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잊혀지지 않는 꿈 세가지가있다.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나는 지금도 그 꿈을예지몽이라 생각한다.어제 꾼 듯 생생한.초등학교때.낙엽이 후두둑지는 교정의 벤취에 담임선생님과 나란히 앉아 있었다."선생님은 멀리 가게 되었단다,공부 잘 하고 건강해야 한다."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곤 사라지셨다.다음날 등교하니 교실이 시끌벅적이다.새학기도 안되었는데 선생님이 전근을 가신단다.처녀적.치아가 흔들려서 뱉기만 하면 한개도 안 남고 손안 가득히 쏟아진다.밤마다 치아가 몽땅 빠지는 꿈을 꾸었다.그리곤 얼마지나지 않아 평생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또 한가지는이야기를 시작하면 너무 슬퍼질 것 같아서 그만...'신발을 잃어버린 꿈'바로 어젯밤에 꾼 꿈이다.모슨 모임엔가에 갔다가돌아가려고 신발을 찾으니 없다.모두들 다 돌아가고 난 후텅빈 신발장을 바라보면서 한숨을 짓는 꿈을 꿨다.길몽은 아닌 것 같은데이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남편 청풍보내놓고 많이 심심한가봅니다.꿈이 궁금해지니.아폴론님도 길몽꾸셔서꿈대로 이뤄지시길 바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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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늦게 달아주신 해몽댓글이 대박입니다.꿈은 반대라니까치마폭 벌려야겠습니다.
ㅇ얘야 이 언니는 다 꾸어 봤느니라 ~자식이 죽어 있는 꿈까지 갖난 쟁이를 안고 바다위를 떠돌다가 에구 근데 사람이 현실에서 힘들면 꿈도 꼭 그렇게 기분 안좋은 것만 꿔 지더만 마음에 걱정이 가득차고 고민이 창대해도 그런즉 꿈은 모다 개꿈이고 ....자네 마음이나 편케 가지게나 혹여 살짝 일이 꼬이면 아! 꿈 땜 하느라 그렇구나 하며 털어버려라 아무 일도 없으렸다!
꿈은 허황된 게 아니라현실을 반영한거라지요.그래서 함부러 꿈얘기 하지 말라고도 하더군요.운선님의 해몽은아무 일도 없으렸다.
난 꿈 해몽은 모르고 베리꽃님이 개꿈 꾸어나봐 개꿈 혹시 새 신발 사고 싶은것 아니지 ? ㅎㅎ그냥 얼릉 예쁜 새신발 사 신고 깡충 뛰어보라구요 ㅎㅎ
미쿡신발 신고 싶은데요.가시장미님의 소지품의절반이 미쿡제 아닐까요.록키산은 여전히 멋지지요?
남편 청풍보내놓고 많이 심심한가봅니다.
꿈이 궁금해지니.
아폴론님도 길몽꾸셔서
꿈대로 이뤄지시길 바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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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늦게 달아주신 해몽댓글이 대박입니다.
꿈은 반대라니까
치마폭 벌려야겠습니다.
ㅇ얘야 이 언니는 다 꾸어 봤느니라 ~
자식이 죽어 있는 꿈까지 갖난 쟁이를 안고 바다위를 떠돌다가
에구 근데 사람이 현실에서 힘들면 꿈도 꼭 그렇게 기분 안좋은 것만 꿔 지더만
마음에 걱정이 가득차고 고민이 창대해도 그런즉
꿈은 모다 개꿈이고 ....자네 마음이나 편케 가지게나
혹여 살짝 일이 꼬이면 아! 꿈 땜 하느라 그렇구나 하며 털어버려라
아무 일도 없으렸다!
꿈은 허황된 게 아니라
현실을 반영한거라지요.
그래서 함부러 꿈얘기 하지 말라고도 하더군요.
운선님의 해몽은
아무 일도 없으렸다.
난 꿈 해몽은 모르고
베리꽃님이 개꿈 꾸어나봐 개꿈
혹시 새 신발 사고 싶은것 아니지 ? ㅎㅎ
그냥 얼릉 예쁜 새신발 사 신고 깡충 뛰어보라구요 ㅎㅎ
미쿡신발 신고 싶은데요.
가시장미님의 소지품의
절반이 미쿡제 아닐까요.
록키산은 여전히 멋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