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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이다은, 김민혁을 구명하라.
붉은반바지 추천 0 조회 659 23.12.22 21:5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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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23 11:04

    첫댓글 안돼요안돼요안...돼요돼요돼요...

    미개하던 시절 성추/폭행하던 놈을 옹호(?)할 때 많이 쓰던 표현이 생각이 나네요.
    150명이 넘는 분이 이 글을 보셨는데
    아무 반응이 없네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이번에는 그냥 대충 넘어가자 이런 건가요?
    두 선수의 꿈이 누군가에 의해 무참하게 꺾여 버렸는데도요?

    지금 최종 선발전이 성황리에 치러지고 있죠. 최종전 선발 인원도 원안 대로면 3명 씩입니다.
    세계랭킹 44위의 무임 승차 때문에 또 두 선수의 꿈이 박탈되고 있는 셈이죠.

    이런 일이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시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3.12.23 11:06

    잘못 됐으면 이제라도 고치면 됩니다.
    다시 처음부터 승강전, 최종선발전 하면 됩니다.
    세탁은 2월입니다.

  • 작성자 23.12.23 12:06

    방금 대탁에서 연락이 왔는데
    경기력 진흥회? 뭐랬더라? 거기서 그렇게 정했다 하네요. 그게 누구누구냐나까 그건 밝힐 수 없다고... 왜 못 밝히는 걸까요???
    삼성 관계자들만 모여 계시나??? ㅡㅡ

  • 23.12.23 12:28

    여기 댓글 안달면 미개하게 성추행범이나 옹호하는 사람이 되는것 같아서 댓글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고쳐나가려는 붉은반바지님의 노력에는 지지를 보냅니다만
    그렇다고 대다수가 붉은반바지님의 글만보고 그 생각을 지지해야된다고 생각하는건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신 대부분의 분들께서는 아직 해당 사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 않을것이고 한 개인의 글만을 보고 판단하지 않는 신중함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아무말이나 해도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괜히 애꿎은 사람들에게 무차별 난사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또한 그러한 무차별 난사가 지금 붉은반바지님이 하시는 일에 도움이 되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붉은반바지님을 통해 알게된 만큼 저도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3.12.23 14:07

    불쾌하셨다면 죄송하지만...
    죄송하게도 그런 억지(?)까지 부린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든 대체 뭔데?하는 생각은 가지시게 된 듯 해서입니다.
    비약입니다만 피흘림 없이 평화는 주어지지 않는다... 뭐 이런 말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아주 큰 피해를 주지 않은 한도에서 이런 지저분한 억지부림(?) 계속할 예정입니다.
    거듭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ㅠㅠ

  • 공정을 위해 애쓰심에 응원하는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대중들은 자신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불공정에 대해서는 거품을 물지만, 나랑 별로 상관없는 불공정에 대해서는 구경만 하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앞에서 목소리를 내주는 사람은 씁쓸하고 외롭고 화도 나고 힘이 빠지구요~

    조금만 상처받으시기 바랍니다.

    대탁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최근에 이상수가 판젠동을 이긴것이 크게 작용했거나, 이렇게 슬쩍 바꿔도 아무도 모를거야 라고 생각했거나,
    피해를 본 김민혁,이다은 선수와 선발전 3자리가 2자리로 줄어들어도 피해보는 선수들도
    감히 대한탁구협회에 반항하지 못할거야 라고 생각했거나
    몇몇 생체인들이 거슬리게 떠들어도 대중은 원래 무관심하니까 넘어갈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을것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것은 정말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2.23 14:07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23 14:12

    @붉은반바지 제발 전지희 항명(?)때와 같이 언론에 보도가 되어서 제대로 망신이라도 당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남규 감독이 당시에 잘못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 사건에 대해서는 판단할 수 없다...가 제 입장입니다.
    다만 이번 사안은 과실 부분이 확실하다 판단 중입니다)

  • 23.12.23 22:19

    올리신 글이 팩트가 맞다면, 당연히 이슈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에게만 원칙을 지키라고 한다면, 원칙이라고 할 수 없겠죠. 마롱의 초창기 때 영상을 보니 오상은 선수한테 지기도 했었는데, 스타 플레이어도 경험이 쌓여야 되는거지...기회조차 주지 않으면 누가 스타플레이어가 될 수 있겠습니까...

