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놓으라 하는 장관들이 식사하러 간다는 메밀국수집,
이젠 50년 전통이 되었겠구나.
가격은 1인분 4천 500원 정도. 메밀국수가 2장(2층)으로 나옴
무우즙, 파, 국물(소스)이 무한 리필 ㅋㅋ
위치는 숭례문 수입상가에서 가깝고,
흥국생명 근처에 있는 신한은행과 샌드 익스프레소 사이의 골목으로 20m 정도 직진해서 왼쪽에 위치한다.
전화번호: 02) 752-3297
여기서 메밀국수 먹고 신한은행 옆 국민은행 앞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삼청동 수제비집 앞에서 내려 조금만 연수원쪽으로 올라가면 '서울에서 둘째로 잘 하는 집'이라는 곳에서 단팥죽을 먹곤한다.
그 단팥죽집도 아주 유명하다. (많이 달긴 한다 ㅠㅠ)
첫댓글 메밀국수 디따시 좋아라 하는뎅... 여기도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