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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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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8월 9일(금)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5 24.07.31 11: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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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9 07:31

    첫댓글 유다의 14대왕 므낫세는 12세에 왕이 되어 55년을 통치하였습니다. 므낫세는 유다의 20왕 중 가장 오랜 기간을 통치하였습니다. 이런 므낫세가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우상을 본 받는것 때문에 가나안에서 쫒겨난 자들이었습니다(2절) 무낫세는 가나안의 민족과 아합의 집이 멸망하는 것을 보고도 깨닫지 못했습니다(3절) 오히려 여호와께서 멸하신 나라들 보다 더욱 심하게 악을 행하였습니다(9절)
    가증한 일을 본받게 된 므낫세는 우상숭배를 위한 산당을 건축하고 심지어 아세라 목상 등, 우상을 만들어 성전 안에까지 제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설치하여 하나님 대신 섬겼습니다(4,7,8절) 또한 므낫세는 자기만 죄를 짖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을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습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진노를 사는데 큰 죄악입니다(6절)
    유다에는 악한 왕들이 성물을 빼 내어 성전을 소홀히 하는 일은 있었지만 성전 안에까지 우상을 설치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큰 죄악입니다.
    오늘 므낫세의 우상을 숭배하는 악한 행동을 보면서 당신을 믿는 나와 우리 병산 성도들은 세상과

  • 24.08.09 07:32

    성별 된 삶을 살지 못하고 성전인 자기 몸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하나님 심판 날에 상상하지 모할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늘 나의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유지 관리할수 있는 믿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24.08.09 08:22

    아멘!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므낫세가 유다 왕으로 55년간 통치합니다
    므낫세 시대는 앗수르가 구축한 국제무역을 통해 유다가 주변 나라와 교역을 하며 정치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므낫세 왕의 자리에 앉으므로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워
    유다 백성들의 우상을 섬기는 죄의 근원지가 되었고 또 므낫세는 아합의 행위를 따라 바알 제단과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일월성신을 섬기며 종교 혼합주의를 주도 합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이름을 두신 예루살렘 성전이 가증스러운 우상들로 더럽히며 그의 아들을 인신제사로 드리고 하나님 말씀보다 신접한자들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외에 그어떤 우상을 섬기는 가증한 행위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길이 없음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이시대 돌아보며 유다의땅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외에 다른신을 섬기고 우상의 나라로 만들어가는 이땅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들을 위해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이땅에 열대아로 인해 점점 더워서 온땅이 하나님이 창조하신대로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자연환경이 변화되어 이상 기온에 사람뿐아니라 동물 생물들 까지도 힘들어하는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습을 바라봅니다

  • 24.08.09 08:33

    우리 믿음의 사람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배하며 영광 올리며 살아가는 믿음의 조상이 이땅에 다시금 회복되어지기를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다음세대를 이어갈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올바르게 전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며 하나님의 하나님됨의 삶을 살아가도록 가르키고 훈련하는일에 우리 교회와 가정이 앞서나가 이땅에 다음세대들로 열방에 복음을 들고 앞서 나가는 선교사로 세워질수 있도록 기도의 줄을 놓지 않기를기도합니다
    나의 소유 나의 명예보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삶이 우선되어져서 이땅에 썩어져갈 재물에 노예되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으로 살아갈수 있는 믿음이 나의 전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나의삶의 닥쳐있는 현상에 내마음이
    우상으로 부터 빼앗겨 두려움이 아니라 이땅을 창조하시고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에 감사하며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앞에 나의 남은 삶을 오직 예배자로 중보자로 살아갈수만 있다면 그모든것 다 앗아간다고 한들 무엇이 두럽고 겁낼것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선하신분 주님은 자비하시며 사랑의 아버지임을 믿습니다
    나의 갈길을 인도해 주시는 주님만 오직 주님만 영광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8.09 11:39

    아멘. 아버지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했지만, 그의 아들 므낫세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가증한 일들을 따라 합니다. 이방 사람들이 섬기는 우상을 섬깁니다. 아버지 히스기야가 이루어낸 종교개혁의 성과를 다 지워버리고, 어렵게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웁니다. 이스라엘 왕 아합의 행위를 따라 바알과 아세라, 일월성신을 경배하고 섬기는 악행을 저지릅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혼합 종교를 만들어 하나님의 성전에 일월성신을 섬기는 제단을 쌓습니다. 분명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두겠다고 약속하신 장소입니다. 그러나 므낫세는 성전에 우상을 세움으로 하나님을 멸시합니다. 므낫세 왕이 타락하자 유다 백성 또한 왕을 따라서 타락으리 길로 가고, 그 타락의 정도가 이방 민족들 보다 더 심한 지경에 이릅니다. 이처럼 지도자의 악행은 한 공동체에, 한 나라에 영향을 미쳐서 독버섯처럼 퍼져 갑니다.

    므낫세는 55년간 유다를 통치합니다. 이스라엘을 통틀어 가장 긴 세월 다스린 왕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섬기므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한 길로 행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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