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용실 개업 40주년 장춘희 권사 국내외미용섬김 사역
-목회자들을 섬기는 일이 즐겁고 기뻐서 봉사의 세월-
1982년부터 2023년까지 40년을 한길을 걸어온 장춘희 권사가 평소에 목회자들을 섬기는 일이 즐겁고 기뻐서 지역의 목회자들에게 무료미용봉사를 시작한 권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목회자부부들이 이용하는 이 미용, 스포츠센터, 사우나시설 등에서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여서2로 54(여서동 248-4)에서 장미용실(☎061, 654-7642)을 운영하고 있는 기독교하나님의 성회 은현교회(담임 정완훈 목사, 원로 김정명 목사)를 섬기는 장춘희 권사의 경우는 농어촌, 도서지역, 개척교회, 미 자립교회, 시내에서 목회하시느라 수고를 많이 하시는 목회자님들을 위해 할인이 아닌 전액 무료로 섬기고 있어 고마움을 사고 있다.
장 권사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미용특강을 하고, 지역 미용봉사를 하고, 은현교회가 매년 한 차례씩 실시하는 몽골 올란바토르, 캄보디아 이삭공동체 단기선교 시에도 미용봉사를 위한 몇 차례 참여한 바 있는 장 권사는 봉사하는 일이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앞장서고 있다. 쾌적하고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용실은 흥미진진한 TV영상설교를 들을 수 있으며, 커피를 음미하며 찬양도 들을 수 있어 음악 감상실을 연상케 하고 있다. 장 권사는 뜻을 같이한 이들과 함께 주변에 개척교회, 미 자립교회에 커피, 쌀, 라면 등으로 위로 격려하는 일을 해오는 자비량선교모임<초심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장 권사는 다년간 ‘미용이라는 재능기부적인 면에서 목회자님들과 사모님들을 섬길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 두 배’라고 말한다. 섬세한 손놀림으로 언제나 봐도 즐겁고 기쁘게 미용에 임하는 장 권사는 시종여일한 마음으로 쉴 틈 없이 섬김을 다하고 있다. 장 권사는 목회자님들이 깔끔한 모습이 될 때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다른 부분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을 미용재능기부를 통해 주의 사랑의 꽃을 피우며 향기를 발하고 있다. 장 권사는 목사님들을 섬기는 일이 즐겁고 기쁘다고 말한다.
목사님들은 장 권사의 그런 마음에 감사하며, 고맙게 생각하면서 장춘희 권사와 같은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한 목회자는 “다년간 뛰어난 미용기술로 멋있게 커트를 해 주시고 헤어를 정리하는 섬김을 주고 있는 장춘희 권사님에게 감사하며, 친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편하게 대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 운지 모르겠다.”고 심경을 전하고 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르신 요양원,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한 미용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