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시즌에 밥 맥카두가 시즌 MVP였기는 하나, 최고의 "센터"는 데이브 코웬스였죠. 밥 맥카두가 득점왕이어서 가산점이 붙었는데, 맥카두의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미드레인지 점프슛을 날리는 포워드였고 정통 센터로서 뛴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반면, 코웬스는 74년 MVP, 76년 MVP 2위에 74년, 76년 보스턴을 우승으로 이끈 정통 센터였습니다. 포스트업 공격이 뛰어난 공수겸장에 뛰어난 리바운드와 허슬 능력까지... 70년대 중반엔 커림 압둘자바와 함께 최고 센터 2인 중 하나가 데이브 코웬스였습니다.
이름만 알고 있었지, 생소한 선수인데, 이전 기록을 보니 73~76년까지 평득 30에, 야투율이 5할이 넘어가는. 그러면서도 평균 리바운드도 12~15개 정도 잡아주는 무시무시한 선수였네요.
1. 센터로 뛴적이 한 번도 없음에도, 바스켓볼 레퍼런스에서는 센터를 메인 포지션으로 기록하고, NBA에서도 그렇게 인식하는 것 같은데.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죄송하게도 찾아보니, 이전엔 센터라고 댓글에서 말씀을.. https://cafe.daum.net/ilovenba/9faX/490)
2. 또한, 박사님 견해라면 파워포워드로 여겨지는데, 그나마 스탯상 비슷한 선수로 떠오르는게 칼 말론인 것 같습니다만. 댓글 설명을 놓고보면 미드레인지 점프슛을 날리는 포워드인 카멜로 앤서니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말론과 앤서니 둘만 놓고 보았을때 어느쪽에 가까운 선수였는지, 혹은 어느 쪽에도 가깝지 않은 선수였는지도 질문드립니다. (예전에 올려주신 글을 보니 저는 바클리가 떠오르긴 하네요)
첫댓글 와 잼나네요
히워드와 오닐은 ...
빅맨인데 쿰보가없네요 ㅎ
빅맨 아니고 센터입니다
@Webber Forever 원문글에 센터보다 빅맨이라해서요ㅎ
@Webber Forever 요즘 애들 뽑은 거 보면 빅맨으로 뽑은 것 같은데 쿤보가 빠진 것도 의외네요
하긴 뭐 뽑는 사람 마음이니
음 센터는 전부 포지션대로 잘 뽑힌거같습니다. 아마레, 던컨같이 파포로 알려진 선수들도 해당 시즌엔 센터에 가까웠죠.
계보가 카림 -> 하킴 -> 샤크 -> 요키치로 이어지는군요.
웸비가 몇 칸을 채울 수 있을지.
75 시즌에 밥 맥카두가 시즌 MVP였기는 하나, 최고의 "센터"는 데이브 코웬스였죠. 밥 맥카두가 득점왕이어서 가산점이 붙었는데, 맥카두의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미드레인지 점프슛을 날리는 포워드였고 정통 센터로서 뛴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반면, 코웬스는 74년 MVP, 76년 MVP 2위에 74년, 76년 보스턴을 우승으로 이끈 정통 센터였습니다. 포스트업 공격이 뛰어난 공수겸장에 뛰어난 리바운드와 허슬 능력까지... 70년대 중반엔 커림 압둘자바와 함께 최고 센터 2인 중 하나가 데이브 코웬스였습니다.
이름만 알고 있었지, 생소한 선수인데, 이전 기록을 보니 73~76년까지 평득 30에, 야투율이 5할이 넘어가는. 그러면서도 평균 리바운드도 12~15개 정도 잡아주는 무시무시한 선수였네요.
1. 센터로 뛴적이 한 번도 없음에도, 바스켓볼 레퍼런스에서는 센터를 메인 포지션으로 기록하고, NBA에서도 그렇게 인식하는 것 같은데.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죄송하게도 찾아보니, 이전엔 센터라고 댓글에서 말씀을.. https://cafe.daum.net/ilovenba/9faX/490)
2. 또한, 박사님 견해라면 파워포워드로 여겨지는데, 그나마 스탯상 비슷한 선수로 떠오르는게 칼 말론인 것 같습니다만. 댓글 설명을 놓고보면 미드레인지 점프슛을 날리는 포워드인 카멜로 앤서니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말론과 앤서니 둘만 놓고 보았을때 어느쪽에 가까운 선수였는지, 혹은 어느 쪽에도 가깝지 않은 선수였는지도 질문드립니다. (예전에 올려주신 글을 보니 저는 바클리가 떠오르긴 하네요)
@Jason.Kidd 전형적인 약팀의 에이스였습니다. 분명히 센터로 출전은 했고요. 다만, 신장이 6-9에 슬랜더 스타일이어서 신장이 크고 터프한 빅맨들 상대론 좀 힘들어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정통 센터는 아니었다는 뜻이었고요.
70년대 센터들은 정말 포스트업 공격들을 잘했음에도 맥카두는 페이스업 공격 위주였습니다. 기동력은 좋아서 잘 뛰어다닌 편이었고요.
말론이나 앤서니 어느 쪽도 가깝지는 않았었고요. 굳이 닮은 스타일을 꼽자면 더크 노비츠키가 떠오릅니다.
@Doctor J 노비츠키 스타일이었군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잘 이해하였습니다.
하킴 9년 ㄷㄷㄷㄷ
10년대ㅠ
카림, 하킴, 오닐이 8번씩이군요.
카림은 15년동안 전성기였다니, 대단하네요.
올해 웸비는 좀...
엠비드는 mvp받은해에도 요키치가 위라고평가받네요 역시
하킴 ㅎㄷㄷ
압둘자바 8년
올라주원 8년
샤크 8년..
오 그래도 유잉이 한시즌은 있네요ㅋㅋㅋㅋ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