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도당"가뭄 사태중 국회의원 개.돼지 파티 유감"

[이대로]

제주지역 모 국회의원이 지지자들을 모아 놓고 ‘개·돼지파티’를 열었다는 한 언론의 보도 내용과 관련해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도당은 22일 논평을 내고 “90년래 최악의 가뭄 사태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 국회의원이 지지자들을 모아놓고 지역구의 한 목장에서 개․돼지 파티를 열었다는 소식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도내 한 언론은 "3선의 야당 모 국회의원이 지난 18일 애월읍 소재의 한 목장에서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돼지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또 이날 행사를 해당 지역구 의원실이 주도해 보좌관이 사람들에게 전화로 일일이 참가를 독려하고, 행사장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출판회를 가졌던 책자를 나눠줬다고 이 언론은 밝혔다.

도당은 “평상시에도 수백여명의 지지자들을 모아 야외에서 개·돼지 파티를 열어도 주위의 눈총을 받기에 충분하다”면서 “하물며 최악의 가뭄으로 농민들이 애타는 시점에 이 같은 행사를 가진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 “국회 상임위원장직을 맡은 3선의 국회의원이 이런 몰지각한 행사를 가졌다는 것은 도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일갈했다.

새누리당 도당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향응 제공, 책 배포 등의 선거법위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이다”고 선거법 위반 조사를 촉구했다.

[이대로]

국회 상임위원장이 지지자들을 모여 놓고 개.돼지 파티라니~?어이 없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큰평안]

개탄할 일이로고,,,,,,,

[이대로]

22일 제주본부 임원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멜랑꼴리]

이런. 이런
개. 돼지 만도 못한~

[SUN RISE]

얻어먹고 퍼먹고 입딱 실어 버릴 놈들만 갔을꺼에요~~ 이번엔 안 됨니다, 화 내면 나만손해보지요~~
진실은 어디까지나 진실로 밝혀지는 것 ! 정상은 항상 정상이 아니지요, 올라가면 내려 오는 진리앞에 누가 감히 ~~~

[이대로]

자문위원님 무더위에 잘 계신지요? 간담회 관계로 전화 올렸었습니다.

[마주]

짜증나개 허는
그넘덜 싹 쓸어 붑주

[오대감]

좋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