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평면설의 오류(8) - 남반구, 북반구 두 개의 천체의 일주운동!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는 분들은 지구는 원래 평면인데,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의 음모에 의해 <구>라고 알려 졌다고 말 합니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구는 <구>가 확실합니다.
지구에는 하나의 축이 지나갑니다.
그 축은 남극과 북극을 지나갑니다.
그 축을 중심으로 지구는 자전 합니다.
그러나 평면이 아닌 구 형태이기 때문에 남반구와 북반구는 각각 다른 두 개의 축으로 천체가 보이게 됩니다.
적도 지방에서 높은 곳에 올라가면 양 쪽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북반구에서 카메라 노출 시간을 길게 잡아 밤하늘의 별을 찍으면,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이 회전하는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회전 방향은 반시계 방향입니다.
아래 사진은 북반구인 강원도에서 찍은 일주 운동입니다.
남반구에서 카메라 노출 시간을 길게 잡아 밤하늘의 별을 찍으면, 남반구 역시 밤하늘 가득한 별들이 회전하는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회전 방향은 북반구와는 반대로 나타납니다.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처럼 나타납니다.
아래 사진은 남반구인 호주에서 찍은 일주운동 입니다.
적도에서 가까운 킬로만자로 산에서 남반구 하늘 중앙을 향해 찍은 일주운동입니다.
적도지방에서만 남반구, 북분구, 두곳의 일주 운동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별의 진행 방향은 반대 방향으로 회전 합니다.
지구가 평면이 아닌 <구> 이기 때문이고, 한개의 축이기 때문입니다.
전기 모터의 앞에서 보는 것과, 뒤에서 보는 것의 회전 방향이 반대인 것과 같습니다.
<지구 평면론>을 지지 하시는 분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지구에 별들의 회전축이 두 개 있습니까?
그리고 각 회전축을 중심으로 별들은 반대 방향으로 회전합니까?
적도 이남 지방에서 별들의 회전축은 어디 입니까?
밤에 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을 가지고 설명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것 절대 설명 못 할 것입니다.
평면에서 두 개의 회전축은 존재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적도 아래 지방에 별들의 회전축이 있다면 지도에 표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예상답변 일루미 나사의 카메라 조작입니다
그 답변 말고는 다른 답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남반구, 북반구 각각 다른 두개의 천체의 일주운동은 지구가<구>인 중요한 증거라 생각 됩니다.
시계 방향과 반시계 방향, 회전 방향이 다른 두 개의 천체의 일주 운동은 <구>아닌 평면으로는 절대 설명 안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구 평면설 주장 하시는 분들은 제가 한 말을 이해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마르튀스 당연히 이해 못하니 설명 안되는건 다 일루미 나사의 합작 조작이라고 우기기
@마르튀스 평면지구로는 설명 안되는게 대부분이예요 간조와 만조 해류의 흐름 기후 계절풍 등등의 기초적인 변화조차 설명이 안돼요
@AN CHI HONG 이 카페에서 지구 평면설 완전히 뿌리 뽑으려 합니다^^
증거가 너무 많아서 생각나는대로, 한가지씩 글 쓰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지구 평면설에 데미지를 많이 줄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쉬운 내용부터 접근하려합니다...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ㅠ
두 개의 천체의 일주 운동은 지구 평면설 가지고는 절대 설명 불가능합니다.
평면에서 두개의 축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천체의 일주 운동은 누구나 찍을 수 있기 때문에 NASA 조작이라는 말도 못 합니다.
증거 계속 나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원근법?
잘못 접근하셨습니다.
일출때 태양이 점에서 시작해서 점점 커 지던가요?
수평선 아래서 갑자기 나타나던가요?
일몰 때 해가 점점 작아져서 안보이게 되던가요?
수평선 아래로 숨어버리던가요?
이런 것이 원근법으로 설명이 됩니까?
@가을 남자 그렇니까 설명 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원 회전 운동 하는 것 설명 부탁드립니다.
하나는 시계 방향, 하나는 반시계 방향이어야하고,
적도 지방에서는 양쪽을 다 볼 수 잇어야 하는데, 회전축이 지면과 수평이어야합니다^^
@마르튀스 저는 군 생활 중에 강원도 간성 근처 해안가 전방 초소 근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자대 배치 받고 처음으로 나갔던 초소 근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깜깜한 밤에 갑자기 동해 바다 수평선 위로 거의 븕은 색의 엄청나게 크고 그야말로 "쟁반같이 둥근" 물체가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보름달 월출이었죠. 서울 촌놈인 저로서는 월출이란 말만 들어 봤을 뿐 처음 본 모습에 두려움이 몰려 왔습니다. 옆의 고참이 바로 저게 보름달 월츨이라 설명해 주더군요.
저는 현재 캘리포니아 해안가에 살고 있습니다. 바다 안개가 짙게 끼지 않는 날이면 어김없이 바닷가에는 지는 해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룹니다.
