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날~~~~
오리고기 전문으로 한다는~~~
다녀오신분이 입이 닳도록 맛있다하신~~~~
군산의 노방촌입니다....
깜박 카메라를 두고가서 모든게 부족한 사진입니다
동치미와 겉절이가 환상인........
카메라 가져왔더니......다 잘라져서~~~
테이블 옆에서 아주머니께서 구워주십니다
아마도 바쁠땐 직접 구워야 할듯하구요
창 밖으로 보이는 저수지 풍경입니다
저는 처음가봐서 길도 모르고 헤맸는데~~~
네비 검색하면 찾기 쉽구요....
아시는 분은 많이들 아시는 맛집이더군요
어제는 많이 더웠던거 아시죠
좌우 앞뒤로 선풍기를 5,6대를 켜구 먹어도 덥더군요
아마도 겨울엔 꽤 근사할듯 싶구요
동치미맛이 끝내줘서 조금만 시원해지면 찾아가보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듯합니다.
주소는 군산시 회현면 고사리 194-1 번지
전화번호 063 - 466-5284
첫댓글 저렇게 직접구워 먹어도 맛나겠죠~<ㅎㅎ 침이 꼴깍 꼴깍~ 넘어 갑니다~
보기보다 사진이 맛나게 안 나와서 ~~~~ 더워서 얼릉 먹고 나왔어여.....
직화구이야...뭘 굽든 맛있죠.ㅎㅎ
맞어~~~난 우럭구이가 젤루 맛났어~~~~ㅎㅎㅎㅎ
다시 먹고잡네요.ㅋㅋㅋ
바다랑 계곡가서 먹은 사진은 안찍어서 올리지도 않았는데요~~~휴가는 뎅겨오셨나요?
주말에도 출근하는데 휴가는 무슨아직 계획도 없다는.......
여기 아주 유명하죠...다만 넘 덥고 고기 굽는 기술이 필요하며 양이 넘 적다는...하지만 맛은 보장!ㅎㅎ 휴가 잘 다녀오셨는지요?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어른 넷에 애들 둘이서 오리 2마리 .....쬐금 적기는 한거같은데~~~나중에 밥시키면 탕도 같이 준다던데......그럼 괜찮지 않을까.....우리는 너~~무 더워서 밥은 다들 사양하고 후딱나와서 차안에 에어컨으로~~~~~
오리를 구워서 차안에서 드심이 어떨런지요??ㅎㅎ
정말 매장안에서 이러거 쳐다보며 있으면....하루쯤쉬고 멀리 갔다올까?라는 멈출 수 없는 충동이 생겨요...
하루 아니고 반나절만 해도 가능하시지 않을까요....후딱 계곡 가서 점심으로 먹고 오세요~~~
멀리 가고 싶어요..ㅋ
기냥 맥주가 생각난다는....
여긴 쬐금 쌀쌀해지면 좋을 듯해요 불옆에서 오리 구우면서 더워서 맥주도 소용없더라구요
군산가면 꼭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
겉절이와 함께먹으면 환상이겠는데요.
맞아요......겉절이도 환상이지만~~~ 동치미는 더욱 더 맛나답니다. 살얼음이 약간 아쉽긴했지만요~~~
노방촌유명한곳으로 찿아갈때 애로사항이 있음 그러나 맛을 보면 좋아함.이국적 분위기 생오리로 아주 좋은곳입니다
애로사항 쪼금 있죠~~~감나무집 앞길보다는 조금 더 가서 들어가시면 쪼끔 더 나은길 나오더라구요. 사장님께 문의하세여 들어오신 반대길이랍니다
이런곳이 있네요. 경치도 좋고, 여러모로 괜찮은 것 같아요.ㅎㅎㅎㅎ
약간은 관리가 필요한곳이죠..... 좀 더 꾸미셔야 할듯해요
저도 시아시 지대로된 맥주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다들 맥주만 찾으시네~~~그럼 저도 간만에 친구도 온다하니 한잔하고 싶군요. 참치를 앞에두고 술 못마셔서 서운했더랬는데~~~ㅎㅎㅎ
날씨가 더워서 그런것 같아요 ㅎㅎ
겉저리가 완전 맛나게 보이네요
여기가서 오리혀 구워달라고함 좋아용~ 쫄깃하니 맛나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