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누가복음 1:1-25
2019.12.21(토)
▶ 요약과 요지
1. 누가복음의 저술 동기와 주의 길을 예비할 세례 요한의 잉태에 대한 말씀이다.
2. 첫 단락(1-4절)은 누가도 복음서를 쓰기 된 동기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그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다. 나도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살폈고 또 그것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그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다. 둘째 단락(5-25절)은 주의 길을 예비할 세례 요한의 부모와 그 잉태에 대한 내용이다: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 사가랴와 그 아내 엘리사벳이 있었는데 이 두 사람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지만 자식이 없고 나이는 많았다.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 곧 성전에 들어가 분향할 때 주의 사자가 사가랴에게 나타나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줄 것이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며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않고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스라엘 자손을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할 것이고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주를 위해 세운 백성을 예비할 것이라 하였다. 사가랴가 천사에게 나와 아내가 늙었다고 하자 천사가 네가 내 말을 믿지 않기에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될 것이라 하였다. 사가랴가 그 직무의 날이 다 되어 집으로 돌아간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였는데 엘리사벳이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주께서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신 것이라 하였다.
⇒ 누가도 복음서를 쓰기 된 동기에 대한 내용이다.
⇒ 주의 길을 예비할 세례 요한의 부모와 그 잉태에 대한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누가도 복음서를 쓰기 된 동기에 대해 말씀한다.
⇒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그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다고 말씀한다. 나도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살폈고 또 그것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그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복음에 대해 저술한 사람이 많지만 데오빌로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고 그 내력의 차례대로 썼음을 말씀하는 것이다.
2. 주의 길을 예비할 세례 요한의 부모와 그 잉태에 대해 말씀한다.
⇒ 유대 왕 헤롯 때에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지만 자식 없이 나이는 많았던 제사장 사가랴와 그 아내 엘리사벳이 있었는데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 곧 성전에 들어가 분향할 때 주의 사자가 나타나 그 아내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을 것이라 하였음을 말씀한다. 사가랴가 그 직무의 날이 다 되어 집으로 돌아간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였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주의 길을 예비할 세례 요한의 부모와 세례 요한을 잉태할 때에 있었던 특별할 일 곧 천사의 계시와 그가 주의 길을 예비할 자라는 것에 대해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믿음이 더 굳건하고 확신 있도록 말씀과 성령으로 깨우쳐 주시고 범사 중에 체험하게 하소서.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 재림을 소망하고 기다리며 하늘본향의 백성임을 더욱 자각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