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에 눈을 뜨고
약간의 이슬비가 오는 인왕산으로 갔습니다.
인왕산 자락길에는 많은 분들이 운동을 나왔는데
인왕산 부근길에 차를 세워놓고 속보로 걸어서
수송동계곡을 돌아, 인왕산 숲길을 다녀왔습니다.
기분이 아주 상쾌합니다.
아침에 흠뻑 땀을 흘리고 나니 오늘 하루의 일정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듯합니다.
코로나의 확산세가 잠잠해 질 때까지는 혼자서라도
길을 떠나면서 추스려 보려고 합니다.
인왕산 숲길의 분위기를 느껴보시라고 사진을 첨부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부지런까지 하신 대장님~
저는 그저 부럽습니다
실시간 정보 올려주신 열정 감사합니다 ^^
요즘 거의 모든걸 혼자 해야하기에
함께였던 지난날이 그립기만 합니다
시간이 흘러가면 길동무를 할 날이 오겠지요.
숲길 ~~상쾌하게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날하세요~^^
ㅎ 혼자서도 열심히 산행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