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지영사랑// 하지만 조재진도 무시 못할 선수입니다. 월드컵 직전에도 팬들은 '조재진이 이동국의 공백을 얼만큼이나 메워줄까' 우려했지만 조재진은 기대 이상으로 잘 해줫고, 리그에서도 골을 많이 넣고 있씁니다. 개인적으로 선택하라면 이동국이지만, 조재진은 아직 발전 일로에 있는 선수입니다
원색적인 비난만 아니라면 비교정도는 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조재진선수보다 이동국선수가 한수위라고 봅니다. 이런 얘기를 하지말라면 결국 둘이 동급이라는 걸 인정하라는건데 저는 인정못하겠습니다.. 분명 월드컵때 조재진 선수가 제몫을 해주었지만 한계도 보여줬습니다. 물론 감독의 잘못이지요.. 조재진에게 원톱은 무립니다. 이동국이 빠졌다면 투톱을 쓰거나 원톱을 쓰려면 미들을 강화하는 포메이션의 변화가 필요했는데 그대로 사용해버렸으니 말이죠..
저는 원색적인 비난섞인 비교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조재진한테 원톱은 무리다? 월드컵때 대부분 뜬공 누구머리에 맞혔나요? 외국 언론들도 프랑스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않는 경합을 벌인 조재진선수에게 좋은 평가를 내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장점이 많은 선수이기에 아직 나이도 젊고 충분히 발전가능성 있는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를 이미 정점에 오른 선수와 비교해대며 내리까는게 잘하는 짓인지를 묻고 싶군요 동국선수 잘하는거 왠만한 축구팬들이라면 다 아는사실입니다 다만 그런 대선수와 평가하며 내리깔진 말란 이말입니다
뭐 원색적인 비난이 아직 없는가운데 앞으로를 염려하여 쓴글인가요?? 뭐 원색적인 비난은 잘못이지요.. 그리고 월드컵때 대부분 뜬공을 조재진선수가 처리했지요.. 뜬공처리만 보면 이동국선수보다 위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그걸로 끝이죠.. 공격전개는 전혀 안되고 뜬공만 따냈죠.. 그래서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조재진선수가 제몫을 해줬지만 한계도 보여줬다고 말한겁니다.
원색적인 비난이 가끔 보이길래 말해둔것 뿐이고요 월드컵때 뜬공만 처리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수비수들과 경합해서 머리에 공 맞춘것만 봐도 대단하다 생각 안드세요? 그럼 다른선수들은 도대체 뭘 한겁니까? 혼자서 머리에 공 맞추고 드리블해서 슛지르고 골 넣어야 제몫을 다한건가요? 원톱이 가장 해야할 일이 뭐라 생각하십니까 당연히 골은 1순위겠지만 그걸 다하지 못했을때 최대한 다른 선수들에게 그 몫을 전달해주는겁니다 공을 떨거줬으면 2선침투로 그 공을 장악해야죠 다들 수비에 막혀서,아니면 수비에 치중할때 혼자 고군분투한 선수가 조재진 선수입니다
이동국과 조재진을 단순 비교한 것을 가지고 '조재진 폄하' '내려깔다' 라고 비약한 부분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조재진은 어떤 부분이 형편없다, 무엇을 못한다' 라고 하며 이동국과 비교한 글은 전 본 적이 없거든요. '이동국이 조재진보다 이러저러해서 더 낫다' 라는 건 본 적이 있어도요. 그러니 조재진 폄하라고 할 순 없죠. 차라리 선수 비교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편이 더 그럴듯합니다. (또한 어제 조재진과 이동국 비교하는 글이나 리플이 눈에 띈 건 조재진 지능안티로 보이는 어떤 낚시꾼이 이동국 관련글마다 조재진을 외치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조재진이 너무 깔보이고 있다는 건 저도 느꼈습니다. J리그에서 뛴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황선홍 최용수 다 J리그 뛰었는데 거론할 필요가 없는 얘기죠. 하지만 그건 동국선수와 비교하기 위해서 폄하한다기보단, 평소에 이동국 얘기 안 나올 때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조재진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에 불과합니다. 평소에도 조재진은 그런 잘못된 편견에 시달리기 때문에, 새삼 이동국과 비교하기 위해서 조재진을 깎아내렸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동국선수가 잘하는거 압니다 다만 제 얘기는 이미 정점에 오른 동국선수와 앞으로도 충분히 발전 가능성 있는 재진선수와의 비교에서 너무 한쪽으로만 기우려 폄하진 말라 이말입니다 동국선수가 한수위다? 동국선수가 재진선수보다 노련하고 결과면에서는 더 잘하게 보입니다만 진정한 실력을 평가할때엔 조재진선수도 전혀 밀릴 선수 아닙니다
조재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선숩니다. 근데 한국축구와는 정말 안 맞는 그런스트라이커라고할까;; 조재진 선수가 원톱으로 나왔을 때 조재진선수를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월드컵때도 경합도 잘해주고 볼도 많이 따면서 나름 활약이 좋았는데 그 뒤를 받쳐주는 선수가 없었죠. 조재진선수가 따낸 세컨볼을 받아주는 그런선수가 한명쯤은 있어야했는데 그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좋은 슈팅력을 갖춘 이동국 선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조재진선수의 슈팅력이 나쁘다는건아닙니다.)