@조광 해가 질때의 크기는 전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커 보입나다.
이것은 누구나 목격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조작이 불가능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펑면설의 해와 달에 대한 주장과는 맞지 않습니다. 펑면설로서는 월출/일출과 월몰/일몰을 설명하기 힘듭니다.
보름달 월출을 한번 경험해 보시면 생각이 달라 지실겁니다. 씨뻘겋게 달아 있는 듯 둥그런 달이 시커먼 수평선 바다 위로 서서히 떠오르는 모습은 평생 잊기 힘든 장관입니다.
@조광 어쩌다 보니 마르튀스님글에 댓글을 단 것이 되어 버렸네요. 가을 남자님께 달려고 의도 한 것입니다. 이해 해 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웰링턴에서 비행기 타고 시드니 가는데 몇 시간 걸리는지 아십니까?
항공기 이동 거리가 어느정도 되는지 아십니까?
4000km 이상 된다구요?
그런데 요금을 2000km 것만 받는다구요?
항공사가 자선사업 단체입니까?
@가을 남자 정말?
모르시는 거예요?
거짓말 하는 거예요?
@가을 남자 세시간 10-20분 정도 걸립니다.
시속 800킬로미터로 갑니다.
거리는 2230킬로미터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발표 하고 안하고가 무슨 소용 있습니까?
이미 정확한 측량이 되어서 면적, 위도 경도 모두 상세하게 나와 있는데...
호주 항공사 국내선 항공기 노선 조회 해 보시면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하면 지구 평며면설서 말하는 면적, 거리와 모두 다릅니다.
공식적인 발표를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지요!
이정 하기 싫기 때문 아닌가요?
더 중요한 증거들 계속 나갑니다^^
제가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서...
@가을 남자 ㅎㅎㅎ
님이 틀렸습니다.
시드니에서 웰링턴 까지 거리를 4000km 넘는다고 하는데 무슨 더 할말이 있겠습니까?
이젠 거짓말 그만 하시고...
시드니에서 웰링턴까지 거리는 2230킬로미터입니다.
비행기로 세시간 조금 더 걸립니다.
지구 평면설 지도로 설명 해 보세요!
불가능하지요?
세시간 조금 더 걸려서 4000킬로미터를 날아가는 항공 여객기는 없기 때문에...
항공기 경제 속도는 800킬로미터 입니다.
@가을 남자 ㅎㅎㅎ
시드니에서 오클랜드는 더 가깝습니다^^
2162km 입니다.
뭐가 1000km가 벌어집니까?
평평한 지구에서는 절대 설명 안된다니까요!
@가을 남자 ㅎㅎㅎ
항공사에서 말하는 거리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몰 후에 어디 가는 비행기 몇 번 타 보셨습니까?
6시간까지 태양이 공중에 떠 있다구요?
북극에서 타셨습니까?
어느 노선 타셨는지 알려 주실 수 있습니까?
제가 항공기 관련 해서 잘 알거든요!
죄송하지만, 거짓말인지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어디 가는 비행기 언제 타셨는지만 알려 주시면 됩니다^^
@가을 남자 죄송하지만, 어느 항공사 비향기였습니까?
일몰이후 세시간 반이면, 현지 시각으로 몇 시 정도였습니까?
금기를 깨서 위험해지신다면 올리지 마시고 그냥 마르튀스님께만 메일로 보내시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콩으로 메주를 쑨다한들 믿지 않을 사람들입니다. 기초 상식들도 안 먹히는데요.
보면항상 다음에 말씀해주신다하고 글이 없던데 ㅋㅋㅋ
그저 자야겠네요, 어, 뭔 일이 조금 있어서리 이러면서 도망만 다니네, 요런 일루미나리 동토삭풍겨울흑암 요 평평, 원반 일루미나리 미혹 세력들이 말입니다. 마르튀스님의 지구과학에 근거한 해박하고도 정확한 지구는 둥글다라는 이 확증적 사실을 증거하시는 씨리즈 대폭로 세기적 대쾌거 앞에서 그저 뭐라고 몇마디 말도 안되는 끄적 댓글 올리면서 냅다 도망치기 바빠요, 바빠...누가요? 지구평평이, 지구원반이 이 말세지말에 떡하니 등장한 신종 미혹의 흑암세력들이 말입니다. 아무튼 마르튀스님이 정말 이 부분에서는 주님으로부터 많은 상급을 받게 되실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샬롬....
@가을 남자 어이없는 토론에 응하지 마시고 그냥 평면론은 이런것이다 하는것 정도로만
소개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설명해봤자 의심하기로 작정한 사람은
의심만 합니다 댓글 다는 자세 봐요 이게 무슨 예수님 믿는 사람들입니까?
그냥 진실만 소개해 주시고 깨닫게 하는것은 주께 맡기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직은 깊이 들어갈 시기가 안된것 같습니다 가끔 가끔 진실만 소개해 주시면
그것만으로도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