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 아웃백, 슬그머니 가격 인상…"수익성 극대화로 몸값 높이기?"

[이ㅣ좃나게싸가지없는자식가]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124382?sid=101

아웃백, 슬그머니 가격 인상…"수익성 극대화로 몸값 높이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메뉴 개편과 동시에 가격을 올렸지만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도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있어 이번 가격 인상은 매각을 염두에 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해 '몸값'을 높이려는 의도라는 지적이다.

대표적으로 티본 스테이크는 100g당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엘본 스테이크 100g당 2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올랐다. 이밖에 Δ토마호크 스테이크 100g당 2만원에서 2만2000원 Δ블랙라벨 달링 포인트 스트립 420g 5만9000원에서 6만5000원 Δ블랙라벨 퀸즈랜드 립아이 5만4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인상됐다.

파스타 가격도 인상됐다.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가 2만6900원에서 2만7900원 올랐고 Δ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2만3900원에서 2만4900원으로 Δ투움바 파스타 2만2900원에서 2만39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수프, 에이드 등을 추가로 제공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런치세트 값도 올랐다. 달링 포인트 스트립은 3만9000원에서 4만2000원, 갈릭 립아이는 4만1900원에서 4만4900원, 투움바 파스타는 2만3900원에서 2만4900원으로 가격이 상향 조정됐다.

오지 칩, 베이크드 포테이토, 프라이드 라이스 등 사이드 메뉴는 5900원에서 7900원으로 인상됐다. 주스와 에이드, 커피 등 음료와 맥주, 디저트 가격은 인상 품목에 포함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아웃백이 매각작업에 본격 나서기 전 가격 인상을 단행하며 몸값 올리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딜리버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점이 기업가치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카골드마일드]

사이드는 이천원씩이나 올렸네;

[으쌰둥]

시국에도 잘되니까 올리나봐
항상 매출 높아지고 있음

[카페투어ing]

하ㅠㅠ 가격 올릴꺼면 11번가에 쿠폰좀 팔아줘..... 이벤트 안한지 꽤 된거 같은데

[엥 갑자기??]

얼마전에 갔었는데 스테이크 진짜 개맛없더라...

[배아파미치는줄]

아웃백 스테이크 너무 비싸 진짜

[샤라랄라랄라라]

다시 망하려 그려나

[Hannams]

안가

[쿠키킹덤]

안 감.. 원래도 안 갔음 딱히 맛있는 거 모르겠어..

[난 힘이 될때면 러끼 in my 라잎]

이 쉐키덜

[기적이일어나는강쥐]

투움바만 맛있어

[딸기맛사탕]

아이고

[나얼의 귀로 들어간다]

그가격받을만한지 잘모르겟던데.. 맨날 집에서 해먹다 보니까 그른가 내가 구워먹는게 더 맛나

[둥지를틀어봐]

아 뭐여 지금도 비싸ㅡㅡ

[중궈를가지고와..즁궈를]

안간지 10년 딱히갈일이읎네여

[오레오먹고싶다]

서로인 내놔

[잡팬입니다]

투움바 하나만 시켜도돼 ?.. ㅈㄴ비싸네..

[깔껠꿀꼴]

오지감자라지 돌려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