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어제였지요
우리카페의 안전기원제가 있는 큰 행사였으니까요
제가요 이런 큰행사에는 어김없이 ..ㅎ
보기에는 이래도 요게 호박시루떡 이라고
엄청 맛있어 보이지요
니꾸사꾸라 하나요 떡을 담아 오는데 아주 안성마춤 이더라구요
회원마다 떡 한 덩어리씩 배분해 주는데
떡 좋아하는걸 아는지 이쪽저쪽 에서
그래서 좀 담아 왔지요 모..ㅎ
그것뿐이 아니랍니다 지방에서 참석했다고
교통비라 해서 넉넉하게 주지요
이건 아주 비밀인데 어느 후덕한 운영자님이 차비하라며
만원을 손에 쥐어 주는것 있지요..ㅎ
무엇보다 참여하다 보면 띠방에도 보탬이 된다는건
만고의 진리... 그러다보니 우리 용방에서 73명참석 일등도 먹었다는것 아닙니까
제가 삶방에는 가뭄에 콩나듯 드나들다 보니
자칭 옵서버라 칭 하지만
어제 안전기원제 행사장에서 은숙님.찐빵님.최준희님.처음처럼님 등등
인사를 드린것도 분명 기쁨이었네요
행사가 끝나고 고속터미널 쎈트럴에서 울 막내와 여친을 불러내
간단하게 저녁 사주며 "아버님" 소리 듣고
그랬으면 분명 훌륭한 하루였다
혹여 이의있는분 계신가요 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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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큰 행사에 참석하다 보면 항상 많이 듣는말
때는 같은공간에 있었지만 를 함 기약해 볼까요..
지방에 거주하며 어쩜그리 참석을 잘 하느냐
그때마다 녹음기를 튼 답니다
" 힘이 없다보니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간다" 라구요..
카페생활 7년 반쯤은 한것같은데
혜홀님과는 아직 마주한적이 없다
2016년 송년
서로 비켜갔다
2018년 송년
막내의 여친까지~~~
1타 3회의 수확이었네요
삶방에도 가끔 들러 주세요
아주 가끔은 서울 나들이 하며
불러내 커피라도 마시곤 한답니다
일종의 정들기 정지작업 이라 할까요
방장님 고맙습니다 ^*^
행사때 마다 먼곳 참석하심 대단하십니다
어제 뵈오서 반가웠습니다
우리들에 새해는 음력 정월달이 변하지 않네요~ㅎ
새해도 하시는 일 번창하세요~^^
안전기원제 행사장에서 최준희 선배님을 뵈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신 모습까지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또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
기분 좋으신 하루였군요
떡 한 조각 먹고 싶습니다ㅎ
어쩌지요
떡을 전달한 방법이 없어서요..ㅎ
어제는 나름 기분좋은 하루였다고 할수 있음에
감사했답니다 ^*^
시루떡보다 니꾸사꾸가
더 탐나네요.ㅎ
요즘 상품들을 보면
내용물보다 포장지가 더
거창한 게 많던데
떡도 유행따라 가나봐요.
그나저나 그림의 떡을
어이할꼬.
그래요
난 떡이 더 좋은데 ..ㅎ
니꾸사꾸는 그 속에 간이의자가 담겨 있었답니다
본인의 참석댓글 300명까지의 선물요
베리꽃님도 나중에 함 참석해봐요
분명 선물이 꼭 있으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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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어려서부터 밥보다는 떡을 더 좋아하다 보니
어제 그만 주섬주섬 건네주는대로 담아왔지 뭡니까
떡을 좋아한다는 논논님과는 닮은꼴 이네요 ..ㅎ
쌩긋은 달리 표현하면 찡긋하고 사촌쯤되니
적당히 이해하셔도 무방 하답니다 ^*^
호박 시루떡 거의다 저 혼자 먹어치웠슴다
맛있다면서도 조금만 먹길레 ㅎ
얼라 그럼 어제 술도먹고 떡도 다먹고 ..