ㅎㅎㅎ 웃기네여.. 이동국이 부상에서 회복된지 얼마 됐다고.. 비교해되고 ㅋㅋ 분명한것은 데이터상으로나 월드컵전후 전문가들의 평가에서나.. 이동국이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주전이 되었을거라는건 대부분 의견이고.. 하지만 과거는 과거.. 이동국과 조재진선수의 주전경합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동국이가 원톱이 되어도 전혀 이상할것이 없고.. 당연하게 받아드릴수 있게끔 하는 실력이라는거.. 이걸로써 충분함..
그리고 축구선수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축구의 재미중에 하나인 개개인의 선수평가에 대해 충치왕이 어쩌구 저쩌구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비교는 어느곳이든 축구팬들이 존재하는한 있는것이고.. 평가 역시도여.. 새삼스럽게 마치 이동국-조재진만 비교대상인거 같이 느껴지게 하는 글인거 같은데.. 포지션마다 다 비교함 ㅋㅋㅋㅋ
첫댓글 지영사랑// 하지만 조재진도 무시 못할 선수입니다. 월드컵 직전에도 팬들은 '조재진이 이동국의 공백을 얼만큼이나 메워줄까' 우려했지만 조재진은 기대 이상으로 잘 해줫고, 리그에서도 골을 많이 넣고 있씁니다. 개인적으로 선택하라면 이동국이지만, 조재진은 아직 발전 일로에 있는 선수입니다
이동국이 없어서 16강 떨어졌나...ㅡ,.ㅡ 완전 무시하는말투시네요. 결과론이죠 16강 떨어지고 원했던건
원색적인 비난만 아니라면 비교정도는 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조재진선수보다 이동국선수가 한수위라고 봅니다. 이런 얘기를 하지말라면 결국 둘이 동급이라는 걸 인정하라는건데 저는 인정못하겠습니다.. 분명 월드컵때 조재진 선수가 제몫을 해주었지만 한계도 보여줬습니다. 물론 감독의 잘못이지요.. 조재진에게 원톱은 무립니다. 이동국이 빠졌다면 투톱을 쓰거나 원톱을 쓰려면 미들을 강화하는 포메이션의 변화가 필요했는데 그대로 사용해버렸으니 말이죠..
저는 원색적인 비난섞인 비교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조재진한테 원톱은 무리다? 월드컵때 대부분 뜬공 누구머리에 맞혔나요? 외국 언론들도 프랑스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않는 경합을 벌인 조재진선수에게 좋은 평가를 내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장점이 많은 선수이기에 아직 나이도 젊고 충분히 발전가능성 있는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를 이미 정점에 오른 선수와 비교해대며 내리까는게 잘하는 짓인지를 묻고 싶군요 동국선수 잘하는거 왠만한 축구팬들이라면 다 아는사실입니다 다만 그런 대선수와 평가하며 내리깔진 말란 이말입니다
뭐 원색적인 비난이 아직 없는가운데 앞으로를 염려하여 쓴글인가요?? 뭐 원색적인 비난은 잘못이지요.. 그리고 월드컵때 대부분 뜬공을 조재진선수가 처리했지요.. 뜬공처리만 보면 이동국선수보다 위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그걸로 끝이죠.. 공격전개는 전혀 안되고 뜬공만 따냈죠.. 그래서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조재진선수가 제몫을 해줬지만 한계도 보여줬다고 말한겁니다.
