
배부른 노조죠.
요즘 이 나라에 제대로된 노조가 있던가요.
저도 이케아가 잘못한걸로 알고 있어요. 실상은 그렇지 않는데...
우리나라에만 들어오면 나쁘게 변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