어제 교통비 듬뿍 받아준거 그건 기억하죠 천안 하늘호수님^*^
@믹스 당근이죠
참말로 감사했지유
근데 떡은 집에 와서 먹었는데
지 혼자 거의다 먹었답니다 ㅎㅎ
모임 후, 행사후기 올리신 분이 믹스님 처음 입니다.
예전에 이 방 잘(?) 나갈때는 안그랬었는데 .....
사진들에, 동영상에, 활동상황들 까지 중계방송~
가까운데서 못 가 본 제가 잘못이겠지요.
믹스님. 이쁜 글, 사진 고맙습니다.
제가 올린글이 행사 후기글은 좀 그래요
떡 얘기를 하다보니 그리 되었네요
언제인가 다시 삶방이 제 모습을 찾을거고 더욱 더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회원중의 한 사람 이랍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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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망 까지는 아니구요
리 표현하면 카페의 구성원인 한 사람으로 기본적인 예의는
띠방이든 지역방이든 괄세받지는 않을만큼 이라고 이해해 주실래요
어제같은 경우도 맨먼저 본부석을 향했고
지기님과 운영자님 그리고 큰 행사때마다 수고해 주시는 단골이 몇분 있는데
먼저 찾아가 인사를 공손히 ..
표할줄 안다 할까요
그렇게 생활하면 큰 무리는 없답니다
비취구슬님 고맙습니다 ^*^
만나서 반가웠어요...ㅎ 멀다면 먼곳에서 모임마다 참석을 해주시니
이제는 누구신지 금방 알아 보고... 악수도 나누었지요. ㅎ
호박 시루떡은 정말 맛있답니다. 항상 같은 곳에서 하나본데
어딘지 알아두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시루떡입니다. ^*^
서산에서 강남센트럴 1시간40분 소요 전철 세번 갈아타면
도합 3시간쯤 걸린답니다
반가운 분들 만나뵙고 인사 나누고 저 한테는 그 모습이 엔돌핀인걸요 ..ㅎ
건강하신 모습의 전임 방장님인 은숙님을 뵈어
많이 반가웠다고 인사 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십시요 ^*^
어제차비 듬뿍. 받아줘서 고마웠고 윳놀이는 3등 을 했구먼요
나름 재미 있어서. 중독 되면 어떻하나. 걱정도 되었구먼유
어제. 믹스 님. 안 오셨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 했답니다
6년이 넘는시간 지역방인 대전모임에서 수도없이 마주했는데
요즘은 카페 큰 행사때나 마주할수 있으니 ..
이제 4월에는 전체 체육대회가 있을거니
그때 다시 보자요
그때도 내 교통비를 받아 줄테네 ..
누군지 모르지만 초콜릿값을 준것 같네요..
인기도 많으신 믹스님 어제 반가웠답니다
우리 양반도 시루떡 진짜 좋아 하는데 어제는 누굴 드렸답니다..
온다고 수고 많았어요..사랑합니다..ㅎ^^
오라 초코릿 값이었구나 ..
언뜻 듣기에 차비로 착각했지 뭐냐구요
제가 인기하고 담쌓은지 66년이 되어가요 ..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진주사랑 운영자님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모쪼록 건강하셔야 해요
저도 운영자님이며 개인적으론 누이인 진주사랑님
많이 사랑합니다 ^*^
잘하셨어요 ㅎㅎ
떡 맛있겠네요
네 떡이 엄청 맛있어요
동해에는 이렇게 맛있는 떡이 없을거요 ..
떡보 갑장님
내가 있어음 내 떡도 주었을텐데 ㅎ
10월 에는 꼭 내 떡도 드릴꼐요
에효 아부하기 힘들다
혹시 라도 한국 오지 말라고 할까봐 ㅎㅎ
얼라 10월은 또 뭐람 ..
얌전하게 미국에서 꾹 눌러 사시라니까
단지 건강하게 잘 지내는 조건으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