원색적인 비난이 가끔 보이길래 말해둔것 뿐이고요 월드컵때 뜬공만 처리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수비수들과 경합해서 머리에 공 맞춘것만 봐도 대단하다 생각 안드세요? 그럼 다른선수들은 도대체 뭘 한겁니까? 혼자서 머리에 공 맞추고 드리블해서 슛지르고 골 넣어야 제몫을 다한건가요? 원톱이 가장 해야할 일이 뭐라 생각하십니까 당연히 골은 1순위겠지만 그걸 다하지 못했을때 최대한 다른 선수들에게 그 몫을 전달해주는겁니다 공을 떨거줬으면 2선침투로 그 공을 장악해야죠 다들 수비에 막혀서,아니면 수비에 치중할때 혼자 고군분투한 선수가 조재진 선수입니다
뭐 각자의 생각이 다르니 더이상 논쟁하긴 싫군요.. 한국에 있어서 스트라이커는 참 외로운 존재입니다. 왠만큼해서는 잘한다는 소리듣기 어렵지요.. 최용수, 김도훈 다 훌륭한 선수였지만 한국에 태어난게 문제지요..
세계적인선수와 경합하여 머리에 공을 맞혔다..칭찬받을 만하지만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어찌보면 공을 떨거주었다기보다는 그저 공을 머리에 맞춘거아닐까요..?
이런게 나오면 나올수록 JJJ안티급증↑↑
이님이 달앗던 댓글들 보니까 글쓴이에게 시비거는 게 많던데. 이 글도 시비성이네. 조재진은 제이리그에 잇지 말고 K리그와서 골넣던가, 유럽이나 가봐라.
이런댓글은 참 한심하군요
전 님이 더 한심합니다. 그렇게 시비걸고 다니는 이유는 뭔지?
맞는말인데...아챔 8강진출한 횟수가 0에 빛나는 실력 안되는 j리그에서 득점랭킹 5위에도 못드는 조재진이 국대라는 사실이 부끄러울 뿐이죠...
부끄러워요? 한국 국대가?
일단 J리그 조재진 득점 하이라이트 같은 걸 보니 조재진 선수 J리그 가서 잘 하고 있는 건 맞습니다만, 그래도 뭔가가 이동국 선수에 비해선 부족하단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솔직히 이동국선수가 조재진선수보다 한단계위죠.... 그리고 전 조재진선수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글은 본적이없습니다.. 글쓴이들 다 동국선수와 재진선수를 비교해서 글을 썻지....
충치왕님은 왜 그렇게 공격적인지 모르겠군요. 모두를 적으로 만들셈인가요?
무슨소리 하십니까? 뭐가 공격적이라는거죠? 선수 까대지 말라고 하는말도 공격적으로 들리면 도대체 무슨말을 하란 겁니까 위에 지영사랑이 단 댓글은 그럼 악플입니까? 아예 이런 댓글을 달지 말던가, 이글이 어디가 공격적으로 보이셨는지 한번 말씀해보세요
이동국과 조재진을 단순 비교한 것을 가지고 '조재진 폄하' '내려깔다' 라고 비약한 부분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조재진은 어떤 부분이 형편없다, 무엇을 못한다' 라고 하며 이동국과 비교한 글은 전 본 적이 없거든요. '이동국이 조재진보다 이러저러해서 더 낫다' 라는 건 본 적이 있어도요. 그러니 조재진 폄하라고 할 순 없죠. 차라리 선수 비교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편이 더 그럴듯합니다. (또한 어제 조재진과 이동국 비교하는 글이나 리플이 눈에 띈 건 조재진 지능안티로 보이는 어떤 낚시꾼이 이동국 관련글마다 조재진을 외치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비교야 할수 있지만 가끔 동국선수와 비교하면서 재진선수를 너무 깔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j리그에서 뛰는 문제를 거론해가며 성적이 신통치 않다 동국선수보다 한참 아래다 등등 보기흉한 댓글이 여럿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조재진이 너무 깔보이고 있다는 건 저도 느꼈습니다. J리그에서 뛴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황선홍 최용수 다 J리그 뛰었는데 거론할 필요가 없는 얘기죠. 하지만 그건 동국선수와 비교하기 위해서 폄하한다기보단, 평소에 이동국 얘기 안 나올 때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조재진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에 불과합니다. 평소에도 조재진은 그런 잘못된 편견에 시달리기 때문에, 새삼 이동국과 비교하기 위해서 조재진을 깎아내렸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조재진이 제이리그 가서 나아진점은 없고 오히려 예전의 장점인 넓은 활동반경조차 사라져버린 것을 볼수 있죠
동국선수가 잘하는거 압니다 다만 제 얘기는 이미 정점에 오른 동국선수와 앞으로도 충분히 발전 가능성 있는 재진선수와의 비교에서 너무 한쪽으로만 기우려 폄하진 말라 이말입니다 동국선수가 한수위다? 동국선수가 재진선수보다 노련하고 결과면에서는 더 잘하게 보입니다만 진정한 실력을 평가할때엔 조재진선수도 전혀 밀릴 선수 아닙니다
대체 '진정한 실력'의 기준이 뭐길래 조재진이 전혀 밀릴 선수가 아니라 하는지...'결과면에서는 더 잘하게 보입니다만'이 아니고 경기 내용면으로도 조재진이 이동국보다 나은면을 찾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제공권? 제공권은 조재진이 앞선다기보다 동급이라고 봐야죠.
