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은 [찬바람에 시큰~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주제로
김태균 서울대 관절염 센타 교수로 부터 들었는데 나도 해당사항이 들어 관심있게 보았다.
*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는 차이가 있는데,
<원인> ; 관절염(노화/마모), 류마티스(자가면역?)
<부위> ; 관절염(무릎,허리), 류마티스(손, 발)
<증상> ; 관절염(저녁), 류마티스(아침)
<치료> ; 관절염(다양한 방법), 류마티스(약물) 등등..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데 통상 자신의 신장에서 -100을 빼면 정상체중이라고 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의 손상이므로 원래대로 돌이킬수는 없지만 진행을 늦추고,
통증을 줄일수 있다니 증상이 있다면 바로 치료하여 삶의 질이 향상될수 있다는 것이다.
치료방법으로 뼈주사(스테로이드)가 있는데 강력한 소염 진통제로, 급성증상완화및
통증감소는 될수 있으나 효과가 단기간 지속되며 3회/연 이상 맞지 않도록 한다.
퇴행성 관절염 예방을 위하여 적절한 체중유지, 관절에 좋은 운동 계속,
관절에 해로운 자세및 활동은 삼가 한다.
무릎관절 증상은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날때, 계단 오를때, 경사에서 통증을 느낀다.
퇴행성 관절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하여 체중조절, 생활치료를 통한 예방, 규칙적인 운동
행복한 마음을 갖도록 하는것이다.
행복한 마음이란? 매일매일 새롭게~ 언젠가는 떠나야 되기에 더욱 소중하게~아프다고
움직이지 않으면 근력이 약해 지므로 통증을 견딜때까지 조금씩 움직여야 한다.
사망율 1위가 암, 2위는 혈관질환인데 3위는 골절 휴우증으로 합병증때문에 사망한다는
통계가 있으니 증상이 있다면 교정수술, 연골주사, 인공관절 수술을 통하여 치료받는다.
내일이 세계뇌졸증기구(WSO)가 정한 세계 뇌졸증의 날이라는데 그런날인지도 몰랐다.
뇌졸증(뇌중풍)은 노화나 잘못된 생활습관, 기저질환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된다고 한다
긴병에 효자없다고 스스로 건강관리 잘해서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해야겠다.
* 유머 ; 우리가 자주만나고 싶은 사람은?(웃는사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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