  • 작성자 23.12.23 23:30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별 생각을 다 합니다.
    25, 26일에 제천에 가서 직접 따져볼까 싶기도 하고...
    만약에 정말로 이슈가 돼서 한바탕 소동이 생기면 선수단 사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2월까지는 시간이 있으니 오히려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거나 말거나 장래를 위해서는 좋은 일 아니냐... ㅠㅠ

  • 작성자 23.12.23 23:36

    경기력향상위원회? 그게 누구누구냐고 물어 봤더니 그건 알려줄 수 없다 하더라구요.
    떳떳하다면 왜 그러겠습니까? ㅡㅡ

  • 23.12.23 22:32

    말씀하신 이상수 이시온 선수 둘다 공교롭게도 삼성생명 소속 선수들이군요.
    이 글을 보지 않았다면 이런일이 벌어졌다는 사실도 모르고 넘어갔을텐데..
    두 선수에게 주어진 특혜가 또다른 두 선수의 꿈을 좌절시킨 일이라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 작성자 23.12.23 23:34

    뇌피셜이지만... 최근 국제 대회 등에서 얼핏얼핏 보이는 이시온 선수의 표정이 유난히 어둡다고 느꼈었습니다.
    본인이라고 예쓰 땡큐라고 생각할까요?
    세계랭킹 44위라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대표 선출??? 본인이 더 부끄러울 겁니다.
    위에서 시키는데 거부할 수도 없고...

  • 23.12.23 23:59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23.12.24 01:52

    감사합니다. ^^

  • 23.12.24 10:05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24 10:06

    감사합니다~ ^^

  • 23.12.24 13:35

    제기하신 내용이 사실이라면 공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대한탁구연맹이네요,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25 00:00

    조작(?)을 너무 허술하게 해서... ㅎㅎ
    너무 뻔한(확실한) 사실입니다.
    단지, 경기력 향상 위원회인가 하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건지,
    그나마 반드시!!! 성적을 내야 한다, 이상수가 꼭 필요하다!!!라는 순수한(?) 발상이었는지(이시온은 그 이유도 댈 수 없죠. 44위. ㅡㅡ), 누군가가 이야기했듯이 삼성(생명) 밀어주기 때문이었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길이 없네요. ㅡㅡ

  • 23.12.25 13:01

    쿡제성적에 눈멀어서
    27위 이상수를 넣고 44위 이시온을 넣고
    그 탓에 남녀 각1명씩 국대 들어갈 기회를 잃게 된거지요.
    어떻게 세게랭킹 27위와 44위가 선발전없이 자동국대가 될수 있는지 참 한심하다 생각될뿐입니다.
    세계랭킹 20위 안에 든 선수라면 어느정도 받아들이겠지만
    세계랭킹 20위안에 들어도 힘든 현실인데
    양궁처럼 세게랭킹 1위이고 2위고 간에 선발전을 거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몆일전 어디선가 중계에서 경기력향상위원 3명인가? 이름 들었든거 같은데 찿아볼게요.

  • 작성자 23.12.25 15:12

    감사합니다.
    전지희도 랭킹이 많이 떨어져서 36위인가 그렇습니다.
    대신 신유빈과 함께 복식 랭킹 1위인가 그러니까 그건 그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수??? 판젠동 한 번 이겼다???
    유승민 때부터 한 번 이겼다고 연거푸 중국 탑을 이긴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나요???
    44위 이시온 말 할 것도 없지요. ㅎㅎ
    ㅡㅡ

  • 23.12.25 16:32

    처음 알았네요. 붉은반바지님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알아야할 일이 있다면 꼭 글 좀 써주십시오.

  • 작성자 23.12.25 16:47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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