충치왕님 K리그에 애정좀...님의 다른글보기를 해봐도 다 리그 비판밖에 없네요.
이게 리그비판? 의아하네요
비판앞에 단어들은 안보이시나요?? "다른글보기"라고 했습니다.;;;;
다른글 보기를 봐도 비판한거 별루 없는데요? 이 아뒤 전에 설기현 왼발로 활동했는데 리그 비판을 과연 몇게나 올렸는지 제가 다 궁금합니다 그리고 리그 비판도 애정없이는 불가능 하다는걸 아셨으면 하네요
K리그 관련글 100%가 별로 적다면 따로 할말은 없네요. 다만 본인글이 진정 애정이 있는 글인지 조금만 멀리 떨어져서 봐주길.
조재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선숩니다. 근데 한국축구와는 정말 안 맞는 그런스트라이커라고할까;; 조재진 선수가 원톱으로 나왔을 때 조재진선수를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월드컵때도 경합도 잘해주고 볼도 많이 따면서 나름 활약이 좋았는데 그 뒤를 받쳐주는 선수가 없었죠. 조재진선수가 따낸 세컨볼을 받아주는 그런선수가 한명쯤은 있어야했는데 그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좋은 슈팅력을 갖춘 이동국 선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조재진선수의 슈팅력이 나쁘다는건아닙니다.)
조재진은 J리그에서 골넣고 날라다니고 있습니다.
날라다니진 않네요. 가장 최근에 넣은골이 2-3주 전..그것도 골키퍼 실수한걸 넣은거죠. 출장횟수에 비해 골이 적은편 입니다 득점 랭킹 10위 던가? 이번 시즌 얼마 안남았는데 좀더 분발했으면..조재진 선수 비하는 아닙니다
ㅎㅎㅎ 웃기네여.. 이동국이 부상에서 회복된지 얼마 됐다고.. 비교해되고 ㅋㅋ 분명한것은 데이터상으로나 월드컵전후 전문가들의 평가에서나.. 이동국이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주전이 되었을거라는건 대부분 의견이고.. 하지만 과거는 과거.. 이동국과 조재진선수의 주전경합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동국이가 원톱이 되어도 전혀 이상할것이 없고.. 당연하게 받아드릴수 있게끔 하는 실력이라는거.. 이걸로써 충분함..
그리고 축구선수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축구의 재미중에 하나인 개개인의 선수평가에 대해 충치왕이 어쩌구 저쩌구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비교는 어느곳이든 축구팬들이 존재하는한 있는것이고.. 평가 역시도여.. 새삼스럽게 마치 이동국-조재진만 비교대상인거 같이 느껴지게 하는 글인거 같은데.. 포지션마다 다 비교함 ㅋㅋㅋㅋ
본문를 읽고..댓글이 왜 이렇게 달렸는지..잘 이해가되지 않는군요. 의심이 가는글이나...논란성은 물론...충분히 생각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하는데...다들 예민한건가;;?
시리아전 끝나고나서 조재진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조재진은 이동국 부상이 아니었으면 본선에 못나왔을 선수입니다. 조재진 못한다고 절대 안합니다. 다만. 이동국보다 못하다는 게 다수설입니다. 박주영 조재진 정조국선수들이 발전 가능성이 충분히 많지만 현재 우리나라 축구대표 맨 앞에는 이동국이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뭐.. 사실 이번 리그도 거의 반년을 쉰 이동국이 K리그 득점순위권에 들었다는 것만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