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홍식이여자친구
아놔;로고 잘만들었다;;;;;;;;;;;로고안보이게할꺼야;;;;
음 그렇게 무서운건 아닌데
그일 있고나서 강단있던 내가 외국인트라우마가 생긴것같아
(파키스탄이나 아랍쪽?이라고해야하나ㅠㅠ)
괜히 밤길 가다가 한번씩 더 쳐다보면서 두려워 하게되고 ;
때는 그렇게 늦은밤도 아니였어
9시?
나랑내친구랑 우리집에 가고있었는데 우리집쪽골목이 조금 어둡고
밤되면 사람도 잘 안다니고 그랬어
그래도 난안무서웠어 우리동네를 믿었으니까!
좁은동네라 다한번씩 봤던 얼굴들이고 술취해서 노상방뇨하거나
그냥빤히 처다보는 아저씨만빼면 나름 안전했다고 느꼈거든
친구랑 얘기하면서 정신없이 마악 가고있는데
뒤에 시선이라고해야하나 뭔가 느껴져서 뒤돌았는데
한 백미터? 정도거리를 두고 외국인이 걸어오는거야
그래서
아 동네에 가끔 저런 외국인이 살았어서 집가나보다했지
그리고 내친구랑 계속 얘기했어
그러다
또
뒤에시선이 느껴지는거야..;
50미터가까이온거야;;;;;;;;;;;;;;;;;
우리가 느릿느릿하게 걷지도 않았고
그외국인 내가봤을때 우리랑 비슷하게 걸었고
우리가 얘기를 오래한것도 아니였거든?
그때부터 느낌이 안좋았어
친구한테 일부러 말안하고 계속얘기하면서
걸음을 빨리했어
살짝돌아서 보니까 20미터정도온거같은거야
느낌이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점점더 가까워지는거같은 그런죄여오는느낌이 드는겨
우리집앞에 다다랐는데 전봇대와 차사이 저좁은 공간을 비집고 들어갈까
아니면 차를 돌아서 들어갈까 고민에빠졌다가
뭔가 느낌이진짜 안좋아서 그좁은데를 막 비집고 들어갔어
그리고 큰 돌계단3개가있는데 그거빠르게올라가고 뒤도니까
그 외국인이 차뒤에서 미친;주위를 휙휙보더니 나를 딱 쳐다보더니
흰치아내보이면서 미소짓는거야;;;;;;;;;;;;;;;;;;
왜웃어?ㅆㅂ???????????????????????????
무서워서 유리왕문 열고 계단 막올라갔어 !!!!!!!!!!!!!!!!!!!!!!!!!!!!!!!
그리고 알지그거 계단올라가고 돌때 밖에보이는 유리창
그유리창 그걸로 아직도있나 봤지
미친;;;;;아직도 웃으면서 나쳐다보고있어ㅅㅂ왜?
나 너무놀라서 진짜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왜웃어시발징그러워미친노마!!!!!!!!!!!!!!!!!!!!!!!!!!!!!!!!하면서
뻑큐날림..@!!!!!!#@#$!!!!!!!!!!!!!!!!!!!!!!!!
그리고 소리지르면서!!!!!!!!!뛰면서 소리지르면서!!!!!!! 현관문열고
소리지르면서!!!!!!!!! 엄마한테 집앞에 싸이코미친놈있다고알려줬지..
근데................
나..................
내친구 버리고온거야.............
나 그 순간 드라마에서처럼 뛰어가서 내책상 막뒤져ㅆ어 마치 집문서 찾는것처럼
그리고 커터칼 들고 버리고온 내친구를 구할려고
울면서 계단내려가는데 내친구가 머야?먼뎅?ㅇㅅㅇ
이러고 올라오는거보고 진짜 긴장풀리고 하 너괜찮냐고 막몸보고
칼들고 내려가서 그미친놈 갔나 보고 없어서 신고할려고 했는데
그 남자 우리집 알잖아..
그래서 신고안하고 그친구 엄마랑 나랑 커터칼들고 집 데려다주고왔어..ㅠ휴..
그 때 이후로 파키스탄같은 외국인 보면 조금 긴장돼
그리고 내가 살던 곳이 안산이였거든
안산역이진짜 난 못가혼자 절대 거기 우리나라 안같애;진심 가본여시는 알꺼야;;
그래도우리동네는 이제 없는것 같아
아 근데 외국인들 꼭 지나갈때 위아래 훑으면서 자기네들끼지 샬라샬라해대면서
낄낄거리면서 지나가는거 완전 기분더러워ㅡㅡ
중앙동에서 그런취급당해봄 ㅡㅡ 내가 계속쳐다보니까 계속 위아래로 느끼하게쳐다봐
허윽 눈으로 성폭행당한 느낌이였어..
