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2장, Super Moon, 그리고 1212일의 의미는? - 홍의봉선교사
1) 숫자와 계산에 밝은 미국의 Watchmen 들은 2010년 2월 27일, 부림절의 보름달날 발생했던 강도 8.8 의 Concepcion(잉태)지진으로부터 지난 Super Moon 까지가 1212일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12>는 주님의 왕국과 연관된 수인데, 따라서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의 거의 모든 일반 언론에서도 지난 수퍼문을 크게 다루었는데, 이는 그만큼 중요한 영적의미가 있었기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사역자들은 1212 에 Double(이중적인)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자정의 의미로서, 제가 여러 차례 소개해 드렸듯이, 열처녀비유에서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를 나타낸다고 보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계시록 12장을 의미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2) 숫자에도 밝지만, 천체의 현상에도 밝은 미국의 Watchmen 들에 의하면, 계시록 12:1 에 기록된 바와 같이, Virgo(여인)의 발에 위치했던 달이, Super Moon 이 되기 직전, Scorpio(전갈)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면서 유난히 붉게 깜빡거리는 불길한 징조의 Antares 별로 가까이 이동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는 아이가 해산되기 직전 그 아이를 삼키려고 벼르는 붉은 용을 의미한 것이라고 보는 해석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계시록 12장 1절로부터 4절까지가 진행되고 있다는 해석인 것입니다. 따라서 Super Moon 때 해산이 있지 않겠는가 라고 지켜보았으나, 이제 매우 근접한 상태까지 갔음을 알게 한다는 것입니다.
3) 최근 유럽과 인도, 카나다에서 발생한 홍수의 참사를 보면서, 해산직전 양수가 터진 비유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 보았는데, 그런 생각을 다른 많은 분들도 했으리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Birth Pangs(해산진통)의 결정적인 사태가 발생하면서 해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물론 그 기간은 아무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그 결정적인 사태는 중동전쟁이 아닐까 싶습니다.
Paul Begley 는 좀 과할 정도로 열정적인 목사님인데, 지난 5월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때 받았던 Dream 이, 6월 23/24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발사된 6발의 로케트공격이 발생함으로써 현실화되었다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0TYHhlpxWbw
http://www.youtube.com/watch?v=Rdlduf-NXs8&feature=youtu.be
이 목사님뿐만 아니라 다른 몇몇 사역자들도 중동의 전쟁이 초읽기에 들어 갔음을 받고 있고, "It begins and will fall like dominoes" (시작이 되고 있고, 도미노처럼 무너질 것이다) 라고 받은 분도 계십니다. 버냉키의 말 한마디에 전 세계가 요동 치면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데, 중동에서 전쟁이 터지면, 모든 것이 와르르 무너질 것은 불을 보듯 합니다. "It's so near as like taking a single step" (한 걸음을 옮길 정도로 가깝다) 라고 받은 분도 계시고, "It's so close even you can touch it" (터치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라고 받은 분도 계십니다. 아무리 영계의 시간개념이 이 세상과 다르다해도 이런 구체적인 표현이 나올 때는 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4) 계속 찾고 찾는 미국 Watchmen 들의 사역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은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기도 하지만, 그런 시도들이 없이 어떻게 하나님의 심오한 뜻과 비밀들을 우리 인간이 깨달을 수 있을런지요? 미국 사이트들에서는 수많은 회원들이 누구나 Study 에 의한 견해들을 자유스럽게 발표하는데, 그처럼 오랜 기간 동안 찾고 찾아도 여전히 새로운 하나님의 비밀들을 깨달아 알게 될 때 그 경이로움에 탄복하게 됩니다. 찾고 찾는 사역을 비판하고 문을 닫는다면, 그 귀한 깨달음들을 모두 놓치게 되고 말겠지요. 오랜 세월의 찾고 찾는 과정없이 하나님의 뜻과 비밀들을 쉽게 터득 할 수는 결코 없는 법인 것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 라는 속담도 있듯이,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았고, 실패로 여기지도 않으면서 끈질기게 연구한 에디슨은 결국 천여번의 시도 끝에 전구를 발명 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하나님의 심오한 뜻과 숨겨진 비밀들을 찾고 찾는데에 천번의 시도면 어떻습니까? 그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런지요? 그러므로 이런 Study의 견해를 참조만 하시고, 이제는 제발 편협적인 생각일랑 다 버리시며, 열린 마음으로 단장에 전심전력하여 모두들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미국의 five doves는 전통 보수 침례교단에서 이미 낙인이 찍힌 단체입니다.
거짓 예언과 다른 복음을 전파하는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그 단체의 거짓 예언들을 이 곳에 전파할 임무라도 맡으신 듯 말씀하시네요?
하나님의 뜻을 찾고 찾는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신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라고 말씀하지 말고
스터디해서 깨달은 개인적인 소견이라고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개인적인 스터디 결과라는데 뭐라 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계시라고 하면서 늘상 틀리고,
극히 단편적인 사건을 일반화시켜서 적용하는데,
하나님 이름을 빙자하는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네요!
요즈음은 장날 막판에 떨이하는 것 같습니다.
주일에는 결실과 신부단장의 말씀들이 소나기 퍼붓듯합니다.
은혜의 말씀이 쏟아져 내려옵니다.
이러한 때는 일찍이 없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연단도 통과하는 듯합니다.
바라보며 기다리는 자들에게 부어주시는 은혜입니다.
살전5:4-6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아멘
아멘. 마라나타!
자꾸 수비학으로 예언을 풀어갈려고 하는데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수비학으로 예언하신 구절이 어디있는지 먼저 알려주세요.
참고만 하시면 좋을것을....!
지헤롭게 생각합시다
홍의봉 선교사님의 올려주시는글들을 지헤를 가지고 읽어주면 좋겠습니다
온갖 이단사설들은 잘 참아주면서 이런 비젼의이야기들을 왜? 역겨워합니까?
자신의 생각이나 논리를 하나님 이름을 빙자하여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five doves의 어떤 이는 꿈과 환상으로 보여 주셨으면서 왜 현실적으로 성취되지 않느냐고 하나님께 따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기가 받은 꿈과 환상이 중요한지 하나님의 경륜이 중요한지 분간을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실 그 영이 어디에 속해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 더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홍선교사님은 그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이 넘어져 있는데 걱정하지 말라는 권면은 무슨 생각으로 그리하시는 건지요?