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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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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승훈교수 상담방_단국대병원 갑상선질환 전문 갑상선암 2.7mm 인데 수술해야 하나요?
혜정이수호천사 추천 0 조회 1,256 14.05.22 22:2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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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2 22:40

    첫댓글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니
    수술에는 신중하게 결정해야겠지요.

  • 14.05.22 22:57

    2.7mm면 정말 작네요 이걸 세침한 의사선생님이 더 대단하신거 같아요 위치만 괜찮다면 5mm이하는 병원에 따라 지켜보시는거 같아요 넘 걱정마시고 편히 지내세요

  • 14.05.22 23:00

    그러게요
    갑상선암수술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던데요
    현명한 판단을 하셔요
    저같은면 좀 지켜보겠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 14.05.22 23:21

    크기 작으니 저라면 지켜볼거 같아요.. 저는 7미리라고해서 수술했는데 수술후 최종조직검사결과는 5미리더라구요. 초음파상 크기랑 실제 차이 있을수도 있으니 위치가 괜찮으면 지켜보심이..몸이 수술전과는 확실히 다르답니다..

  • 14.05.22 23:54

    수술환자의 약10%가 칼슘부작용 등의 심한 부작용으로 수술전과의 몸과는 전혀다른 삶이 됩니다....

  • 2.7이면 2cm 와 0.7mm 아닌가요

  • 14.05.23 00:10

    2mm+0.7mm이니 아주 작은건 맞네요... 2.7cm라면 큰거겠지만 말이죠

  • 14.05.23 03:36

    저는 초음파,갑상선 스캔 깨끗했었는데 일년도 안되서 피막침범에 임파선 전이가 되서 수술하고 동위하고 2년만에 재발해서 수술하고 지금 동위중이에요.. 언론에 나온 의사샘들 갑상선 전문의 아니에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암세포 순식간에 자라요..

  • 14.05.23 05:09

    저라면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 14.05.23 07:12

    사이즈도 중요하지만 님 갑상선 암의 위치가 중요해요...피막침범있거나 성대신경, 기도, 식도 , 혈관 근처에 있음 작아도 빨리 수술하시더라구요..
    갑상선 전문 병원에 가서 진료받으시는거 강력추천합니다.

  • 14.05.23 12:50

    저는 2mm인데여..역시 수술 권유를 하시네여(울산 갑상선 전문병원)..
    그래서 담주에 서울 올라갑니다..건대,고대 함 가보고 결정할려구여...
    님도 여러군데 다녀보고 선택하세여..의사샘들도 생각이 다르시듯...
    여러샘 의견 듣고..전 생각해볼렵니다...지켜볼지..떼야될지....

  • 14.05.23 14:16

    서로 다른 치료방법을 제시할때는 님께서 결정을
    해야 합니다

  • 14.06.19 21:42

    박프로님 혹시 결정되셨는지요?저도 작은 편이라 고민중이에요 건대 이용식 교수님도 뵈러가볼까싶구 ㅠㅠ (현재 신촌세브란스)

  • 14.05.23 13:02

    저 같으면 2.7미리라고 하면 수술보다는 지켜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계속해서 경과 관찰하고 크기가 자라서 1Cm 이상이 되면 수술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14.05.25 14:30

    저는 5년전 임파전이 없었고
    오른쪽 2미리 한개였는데 반절제 했어요
    커지면 수술과 치료가 더 힘들어진답니다
    큰병원 2~3곳 가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생각에는요 갑상선 전문의를 찾아가야 합니다. 특히 재발율이 가장 낮은 박정수 교수 같은 분을 만나야 합니다.

  • 14.05.23 14:31

    이곳저곳 기사읽다보니..1cm이상 수술한다던데..것도 경우에따라 다른가봐요..
    2.7mm면 작긴작네요..

  • 14.05.23 15:25

    크기도 어느정도는 중요한데요,,정말이지 위치도 중요하구요,,일단 암이라면 언제부터 크고 있었는지 모르기에
    몸에서는 나쁜짓 하기전에 제거하는게 후유증도 줄이고 전이도 막고 그렇다고 하네요.
    신중한 결정하세요, 한번 절제하면 다신 그 혜택이 없으니깐요

  • 14.05.23 18:14

    저도 3미리로수술하자하여날짜잡고 취소하고 씬지도 받아야해서 진료갔더니. 자기뜻대로 안한다고 다른병원가라고 이거진료거부맞죠?
    나참 명의라는사람이. . . .도리도리. .

  • 14.05.23 18:15

    강남에유명한병원입죠

  • 14.05.24 09:13

    난 0.3mm 근데 결절이 양쪽 갑상선에 있어 전절제수술했고 다행이 전이가 없어 수술3일만에 퇴원후 지금 만 3년 정기검사하며 잘 지내고 있네요 가능하면 수술이 좋을듯 싶네요..

  • 14.05.24 13:39

    부분절제

  • 14.05.24 14:19

    전 왼쪽 3미리 암으로 진단받고 큰병원가서 수술날잡고 수술전날 혹시나 해서 확인차원에서 검사한 촘파에서 반대편에 2미리 혹 발견하고는 전절제했어요.. 반대편도 암으로 나왔구요.. 저같은 경우엔 작을때 일찍 발견해서 잘했다싶어요.. 전이도 없어서 동위원소치료도 안했구요.. 사이즈가 작아서 회복도 빨랐구요.. 별다른 후유증없이 아침에 약 한알 먹는거 빼고는 모두다 괜찮아요.. 선택이야 본인몫이지만 누가 저한테 사이즈작다고 지켜보라했음 전 못지켜보고 수술했을것 같네요.. 불안해서.. 첨 진단받은 3미리가 99프로 암이라고 했었거든요.. 모르면 몰라도 이미 진단받은이상 수술은 해야하지않을까요? 강심장이라면 몰라도..

  • 14.05.26 20:03

    저는 지금1cm라네요
    세포검사에서 1-6단계중 5단계였구요
    갑상선도 두배로 부어있는데 기능제대로하고 있어서 생활하는데는
    아무런지장이 없어요
    부산에 이샘병원이랑 김동수병원에서 다시감사했는데 수술하러고하네요
    갑자기 대장염으로 입원하는바람에 수술미뤘는데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잘한다해서 거기갈려구요

  • 14.06.01 22:51

    일단 제거하는게 낳지 않을까요 저도 7mm 반절제 다행이 전이없고 해서 신지 0.1mg 2년정도 먹음 된다하시더라구요 수술은 빨리하시는게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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