인종차별 하면 안되는데 요새 이런게 또 문제가 되니깐
여자는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ㅠ의심할수 밖에 없는거같아
여시들도 조심해 소중한여자니끼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왜 옛날에 무슨 살인사건 났는데 원곡고 앞에서 시체일부 발견됐다고하지 않았어? 그거루머인가?
나도 와이인가 어디서본거같은데 아파트 놀이터내에 손수레에서발견된거...그동네아닌가
아아..!그냥 갑자기 떠오르더라구 그때패닉이였는데 여시동네는 그런일없어서 다행이다잉
으 .. 소름끼쳐 ㅠㅠ 미친놈이 왜 웃고 난리야 !!
우리나라는 일단 외국인관련 법부터 제대로 만들어나놓고 ㅡㅡ뭐 외국노동자들 데려오지 진짜 데려오기만하고 범죄일어나면 하는것도별로없고 그러니까 범죄률은 높아지고 인종사이의 갈등도 높아지고... 이런상황이면 나같아도 분명 편견생길거야......무튼언니 무서웟겠따..ㅠㅠㅠ 휴
진짜 위아래로훑고 지네끼리쳐웃으면 짜증나 때리고싶어
나 중딩인가 고딩때 책비디오대여점에서 알바했는데 외국인노동자가 온거야 난 인종차별 노 하는 여성이라 꽤나친절하게 대했는데 어느날 나에게 커피 마실래요? 저기에서? 막이러고 ㅠㅠㅠㅠ그래서 넘 놀래가지고 아뇨 카페같은덴 제 나이가 아직 어려서 못가요 라고 뻥치고 쌩깜 근데 그 대쉬가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대쉬 였다고 한다....
내가 안산살땐 진짜 좋은 외쿡아저씨들 많았는데..... 갈수록 점점 무서워짐ㅜㅜ
언니들 나는 강남역 뒷길에서 외국인 노동자 열명이 다니면서 샬라소ㅑㄹ라 하는것도 봤다 .. 혼자 길가던 나는 급히 도망쳤지 괜히 무서워서 ㅠㅠㅠㅠㅠ 서울이라고 안심하지 말자!!
나 중학교때 이대에 인도풍 악세사리 가게가있었다? 두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거기 주인이 정말 인도인들이었어. 친구랑 악세사리 보고있는데 안에 더 이쁜거있다고 막 잡아끄는거야;;; 이쁜데 들어와서 봐봐 이러더니 막 악세사리 끼워주는척하면서 만지작거리고;;; 친구랑 존나뿌리치고나옴;; 유럽이나 미국 막 이런애들은 안그러는데 동남아 계열 남자들은 훑어보면서 숙덕거려...뭔말하는지 모르니까 더 불안하고 ㅠㅠㅠ 언니 다닐때 꼭꼭 조심해
나 고등학교때 야자하고 집에 가는데 뒤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걸어오고 있었음. 걍 신경안썼는데 자꾸 날 쫓아온다는게 느껴져서 걸음 빨리 걸으니까 걔도 걸음 빨라짐. 무서워서 존나 뛰기 시작하니까 걔가 뛰어오면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럼서 뛰어오는거야.. 존나 사랑한다는 소리듣는게 소름돋고 울것같은건 처음... 미친듯이 뛰어오다 아파트 경비실로 뛰어들어서 문 쾅쾅대면서 도와달라고 소리지르고 다행히 경비아저씨가 나오고 그새끼가 경비아저씨 봤는데도 멀찍이서 서성댐. 결국 경비아저씨가 나 집까지 데려다줌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손바닥 검지로 긁는거 성적인 의미 맞지? 으.. 진짜 왜 그러냐 ㅠㅠ 소름끼쳐
맞아 나도 안산 살았었는데 안산역 갈 때마다 소름끼치고 기분 드러웠어 외국인들이 진짜 여자들 아래위로 훏어 봄 ㅆㅂ...
그리고 안산역은 뭔가 딱 분위기가 다른 역과 틀려 뭐라 해야하나 그냥 무겁고 어두침침하고 이상했어
맞아.... 나 상록수역 근처 사는데 안산역 가보고 깜짝놀랬어.. 같은 안산인데도 완전달라 상록수역 쪽은 외노자 찾기 힘든데 안산역은 외노자들의 아지트인듯한 느낌..; 분위기도 다른데 진짜 살인날것 같은 찜찜하고 쾌쾌한 분위기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 멋있으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시가 친절해서 기억에 남았던거 아닐까??
아랍은 아니지않나??ㅋㅋ 하튼 나도 중딩때 집가는데 저녁에 길거리에서 딸치는 뵹신 외노들 마니봄 나쳐다보면서ㅡㅡ시발새끼 원래 탄탄 붙은 나라들이 위험하고 무서워ㅠㅠ
나도지하철에서이래서개무서웠는데...계속쳐다보면서쳐웃는거패버리고싶어ㅡㅡ
진짜 또라이같다 좀..ㅡㅡ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